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 박현일의원이 정권교체기 대선기간 양평군 핵심공약 이행을 위한 윤석열 당선인과 대통령인수위원회를 상대로 양평지역발전 핵심과제를 국정과제로 채택해 줄 것을 거듭 촉구 건의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양평시 승격과 양평군 스마트 도시 조성을 위한 선행 사업으로 용문읍 승격이 전제되어야 하는바 이를 위한 윤석열 당선인 공약사항인 용문~양동~서원주간 광역전철 운행 및 국립교통재활병원내 응급의료센터 설치,송파~양평 고소도로 조기 착공,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IC~중앙고속도로 홍천IC간 고속도로 건설,양평사격장 폐쇄 등 팔당 규제에 대한 포괄적 양평균형발전 특별대책을 인수위원회에서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박의원은 지난 2014년 정부가 국가철도망 사업 일환으로 추진했던 수서~용문간 철도사업이 당시 기본계획 용역비 20억원 전액이 기재부에서 삭감돼 좌절됨에 따라 지난해 8월5일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소병훈의원을 방문, 수서선과 광주선~경의중앙선을 순환하는 곤지암~양평~용문 일반철도 연결(총사업비 6,918억원)을 강력 건의했다. 박의원은 제265회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을 통해 “ 용문읍 승격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 박현일의원이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 다양한 인맥을 활용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하는 한편 지역현안 해결에 정동균 군수를 뒷받침하고 나섰다. 특히 박현일의원은 국도6호선 옥천진입 고읍교차로 대기 차량 상습 정체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량 처리 효율화를 위해 현재의 평면교차로를 입체교차로로 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강력 건의했다. 박의원은 국도6호선 옥천 아신리 소재한 고읍교차로는 양평중심지의 실질적 관문으로, 국도6호선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IC진출입차량,경의중앙선 아신역 이용 차량 등 1일 3만5000여대가 통과하고 향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후 증가될 교통량까지 반영할 경우 ‘입체교차로 변경’이 필수적인사항인 만큼 의정부국도관리사무소와 협의가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앞서 양평군의회는 양평군내 획기적인 교통망 구축계획 일환으로 지난 2020년 2월18일 박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팔당 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부처와 국회에 송부한바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한국교통연구원에 용역의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이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전 팔당 상수원 취수원 다변화 정책 공약을 환경부 실무검토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 건의하고 나섰다. 박의원은 “팔당 상수원 다변화는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이자 대선때마다 되풀이되는 공약 사항으로,국가적 차원에서 시행 계획 및 정책 추진에 착수해야 한다”며 “팔당 상수원을 북한강과 남한강으로 다변화하면 물 안보 문제와 안전한 수도권 식수 공급, 경제 활성화를 해결할 수 있다. 수질 개선에 사용되는 물이용부담금과 국가 재정을 취수 시설 구축에 투자해 코로나19 일상회복 차원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의원은 이와함께 한강수변구역의 토지매수관리권을 양평군 등 지방정부에 이양해 달라는 건의를 수년째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박의원은 제257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표발의한 ‘토지매수권 지자체 이양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환경부에 송부한 이후 지난해 수차에 걸쳐 국회를 찾아 관련법 손질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하수처리구역으로 지정된 수변구역을 해제해달라’는 골자의 규제완화를 강력 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가 2월 24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제28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18일 개최된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송요찬)에서는 이혜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양평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 양평군 리·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 ▲ 2022년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2건을 심사하였다. 21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부터 23일 개최된 제4차 본회의까지는 집행부 30개 부서와 양평공사, 양평문화재단, 세미원으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였다. 24일 개최된 제5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1건과 양평군수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1건 모두 원안가결 되었다. 또한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이 원안가결 되었다. 결산검사위원은 윤순옥 의원(대표위원) 등 5명으로 구성되어, 2022년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전진선 의장은 “지난 7일간 조례안,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 등 심도 있는 안건 심사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가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제28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2022년도 군정 운영계획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주요 조례 제·개정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18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며, 오후에는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박현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양평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과 이혜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양평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양평군수가 제출한 ▲ 양평군 리·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 ▲ 2022년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2건을 심사한다. 21일 제2차 본회의부터 23일 제4차 본회의까지는 군 집행부와 12개 읍·면으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전진선 의장은 “2022년도는 제8대 의회와 민선7기를 잘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로서 이번 임시회가 금년도 회기일정의 첫 시작인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내실 있는 회기운영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지난 4일 용문면에 위치한 용문버스터미널을 방문하여, 26년 간 매표소에서 근무하며 밝은 미소로 지역주민을 위해 친절과 봉사를 실천해 온 군민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번 표창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는 군민 격려를 위해 전진선 의장과 이혜원 의원이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수여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금강고속 문형기 소장과 버스 기사들이 함께해 축하했다. 표창을 수상한 김균열 씨는 26년 간 용문버스터미널에서 근무하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터미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친절히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승·하차를 도와주는 역할 등을 적극 실천해 왔다. 전진선 의장은 “매사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보여주신 군민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의회의 표창을 통해 이러한 군민들의 노력이 인정받고, 조금이나마 군민들께서 힘을 더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시상하는 '제11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시상은 매년 1회 경기도 기초의회 의원 중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발전 등에 기여한 의원을 선발하여 이루어지는 포상으로, 이혜원 의원은 11개의 수상분야 중 ‘예산절감분야’ 부분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이 의원은 2018년 7월부터 제8대 의원으로 활동하며, 군민을 섬기는 자세로 헌신 봉사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정례회와 임시회 회기 중에 각종 조례안 검토 및 군정질문을 통해 군정 주요현안사항이 군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여 추진되는지 점검하고,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주요사업의 예산사용을 철저히 감시하여 예산낭비를 미연에 방지하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사용을 촉구하는 등 의회 본연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지방의정발전을 위한 노력과 예산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금번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게 되었다. 이혜원 의원은 이번 포상을 수여받으며 “집행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가 3일 양평읍 양근리 내 위치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희망찬 2022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양평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전진선 의장은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강인한 도전 정신과 열정을 품고, 군민들의 안정된 삶과 행복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 12월 31일 경기 양평경찰서를 방문하여 지난 제279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21년 행정사무감사 시 거짓증언을 한 양평공사 사장에 대한 위증죄 고발서류를 제출하였다. 양평군의회는 지난 12월 제282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 2021년 행정사무감사 거짓증언을 한 자에 대한 고발의 건을 채택하였다. 해당 안건은 지난 6월 제279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관련 규정에 의거 양평공사 소관에 대하여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양평공사 사장의 전용차량에 대한 차량관리시스템의 설치 여부에 대한 질의와 관련된 것으로, 양평공사사장은 차량관리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답변하였으나 현지확인 결과 차량관리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는 상태임을 확인하여 거짓증언을 한 자에 대한 고발 조치의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을 역임했던 윤순옥 의원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증인으로 출석하여 선서한 증인은 허위 사실을 진술해서는 안됨에도 불구하고 양평공사 사장은 차량운행시스템의 설치 여부에 관하여 허위의 진술을 함으로써 위증하였는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가 지난 21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12월 1일부터 21일간 진행된 제282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7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2021년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43개의 안건 중 특별위원회 심사를 통해 본회의에 부의된 39건이 안건 상정되어 모두 원안가결 되었다. 본회의에 부의되지 않은 ▲ 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3건은 앞선 3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부결되었으며 ▲ 양평군 시민축구단 지원 조례안은 위원들 간 협의결과 보류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 양평생활문화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5건은 원안가결 되었으며 ▲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제3회 추경대비 849억원 증액된 1조 344억원 규모로 상정 되었으나, ▲ 토종자원 클러스트 기반구축 부지매입 1건에 대하여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된 예산 454,275천원을 삭감 조정하여 수정의결 했다.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제3차~제5차 본회의에서는 ▲ 양평군 중심의 교통체계 개선 미래비전 제시 ▲ 양평군 생산소득 시장 활성화 ▲ 양평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