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정덕남 시의원은 임곡3지구 도로확장 신설포장 공사 현장을 연일 하루2~3차례씩 찾는다. 흙다짐을 하는데 포클레인만 갖다하는 걸 지켜보면서 이정도의 길이와 넓이의 도로라면 다짐에 있어서 진동로라나 그레다로 공사를 안 하는 것에 대한 지적을 하면서 설계도면대로 시공을 하는게 맞는지 골재 재료가 육안으로 보기에 불량 같은데 제품하자는 없는지 국가공인 기관 내 샘플을 의뢰했는지를 관계기관에 질문했다. 감리단이 공사 검침을 과정별로 했는지와 평판재하 시험을 했는지에 대한 사진들과 검침서류를 가지고 보고하도록 했다. 아스콘 포장이 되고 있는 현장을 보고 재료를 실은 덤프트럭이 지나는 땅에 바퀴자국이 눌러지는 것과 유제를 뿌린 뒤 곧바로 아스콘을 부어 다짐을 하는 것을 보고 관계부서에 공사 중단을 요구하여 중단되게 했다. 유제를 뿌리는 것은 보조기층과 아스콘이 잘 붙도록 하고 방수성을 높이는 동시에 아래에서 물기가 차오르는 것을 막기 위함인데 양생시간도 없이 곧바로 아스콘 포장을 하였기 때문이며 자재를 실은 트럭이 다니는 곳이 바퀴자국이 날 정도로 꺼지는 것은 다짐이 잘 안되었기 때문이다. 기부채납을 받은 도로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지난 8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양농협 임원진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업 육성 사업, 농업박람회 등 최근 농업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현안사항 및 도시 농업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녕길 조합장은 “안양농협은 교육, 유통, 금융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며 “안양시 및 시의회와 소통·협력하여 시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우규 의장은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관련 기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농업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과 계속 소통할 것이다”고 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가 29일 병목안 배드민턴장을 방문하여 시설을 두루 살펴보고 시설관계자로부터 그간 추진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최우규 의장과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하여 김성수 도의원, 병목안, 수리산 동호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병목안배드민턴장은 총 사업비 10억을 투자해 지난 2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8월 준공되었으며, 연면적 687㎡의 규모로 반코트 1면을 포함해 총 5면의 코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우규 의장은 “병목안 배드민턴장이 시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나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가 학교 및 아파트 주변 공사장 안전 및 환경 개선을 위한 관리 강화 제도를 마련한다. 이채명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양시 시민 안전을 위한 공사장 관리 조례안」이 지난 9월 17일 안양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야 하는 공사장을 학교 주변 공사장과 아파트단지 주변 공사장으로 정하고 공사장 주변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고 공사장 환경을 개선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확보하고자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사장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자문위원회 설치·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공사장 환경 및 공공도로 관리에 관한 사항 ▲공사장 주변 안전 및 환경 점검에 관한 사항 등이다. 구체적으로 시장은 보행자 및 차량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건축관계자에게 공사 완료 시까지 공공도로(보도 및 차도) 및 도로시설물을 적정하게 관리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제출된 안전관리계획서는 자문위원회 검토를 거쳐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변경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건축관계자는 공사가 시작되면 안전관리계획서 이행 여부를 매일 점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가 지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269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호건)를 개최하여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 및 기금에 대한 종합심사를 했다. 제269회 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건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추경예산 2억 8,441만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했다. 제3회 추가경정 예산 심사과정에서 9건의 개선사항을 심사의견서로 채택하였고 기금운용계획에 대해서는 기금의 성격과 목적에 부합되도록 운용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호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예산들은 신속히 집행해 주시고, 필요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 운영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5일 관내 복지시설 5곳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 최우규 의장을 비롯하여 박정옥 부의장, 간부공무원 등이 함께하였으며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와 자활센터의 방문에서는 뇌병변 장애인 돌봄의 어려움과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전해들었다. 아울러 최우규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설을 문제없이 운영함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방역수칙을 최우선시하여 이용자들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3일 안양중앙시장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활동은 방역활동과 코로나 극복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으며,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과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중앙시장 상인회 임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방역활동에선 방역기로 인한 약품이 시장 방문객 및 상품에 노출되지 않도록 중앙시장상인회와 방역일자리 근로자와 함께 이동하며, 휴대용 방역기 이용으로 노면 위주의 방역을 실시했다.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현장에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매우 힘든 시기지만, 전통시장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방역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이번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민께서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정덕남 시의원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시의원으로서, 진흥·로얄아파트지구 재건축사업이 원활히 추진됨에 있어 각종 민원해결에 앞장서 도움을 주고 사업추진에도 큰 공헌을 하여 토지등소유자 모두의 감사함을 담은 감사패를 재건축사업 정비사업위원장으로부터 수여받았다. 정덕남 시의원은 수년에 걸쳐 민원을 제기해오던 최수연 위원장을 만나 재건축사업장 내 고질적인 민원에 대해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이끌어, 민원을 원만히 해결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는 등 향후에도 현장에서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될 것을 주민들에게 수여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69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9월 10일, 안양7동 224번지 일원에 시공중인 (가칭)서로교 교량설치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가칭)서로교 교량은 안양7동 구)동화약품 부지 지식산업센터 신축과 관련하여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하여 안양천을 횡단하여 교량을 설치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설치중인 교량 현장을 구석구석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부서로부터 교량설치 배경 및 추진사항 등을 현장에서 청취했다.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은 현장방문에서 “하천의 계획홍수위에 맞춰 시공하여야 하는 관계로 접속도로 및 인근 건물과의 단차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에 대하여, 현장에서는 다시 한번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확인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69회 임시회 기간인 9월 9일 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과 박달스마트밸리 현장을 방문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향후 활용방안을 청취하였다. 야외수영장은 시설 노후화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매년 시설유지 비용은 증가하는 한편 시설이용률은 감소하여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 김은희 위원장은 “하계기간 실외수영장을 즐겨 찾던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기존 실외수영장보다 활용도가 높은 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강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이후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 예정지인 50탄약대대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은 50탄약대대 탄약고가 있는 박달동 일대 310만㎡에 4차산업 육성을 위한 친환경 첨단산업·업무·문화·바이오·주거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장기간 침체된 안양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희 위원장은 “국방부와 정식 합의각서 체결, 개발제한구역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