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 비용을 연1회, 최대 40천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독감예방접종 지원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원활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지원대상은 사회복지법인 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로, 원하는 병원에서 우선 접종을 마친후 예방접종확인서, 영수증, 통장사본을 첨부해 소속된 기관에 예방접종 비용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다만, 영유아보육법에 의한 개별적 처우개선 지원을 받는 보육시설 종사자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중 65세이상 무료접종 대상자는 지원제외 대상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재 포천시에는 노인, 장애인, 아동, 보육, 기타 복지시설 577개소 3,221명의 종사자가 일하고 있으며, 포천시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처우개선 위원회를 설치하고자 관련 조례를 개정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 실현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대비해 관내 식품제조업소 및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일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 및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총 30여 명이 건강기능식품, 한과류, 떡, 제수용품, 선물용 상품 등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는 물론 각종 전류 등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체 등 총 1,084여 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중점적으로 점검한 내용으로는 신고없이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행위, 제조과정 내 청결상태 등 위생실태 파악, 소비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행위, 조리시설 내 기구 등의 세척 살균상태 등 소비자의 입장에서 점검하는 한편, 일부 제품은 구매 후 성분검사 등을 의뢰하는 등 점검효과를 극대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게 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며, “앞으로 포천시는 부정불량식품 근절활동, 식중독 예방활동 등 시민들이 먹거리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손병철(전 홍천 만남의광장 대표)씨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0포(1포당 10kg)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자 손병철은 “어려운 이웃도 함께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에 명절 때마다 지속적으로 쌀을 기부하게 됐으며”며, “기탁한 쌀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일동면 이윤행 면장은 “우리면 취약계층 주민분들을 위해 매번 쌀을 기부해 주신 손병철님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쌀과 함께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까지 전달해 어려운 이웃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병철씨는 수년째 설과 추석명절에 쌀 100포씩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인물이다. 사업장은 홍천이었지만 포천시 일동면에 특별한 인연이 있어 이처럼 꾸준한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동포천로타리클럽 봉사자 10명과 소흘읍 직원 등 16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장애인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주거환경 정비 봉사활동’ 지원 대상 가구는 복지사각지대인 장애인가구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미취학아동들이 거주하기 힘든 환경을 가지고 있어 동포천로타리클럽과 연계해 추진했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실내 쌓여있는 폐기물을 배출하고 대상자가 청소하기 어려운 화장실, 베란다 등 환경개선에 힘을 쏟았다. 동포천로타리클럽 중 한 봉사원은 “도움을 드릴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핟. 이번 봉사활동으로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앞으로 민·관에서 함께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대한적십자사 화현봉사회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맞이 소외계층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맞이 소외계층 밑반찬 나눔 봉사는 대한적십자사 화현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모여 진행했으며, 회원들은 후원받은 재료를 다듬어 만든 밑반찬과 송편을 가족과 단절된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정선아 대한적십자사 화현봉사회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를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화현을 만들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뜻깊은 나눔과 봉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내촌 광릉추모공원 (재)서능공원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포도 5kg 100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재)서능공원은 1969년 포천시 내촌면에 ‘재단법인 서능관광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래 전통 장묘 문화를 지키는 ‘자연공원묘원’으로 길을 걸어왔다. 이후 2010년도에 상호명을 ‘광릉추모공원 (재)서능공원’으로 변경하고 장묘 문화의 흐름에 맞추어, 현재의 전통 매장 장묘 시설 외에도 현대적인 봉안묘, 봉안담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해연 (재)서능공원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 특산품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펼처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관내 이웃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주시는 서능공원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조성해 따뜻한 내촌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선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협의회는 지난 21일 선단동 소재의 다육카페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한 ‘추석맞이 사랑담은 송편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협의회 회원 및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송편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만든 송편을 어르신 및 소외계층 100가구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노순자 부녀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나눔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충석 지도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 해주신 선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나눔을 통해 추석명절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및 지도자회 회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송편·물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손수 준비한 송편과 물김치는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약 60여 가구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김성예 가산면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마나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힘든 때일수록 서로 돕는 소외된 이웃이 없는 풍성하고 따뜻한 가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항상 가산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면서,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 이동노동자쉼터에서 2회차 ‘플랫폼노동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플랫폼노동자 안전교육’은 신속함이 중시되는 플렛폼 노동자에게 이륜차 안전장비 점검법, 교통 안전,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안내, 배달노동자의 노동인권 등의 교육을 제공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이동 플랫폼 노동자에게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앞으로 이동노동자쉼터가 휴식 공간뿐만 아니라 교육, 동호회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가 추석 명절 성금 15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태형 노조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일선 복지정책과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에 감사하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는 지난 1월과 2월에 취약계층 아동 체육복 및 생활복 구입비용,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비를 기탁해왔으며, 이날 기부받은 성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긴급지원대상자, 저소득 위기가정, 차상위계층 등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