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일산와야촌 도시재생주민협의체로부터 김장김치 30박스를 전달받았다.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스스로 김장이 어려운 일산2동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 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어려운 시기인데 올겨울은 반찬 걱정하지 않고 든든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경희 일산와야촌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일산2동 취약계층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박순자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온정을 나누어 주신 유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다양한 자원발굴과 연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일산민속오일장 상인회로부터 김장김치 1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일산민속오일장 상인회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힘든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후원받은 김장김치 100박스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산민속오일장 상인회 일동은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순자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챙기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50세트를 전달받았다. 후원물품(샴푸, 바디워시 등)은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과 중장년 1인가구, 한부모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 이웃들이 건강히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위한 후원에 참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원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일 동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과 일산소방서 장항119안전센터 소방관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시설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상해 관계인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신속한 상황전파 및 인명대피에 주된 목표를 두고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화재발생 시 초기 소화방법, 상황전파, 피난요령, 응급처치 등 자위소방대원의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장항119안전센터 소방관의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 완강기 사용 대피방법 등 다양한 교육과 훈련 지원으로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김창현 마두1동장은 “겨울에는 건조한 날씨와 난방 기기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다. 이번 훈련을 통해 초기 화재 대응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임무가 대형 피해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꾸준한 소방훈련을 통해 청사 내방객 및 근무자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안전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주택 119개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안전점검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실시했다. 일산동구에서 배부한 점검표에 따라 각 단지 관리주체가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건축과에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점검사항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배부한 취약시기(동절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점검표를 기준으로 했다. 특히 ▲건축물 내외부 벽면 및 옹벽 균열 상태 점검 ▲수도관 동파 및 바닥 결빙 대비 여부 ▲폭설, 한파 대비 물품 구비 ▲옥상 층 방수상태 등의 내용으로 겨울철 사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반영했다. 이번 점검결과 대다수 단지가 건축물의 구조부재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끄러짐을 대비하여 염화칼슘 및 모래 비치 등 물품구비, 배관 및 수도관 동파를 대비하여 열선 작동 등 각종 시설물을 점검했다. 일부단지는 옥상 층 방수공사를 준비하여 취약점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웨스턴돔 야외무대 새 단장을 추진했으며, 지난달 말 설치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웨스턴돔 야외무대에서는 그동안 길거리공연이 수시로 시행되고 있었으나, 시설이 노후 되고 지붕이 없어 우천 시나 햇볕이 강할 경우 공연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구는 지난 9월 고양 농수산물유통센터가 시행하는 지역이익적립금 사업을 신청했고, 사업비 전액인 4,500만 원을 보조받아 이번 공사를 실시하게 됐다. 무대에 새로 설치된 높이 5m, 폭 13m에 이르는 막 구조물 형태의 지붕은 비바람을 막고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아티스트들의 공연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자체 수립한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중 공연 개최를 통한 상업부문 활성화를 위해 이번 무대 새 단장(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차후 시민 누구나 공연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참여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동구는 올해 초부터 웨스턴돔 상인회와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오전 자원순환과 취약계층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 ‘행복한나눔’으로부터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상자 2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행복한나눔’은 기업의 기증물품을 재판매하여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물류센터와 매장이 화전동에 소재하고 있어 매년 꾸준히 화전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행복한 상자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SK네트웍스 기업을 통해 지원받은 김장김치(10kg) 20개와 샴푸, 칫솔, 핫팩 등 생필품, 라면, 미숫가루, 김 등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행복한나눔 관계자는 행복한 상자를 전달하기 위해 화전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했다. 물품은 독거어르신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명삼 행복한나눔 본부장은 “이웃사랑의 손길이 더욱더 필요한 추운 겨울, 단지 생필품과 식료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온기가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민 화전동장은 “연일 추운 날씨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시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마두동 1121번지 일원에 위치한 정발산공원에 숲놀이 시설을 설치했다고 6일 전했다. 시는 정발산공원 유아숲체험원에 숲놀이 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노후 체력단련장·씨름장 정비 ▲생태학습원 내 황토길 조성 및 둘레길 정비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생태학습원 내의 나무 바닥(목재 덱) 산책로를 철거하고 조성한 황토길은 시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정발상공원이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요 공원의 산책로와 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12월 4일, 일산새마을금고가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생필품 100세트를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가진 것을 조금씩 모아 더불어 잘 살자는 취지로 새마을금고 회원이 모은 소중한 마음을 연말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일산새마을금고 황진선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회원의 작은 나눔을 모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윤영 관장은 “매년 지역의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시는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인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4일 ㈜아르카컴퍼니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진흥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고양산업진흥원과 ㈜아르카컴퍼니 간 일산테크노밸리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협력 ▲바이오, 메디컬 산업 분야 등의 국내외 의료기업 유치를 위한 협력 ▲ 일산테크노밸리 내 게임뮤지엄, 클러스터 구축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에 합의했다. 특히 부동산 컨설팅 전문기업인 ㈜아르카컴퍼니는 일산테크노밸리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바이오 관련 기업 27개사의 투자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전달하는 등 고양시 첨단기업 유치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아르카컴퍼니 김세윤 대표는 “고양시민으로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고양특례시를 위해 함께 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고양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 ㈜아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