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9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원광재 지사장을 포함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3명과 간담회를 갖고 기관 운영 현황과 상호 협력 사항 등을 논의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19일 시의회 2층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사회적 경제조직 현황 파악과 향후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윤하 위원장·최준구 부위원장과 김산수·김혜영·류정화·이관우·이종원 위원이 참석했으며, 업무보고를 위해 미래전략관 등 관계 부서 공무원이 참석했다. 사회적 경제조직 관련 업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전략관·사회복지과·노인장애인과의 소관 업무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위원들은 사회적 경제조직의 자생력을 강화해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오늘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특별위원회 활동 방향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었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진력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조직의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우수사례를 비교·분석함으로써 사회적 경제조직이 자생력을 강화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은 1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문화재단 및 지역예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혜영 의원을 비롯해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과 이종원·최준구 의원, 문화예술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이사, 지역예술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평택시문화재단 설립 후 지역예술인들이 겪고 있는 대관 문제 등 행정상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관계자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혜영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었다”며 “평택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양질의 예술활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행부·문화재단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최선자 의원은 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건물번호판 디자인 변경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최선자 의원과 이관우 부의장·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김산수 의원, 토지정보과장 등 관계 공무원, 국제대학교 최영복 교수, 한국복지대학교 한경돈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가 건물번호판 디자인 변경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는 건물번호판 디자인을 발전적으로 변경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최선자 의원은 “평택시의 정체성이 건물번호판을 통해 시각적으로 표출되는 만큼 여러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만족스러운 결과가 도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김명숙 의원은 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수소 안전성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명숙 의원과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 김순이 복지환경부위원장 등 시의원과 평택시 환경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 (사)한국진공학회 이동주 박사, 평택시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경기도 내 첫 수소버스충전소가 문을 여는 등 평택의 수소인프라 조성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가오는 수소경제 시대에 대비해 수소에너지의 안전성과 생산‧저장‧유통과정의 안전관리 방안, 통학용 수소차량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김명숙 의원은 “평택시가 수소산업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꼭 필요한 수소 안전성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통학용 수소차량 지원 방안 등을 비롯해 여러 의견을 수렴해 수소와 관련해 고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29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임용식을 열고 ‘2022년도 제2회 경기도 평택시의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1월 13일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후 처음 이뤄진 신규 공무원 임용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유승영 의장은 “오늘 시의회 역사상 최초로 신규 채용된 공무원을 임용했는데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한지 30여 년 만의 일”이라며 “제도 변화에 발맞춰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28일 제23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윤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7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28일 시의회 2층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에 이윤하 의원, 부위원장에 최준구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향후 활동계획서를 작성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에 따른 경영난, 생산품과 서비스 판로부족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조직을 지원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구 부위원장은 “본 특위를 효과적으로 운영해 사회적 경제조직을 통한 사회적 가치 및 공동이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 모두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이윤하 위원장과 최준구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산수, 김혜영, 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28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이어진 제233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8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9건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기타 8건 등 총 27건(원안가결 19건, 수정가결 5건, 의견제시 1건, 부결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영주 의원이 진위천 유원지에 투입되는 인원과 보조금이 크게 늘었음에도 관련 시설을 일체 운영하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진위천 유원지의 향후 운영방안을 전면 재검토해 정상 운영할 것을 촉구했다. 최선자 의원은 청소년 부모가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함을 강조하며, 이들에 대한 시 차원의 지원체계를 구축을 위해 '평택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 제정을 제안했다. 이어진 시정질문에서는 김승겸 의원이 ▲평택시 쓰레기 문제 및 정책 개선 방향 ▲평택에코센터 처리 한계, 향후 계획 ▲환경교육센터 운영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관계 공무원과 일문일답을 주고받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28일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경제 살리는 지역화폐 사용 함께해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유 의장은 이날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평택사랑상품권(지역화폐) 사용은 평택과 경제의 연결고리”라고 강조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지역화폐 지원 예산 삭감과 관련해 지속적인 정부 지원을 촉구하고 지역화폐 사용을 독려하고자 시작됐다. 유승영 의장은 “지역화폐는 지역의 소비를 진작시키고 자금이 바깥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아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불러 왔다”며 “최근 급속히 어려워진 지역경제 사정을 감안해서라도 정부의 지역화폐 지원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유 의장은 다음 주자로 군포시의회 이길호 의장과 평택시의회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을 지명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28일 시의회 본관 앞에서 성명서 발표를 통해 삼성전자가 선언한 ‘신(新)환경경영전략’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목표를 조기 달성할 것을 적극 촉구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초저전력 반도체·제품 개발 등 혁신기술을 통해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내용을 담은 ‘신(新)환경경영전략’을 선언한 바 있다. 시의회는 이번 성명을 통해 “삼성전자가 혁신기술로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발표한 ‘신(新)환경경영전략’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면서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있는 평택 지역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가 2050년을 목표로 추진하는 탄소중립 달성 시기를 가능한 한 앞당겨 환경적 책임을 다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대한 선제적인 혁신기술 도입과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통해 평택 지역의 탄소중립 시기를 우선적으로 앞당기고 환경 보전과 상생 발전에 기여하길 적극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지난 2015년부터 총 6개 생산라인을 합쳐 축구장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