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는 3일 오전 양평물맑은시장 라온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했다. 이날 조문은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양평군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헌화하고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윤순옥 의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당하신 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물맑은시장 라온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는 국가 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진행된 제28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제·개정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 심사와 주요사업장 8곳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18일 개최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송진욱)에서는 오혜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양평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 ▲ 양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 2022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했다.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특별위원회(위원장 여현정)에서는 ▲ 양평 도서문화센터 건립사업 현장 ▲ 신복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현장 ▲ 양평 신원정수장 신설공사 현장 ▲ 몽양기념관 부속시설 신축 현장 ▲ 양평 맑은숲캠프 현장 ▲ 연수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현장 ▲ 경기 라온에코포레스트 조성사업 현장 ▲ 구둔역 관광자원화 사업 현장 등 관내 주요 사업장 8개소의 현장을 확인했다.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시 의원들은 사업장을 면밀히 살피며 사업이 적기에 완료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는 9월 3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9월 13일부터 18일간 진행된 제288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14일 개최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송진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인용 조문 정비 등을 위한 양평군의정동우회 설치 및 육성 조례 등 정비에 관한 일괄개정 조례안 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5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을 심사했다.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 2022년도 제4차 수시 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2022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 동의안 ▲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면밀히 심사했다. 19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예산안 등 총 12건의 안건 중 11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는 22일 양평군의회 의장실에서 신규 정책지원관(일반임기제)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에 도입된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인력으로 의정활동과 관련된 자료 수집, 조사, 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양평군의회는 정책지원관이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 직무교육을 이수하도록 하는 등 정책지원관의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제9대 양평군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해 줄 정책지원관의 임용으로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평군의회는 더욱 높아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평군의 발전을 위해 차별화된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에서 정책지원 전문 인력을 둘 수 있다는 지방지치법 규정에 따라 2023년 말까지 2명의 정책지원관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는 9월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88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운영을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하여 심사할 예정이다. 14일 개최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송진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인용 조문 정비 등을 위한 양평군의정동우회 설치 및 육성 조례 등 정비에 관한 일괄개정 조례안 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5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을 다룬다. 15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 2022년도 제4차 수시 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2022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 동의안 ▲ 2021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 2021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다룬다. 20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의 주요 정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주민의 뜻에 합당한 대안을 제시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과 전진선 양평군수는 8월 29일 의장실에서 관내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공유하는 소통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순옥 의장과 전진선 군수는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하여 수해피해지역 주민들이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방안 계획을 함께 공유하였으며, 또한 민선8기 조직개편 방안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군정방향 수립을 위한 안건들을 논의하였다. 전진선 군수는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합심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하며, “의회와의 정례 간담회를 통한 소통과 협력으로 군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군정 및 의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윤순옥 의장은 “군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 간의 소통과 협치를 통한 의정 및 군정 비전실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며, “향후 지속적인 정례 간담회를 통하여 주요한 군정현안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균형 있는 각 기관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장-군수 간담회는 매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22일 이번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강하면 항금리의 가구를 방문하여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양평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명은 창고에 밀려든 토사를 치우고, 젖은 물품을 정리하는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고통을 받는 양평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지난 17일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정부에 전달했으며, 정부는 22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양평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8월 17일 제287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수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양평군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평균 550mm, 최대 621mm 폭우로 호우피해가 발생하여 현재 긴급 응급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를 조사 중에 있다. 현재까지 조사된 바로는 공공시설에 대한 피해는 도로 19개소, 하천 87개소, 산사태 112개소 등 총 368개소에 대한 피해가 조사되었으며, 그 피해액은 총 282억여 원에 달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 현황은 주택 침수 등 38개 동, 농경지 매몰 및 유실 등 16.86 헥타르, 축산시설 1,034㎡, 농작물 29.3헥타르 등 총 피해액은 10억여 원으로 추정된다. 이날 원 포인트(one point) 임시회를 통해 채택된 건의안에는 양평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열악한 재정으로 인해 한계가 있었던 양평군의 피해 복구를 국가의 재정 지원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환경규제와 각종 중첩규제 및 코로나 재확산으로 고통 받는 양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현장을 찾아 응급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9일 개군면 불곡리 토사 유출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강상면 세월리 도로 유실 현장, 강하면 성덕리 성덕 저수지 제당 유실 현장 등 수해 정도가 심한 지역을 찾아 피해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수해 지역 주민들과 복구 작업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순옥 의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평군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을 철저히 살피고, 복구 작업 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는 양동면에서 발생한 양돈 농가 화재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2일 화재 현장을 방문해 농장주와 양평군 관계자로부터 사고 경위와 수습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복구 방안 및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화재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화재 현장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피해를 입은 농가 주민과 복구 작업을 하는 지원 인력들을 격려했다. 윤순옥 의장은 "재난에 대한 사후 대책도 중요하지만 농축산업인들에게 이러한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 안전 점검 실시 등 사전 예방 대책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의회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오전 11시경 양동면 돼지 축사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430두가 폐사하고 축사 4동이 전소되는 등 11억 1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