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1월 15일 정약용펀그라운드 에서 전체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등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양성평등기본법’및‘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등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성평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을 맡은 여성과장애인권익성장센터 박기혁 대표는 직장상사와 부하직원 간의 성폭력, 가정 내의 폭력 등 다양한 유형별 사례 소개를 통해 4대 폭력을 예방하고 대처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현택 의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4대 폭력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다”며“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및 성폭력을 예방하고 의원과 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철도정책 컨트롤 타워가 될 ‘철도정책 자문위원회 설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고 있다. 남양주 시의회 이진환의원(다산1,2․양정)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 철도정책 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제정안이 21일 막을 올리는 시의회 2차 정례회 심사에 오르게 된 것이다. 이진환 의원은 “철도사업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고 철도사업 시행과정 중에 발생할 주요 정책사항에 대한 각계전문가의 의견수렴과 자문을 받아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여, 남양주의 향후 10년 철도의 밑그림 완성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례안에 따라 철도정책 자문위가 설치되면 ▲철도교통망 구상 및 계획 ▲철도 연계교통 체계 ▲철도의 운영 및 안전 ▲철도사업 민원 등 철도 계획의 수립과 역사 운영등 전문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시장이 위촉하는 위원은 시의원 1명을 비롯해 ▲2년제 대학 이상 철도 및 교통 분야 조교수급 이상 ▲철도 및 교통 분야 박사 학위 소지자 중 실무 경력 7년 이상 ▲철도 분야 기술사 중 실무 경력 5년 이상(기사는 10년 이상)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 출연 공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11월 1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베트남 빈시 대표단을 영접했다. 빈시 대표단은 응우옌 반 르(Nguyen Van Lu) 빈시 당위원회 부서기장을 비롯하여 응우옌 티 아인 뚜엣(Nguyen Thi Anh Tuyet) 당위원회 상임위원회 위원, 딘 뇨 따이 재무실장(Dinh Nho Tai) 등 총 12명으로 빈시 공무원 6명과 기업인 6명으로 구성됐으며 스마트도시 건설에 관한 경험을 교류하고 경제·청소년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찾아왔다. 이날 시의원들은 의회 소회의실에서 빈시 대표단을 영접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본회의장을 비롯한 시의회의 주요시설들을 소개하는 등 양 도시 간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현택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의 우호 협력 관계가 더욱더 돈독하게 발전하길 바란다”며“남양주시와 빈시 간의 교류와 협력이 지속·확대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빈시는 베트남 하노이 남단 300km에 위치한 도시로 남양주시와 200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1월 2일 오전 평내호평역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21명 의원 전원이 참석해 합동분향소에서 헌화와 묵념을 하며 안타깝게 영면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김현택 의장은“젊은 나이에 운명을 달리한 고인들을 생각하니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1월 1일 오전 의장실에서 정책지원관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 4명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으로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이 도입됨에 따라 시의회에서 지난 8월 31일‘2022년도 제1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공고에 의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 임용한 인원이다. 정책지원관은 앞으로 ▲행정사무감사·조사 지원 ▲서류제출 요구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 ▲ 의회의 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 및 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 등 전반적인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김현택 의장은“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의 채용으로 시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2023년까지 의원 정수의 1/2에 맞춰 6명의 정책지원관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10월 31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사고 수습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대책 회의에서 시의원들은 이태원 사고로 숨진 사망자를 애도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재난심리회복 지원 등 사상자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후속대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인파가 붐비는 대형 행사 시 사전에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주문했으며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의원 및 직원들은 애도를 표하는 검은색 리본을 패용하기로 했다. 김현택 의장은 “현재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54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그 중 우리 남양주시민도 2명 포함된 걸로 파악하고 있다, 비탄에 잠긴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표하며 사고가 하루 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월 12일 제290회 1차 정례회 도시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농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 및 지속가능성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 제정된 조례안에는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조례안의 지급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농민에게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농민기본소득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시가 발행하는 남양주 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수 있으며 지급주기 및 지급액은 남양주사랑상품권 지급여건 등을 감안하여 예산 범위 내에서 시장이 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농민기본소득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읍·면·동과 시에 농민기본소득 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다. 위원회는 농민기본소득 신청자의 실제 거주 여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지 여부를 심사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농민기본소득 수령 자격조건이 상실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금을 받았을 경우 지원을 중지하거나 환수할 수 있는 규정도 마련했다. 조례안은 오는 18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2023년 1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0월 11일 제29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의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에는 이진환, 김영실, 김상수 의원 등 총 3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첫 번째로 단상에 오른 이진환 의원은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인 수석대교 왕복 6차선 건설안과 관련하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 후 하남시 미사강변대로와 직결조차 되지 않고 차선 역시 기존 6차선에서 4차선으로 축소된 점을 지적하며 국토부와 LH를 상대로 협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원안인 수석대교 6차선 직결안 추진을 위한 방안과 ▲우리 시의 4차선 축소안의 수용 여부에 대해 질의했으며 ▲하남시의 수석대교 반대에 따른 수석대교 완공 지연에 대한 대응방안과 ▲왕복 6차선으로 한강을 도강하고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의 지하 복층 확장 효과가 있는 대심도터널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것으로 아는데 대심도터널 추진에 대한 우리 시의 입장과 계획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김영실 의원은 ▲훼손지 정비사업 기부채납 대상 녹지 관련 정책개선 방향과 관련하여 현행법에 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10월 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정질문과 함께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6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주광덕 시장으로부터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으며 심사를 위해 이정애, 박경원, 박윤옥, 이경숙, 한근수, 김동훈, 정현미, 김상수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정애 의원, 부위원장에 김동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정례회부터 상설화됐다. 위원회는 선임된 날로부터 1년간 재임하되, 그 재임 기간은 매 연도 7월부터 다음 연도 6월까지 1년의 임기로 운영된다. 또한, 박윤옥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 시립합창단의 운영 및 단원의 임금협약 적절성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1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의 주요현안사항들에 대해 시정질문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12일에는 각 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10월4일(화)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미국 브레아(BREA)시 방문단을 영접했다. 방문단은 세실리아 허프(Cecilia Hupp) 브레아 시장, 낸시 리(Nancy Lee) 브레아자매도시협회 이사장, 페니 조(Penny kim Jo) 이사, 자틴더 싱(Jatinder Singh) 이사 등 모두 4명으로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본회의장을 비롯한 시설들을 둘러보며 양 도시 간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현택 의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우리 남양주시의회를 방문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공공예술의 도시이자 살기 좋은 도시인 브레아시와 앞으로도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며“우리 남양주시의회에서도 양 도시 간에 우호 협력 관계가 더욱더 돈독하게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아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동남쪽 45km에 위치한 인구 약 4.7만여 명의 도시로 남양주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