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Ⅵ」는 2일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과 체육 문화 활성화 연구 방안을 모색하고자 인천광역시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시 체육진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을 방문해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등 시설물을 둘러보고 기념관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분석하는 등 용인시 시설 개선을 위한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식 대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용인시 체육시설의 개선 방향에 대해 체육 관계자들과 함께 고민해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접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우수 사례를 통해 용인시 체육시설 및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 City 용인Ⅵ」는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박인철, 신나연, 임현수, 박병민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 용인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 도시로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1일 역북초등학교 5학년 2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박인철 의원은 역북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박인철 의원은 “의회를 견학하며 지방자치 교육을 받고, 의사결정 과정인 모의의회를 체험함으로써 민주주의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포항시와 경주시 등 경북지역의 청년창업 지원 기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청년창업 지원 기관 우수사례를 용인시에 적용하기 위해 포항시의회, 포항시 청년창업 LAB, 경주시청년센터, Y-STAR 경산 청년창의창작소 등을 방문했다. 먼저, 포항시에서는 이상범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정원석 포항시의회 의원 등과 함께 청년 창업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포항시 청년창업 LAB의 운영 시설을 살펴본 후 용인시 청년 LAB과 비교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소현 경주시의회 의원과 함께 경주시청년센터에 방문해 청년특구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지원을 통해 창업한 청년 점포를 탐방하며 의견을 나눴다. 또한, 경산시에 위치한 Y-STAR 경산 청년창의창작소에서는 박채아 경상북도의회 의원과 함께 사업단이 운영하는 공간을 살펴보고, 인근에서 개최된 영남대학교 청년박람회 행사를 참관했다. 신민석 경제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진석(양지면,동부동,원삼면,백암면/더불어민주당), 이창식(신봉동,동천동,성복동/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1일 제17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진석, 이창식 의원은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게 됐다. 김진석, 이창식 의원은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시는 뜻깊은 공로패를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과 정책 제시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가 지난 31일 제17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특례시의회 의장들은 지난 제16차 정례회의에서 논의한 특례시 위상 강화를 위한 지방정부 용어 사용 촉구 건의 등에 대한 회의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현재 특례시로 지정된 고양, 수원, 용인, 창원 4개의 시를 이어 화성시가 11월 인구 100만 명 달성이 예상됨에 따라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18조에 의거 인구 100만 명 2년 유지 시 2025년 특례시로 지정될 예정임을 감안, 화성시의 특례시 지정 전 준회원 자격으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가입 승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원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특례시의 권한 확보를 위해 특례시의회 의장들과 많은 노력을 해왔다. 앞으로도 특례시 시민들의 권익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31일 문정중학교 학생자치회 2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장정순 자치행정위원장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을 만난 장정순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지방자치를 이해하고 의회를 더 쉽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7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신현녀 의원의 진행으로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용인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추진하는 조례 내용을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시책 추진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을 규정함에 체계적이고 효율적 관리에 관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현실적으로 반영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용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조례안」은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의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이와 관련된 시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함을 목적으로 ▲시장의 책무와 추진계획에 관한 사항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관한 사항 ▲기후변화영향평가, 신재생에너지 전환, 녹색건축물 활성화, 친환경 차 보급 확대, 탄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광역시에서 2023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 습득하고,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강의를 통해 새로운 정책 대안을 연구함으로써 생산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 기간 동안 의원들은 장정순 위원장과 이창식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진행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 2024년 본예산 대비 세미나' 시간을 갖고, 행정사무감사 준비, 자료해석, 중점 착안사항 및 2024년 본예산안 심의 전략 등에 대해 그동안의 사례를 통해 경험과 발전방향 등을 공유했다. 또한, '품격있는 리더의 이미지메이킹'을 주제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을 들었다 장정순 위원장은 "이번 연수는 동료 의원들과 의사결정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에서 열악한 아파트 경비실에 대한 환경 개선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학교 내에 설치하는 차양 및 비가림시설의 설치도 자유로워진다. 용인특례시의회 김길수 의원(구갈동,상갈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학교 내 설치되는 차양 및 비가림시설에 대한 입법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시설을 신고 대상 가설건축물에 포함하고,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해 소규모 휴게시설을 신고 대상 가설건축물로 정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신고대상 가설건축물로 학교 내에 설치하는 차양 및 비가림시설 신설 ▲공동주택단지 내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휴게시설 중 30제곱미터 이하의 시설은 신고대상 가설건축물로 함 등이다. 김길수 의원은 “그동안 근무환경이 열악했던 경비·청소노동자들을 위한 휴게시설 설치가 활발해져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교내 이동에 사용하는 차양 및 비가림시설에 대해 가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남홍숙 의원(중앙동,이동읍,남사읍/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안」이 지난 19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자동차정비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자동차정비사업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용인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고 자동차정비업의 경영안정과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자동차정비사업자 및 종사자가 자동차산업 환경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책 수립·시행 ▲대상자는 용인시에 사업장을 둔 자동차정비사업자와 해당 사업장의 종사자 ▲자동차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자동차 점검·정비, 검사시설 등 시설개선 및 전환 등 사업 지원 등이다. 남홍숙 의원은 “조례를 통해 자동차정비업의 지원사항을 규정해 이용자의 정비 편의 및 영세 정비업체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