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대회의실에서 ‘스피치 및 SNS 홍보전략’을 주제로 의정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의원들이 올바른 자세와 논리적인 의사전달 능력을 습득해 지역주민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씨제이미디어랩 대표 강창진 강사가 맡아 실제 의정활동과 연계한 사례를 중심으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첫 번째로 진행된 스피치 강의에서는,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스피치 기법, 시선 처리, 제스처 등을 소개하며 스피치 개선점을 짚어봤다. 이어진 SNS 홍보전략 강의에서는 최신 유튜브 트렌드와 활용 방법 등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을 다뤄 의원들의 호응이 높았다. 최성운 의장은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소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소통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됐다”라며 “앞으로도 의원 모두가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는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임시회를 열었다. 최성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ChatGPT)를 시정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최 의장은 “챗GPT(ChatGPT)가 큰 화제”라면서 “행정, 복지, 교통,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서비스의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더 나아가 다양한 산업 분야와 접목해 지역경제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할 수 있는지 적극적으로 고민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도시정비 계획을 잘 수립해 뚝심 있게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최 의장은 “지난 1기 신도시 및 원도심 재정비 정책토론회 이후 신도시 주민들은 선도지구로 지정되지 않을 경우를 우려하고, 원도심 주민은 여전히 신도시 위주의 정비로 집중되지 않을까 걱정스러워한다”라는 우려를 전하며 관련 사업 추진 시 시민 의견을 철저히 수렴하고 소통 채널을 다양화할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전기차 화재 대비를 위한 안전대책 마련과 안전 수칙 제작 및 배포 등 선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0일 오후, 고강동에 새롭게 문을 연 고강다목적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조용익 부천시장 등과 함께 시설을 둘러봤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9대 의장으로서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라며 “원도심 환경 개선 방안 중 하나인 학교 체육시설, 운동장, 주차장 등 학교 시설을 개방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고강 지역은 주차장, 체육시설 등이 부족한 원도심 지역인데 지역 내 생활체육인들과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 체육센터가 건립돼 매우 뜻깊으며, 이외에도 원도심 지역의 현안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16일 오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발대식 현장을 찾아 “일하는 100세, 아름다운 시니어클럽 일자리 발대식을 축하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최성운 의장은 “우리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활동을 위해 총 119개의 사업을 추진 중으로, 특히 시니어클럽 사업은 44개가 된다”라며 “이 중 2020년 시작된 시니어편의점 사업이 올해 7월, 2호점을 신규 개점하는데,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욕구와 사회변화를 아주 잘 반영한 사업”이라며 시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천시의회 27명 의원 모두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욕구를 최대한 반영하고, 어르신들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히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승을 빌며 축사를 마쳤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15일, 부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상공인들과 함께 제50회 상공의 날을 기념했다. 최성운 의장은 기념식 준비를 위해 애쓴 김종흠 부천상공회의소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등으로 모범상공인 표창을 받은 상공인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최 의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 위기가 전 세계 및 우리 경제를 얼어붙게 했지만 우리는 꾸준히 경제 성장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라며 “81만 부천시민과 함께, 경제살리기 주역인 상공인 여러분들께서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 시의회도 상공인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2023년 부천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 종합개회식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다. 개회식에는 최성운 의장을 비롯한 부천시의회 의원들과 국회의원, 도의원, 체육계 인사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 부천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는 지난 3월 1일 3·1절 기념 마라톤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이어지며, 37개 종목에서 약 1만여 명의 체육인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최성운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들이 체육인을 위한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최 의장은 “체육은 부천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기본적 권리”라며 “체육센터와 시설 등을 늘리고, 일상에서 언제든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면적이 좁고 체육 공간이 부족한 우리 시의 특성상 공공체육관, 학교체육관 등 시설 개방 문제가 시급하다”라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선 체육 공간 확보가 1순위로, 우리 의회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시민 체육 공간 확보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청소년 의회 교실을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 의회 교실은 의정사료관, 본회의장 등 의회 시설을 견학하고, 일일 시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직접 회의를 진행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의원과의 만남 시간’에서 현직 의원을 직접 만나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현안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의의회’를 통해서는 학생들이 직접 안건을 제안하고 찬반 토론을 거쳐 안건을 채택하는 등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한다. 특별히 올해부터는 전자회의시스템을 통해 모의의회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청소년들의 관심과 재미가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최성운 의장은 “미래 유권자로서 청소년들이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체험과 더불어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3월 17일까지 의회사무국에 공문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5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FC1995 2023시즌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2022년은 부천FC가 11개의 시민프로축구단 중 4위를 기록하며, 매우 좋은 성과를 보였던 한 해”라면서 “부천시민들에게 축구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을 주신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올 시즌에도 매 경기를 꼼꼼히 준비해 더욱 열심히 뛰어주시기를 바라며, 우리 27명의 의원 모두는 올 한 해 부천FC를 응원하며 승리의 순간마다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2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2대 부천시체육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부천시체육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최성운 의장은 지난 3년간 열과 성을 다해 체육회를 이끈 정윤종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송수봉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 의장은 “송수봉 회장님의 공약사항을 살펴보니 가장 공감되는 것이 공공체육관, 학교체육관, 다목적체육관 사용 방안 확대 부분”이라며 “면적이 좁고 체육 공간이 부족한 우리 시의 특성상, 체육 공간은 서로 조율하며 같이 사용해야 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체육관 등 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공간을 단체 간 서로 협력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부천시민의 체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약사항을 잘 지키는 회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한 각종 대회가 작년 하반기에 집중되어 체육회 회원분들과 직원분들이 주말도 없이 굉장히 애쓴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관계자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부천시체육회 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위원장 임은분)는 지난 2월 21일, 융복합 체험공간 조성 예정지인 신중동역 푸르지오시티 49층을 방문했다. 지난 1월 4일 제264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간 시간대에 현장을 방문한 것에 이어, 야간 시간대 공간 활용방안을 청취하기 위해 두 번째 현장 방문에 나선 것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임은분 위원장, 장성철 간사를 비롯해 박성호, 박혜숙, 손준기, 최옥순 의원이 참여했으며, 문화경제국장을 비롯한 부천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부천시는 해당 공간을 문화와 예술, 디지털 기술이 공존하는 융복합 체험공간으로 조성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은 전문가 자문 결과 등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은분 재정문화위원장은 “관광자원이 부족한 부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