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장기주차와 무단방치 차량으로 주차난을 겪고 있는 도시공원 4개소에 주차장 유료화를 추진한다. 주차문제가 만성적인 정발산공원 주차면을 확대하고 이용목적 외 주차와 캠핑카 무단방치로 주차가 어려운 백석공원과 행주산성역사공원, 성사체육공원의 노후된 주차장 시설을 개선 후 주차장 유료화를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차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근린공원 주차장은 도심에 위치해 장기주차하는 차량이 많아 정작 이용객들이 주차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원주차장 시설을 개선하고 유료화를 추진해 장기주차와 무단방치를 근절하고 시민들에게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도심 속 대표근린공원 정발산, 백석공원…주차장 확대, 노후시설 개선 고양시는 불법 장기주차로 인한 주차문제 해결과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을 위해 이용객이 많은 도심 속 근린공원을 선별해 주차환경을 개선하고 유료화를 추진하고 있다. 정발산공원은 근린공원 중에서도 규모가 커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주민들도 많이 방문하는 공원이다. 산책을 위해 공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 지역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해 세계도시와 협력관계를 넓히고 2028 COP33 유치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 시장은 1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지역기후행동 정상회의(Local Climate Action Summit)’에 참석했다. 지역기후행동 정상회의는 COP28 의장단과 블롬버그 재단 주최로 12월 1일~2일 이틀간 개최되고 세계 500여개 지역 단체장이 참석하여 도시가 직면한 탄소중립 이행과제와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지역기후행동 정상회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탄소중립을 위한 세계와 국가차원의 노력 뿐 만 아니라 지역과 도시의 참여 필요성이 새롭게 부각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시장은 세계지방정부(ICLEI) 한국집행위원 자격으로 공식 초청받아 참여했으며 지노 반 베긴 세계지방정부(ICLEI) 사무총장을 만나 고양시의 탄소중립 노력과 COP33 유치 의지를 설명하고 협력을 당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고양 알오티씨(ROTC) 봉사단이 주최했으며, ㈜신흥밸브가 연탄 6,000장을 후원했다. 나눔은 각계각층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나눔 봉사활동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사회공헌단과 자원봉사거점센터 매니저, 고양 알오티씨(ROTC) 봉사단, 경기도 정동혁 의원,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화정동 취약계층 두 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지원하는데 힘을 보태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유선종 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모아주신 신흥밸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따뜻한 고양특례시를 위한 나눔 활동이 많이 펼쳐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가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30일 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생필품 50세트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MG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MG희망나눔 캠페인’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일산새마을금고에서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후원받은 생필품 세트는 일산2동 긴급지원 대상자, 차상위 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진선 이사장은 “MG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일산2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 일산새마을금고는 지속적인 사회환원 사업 등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경아 일산2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주신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꼬마 기부천사가 다녀갔다고 전했다. 만6세의 김군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45,000원을 기부했다. 이날 김군은 어머니의 손을 잡고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좋은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며 기탁신청서를 직접 작성하고 145,000원이 든 봉투를 건네고 돌아갔다. 김창현 마두1동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곳저곳에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군이 보내 온 성금은 우리 동의 최연소 기부자가 모은 것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조막손으로 모아온 정성이 헛되지 않게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을 통해 2024년 마두1동의 고독사 위험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고양시민방위교육장에서 지난 11월 23일, 30일 두 차례에 걸쳐 ‘2023년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산동구에서 주관한 3개구 합동 교육이다. 총 2회의 교육에는 3개구(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노래연습장 대표자 90명이 참석했다.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은'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거한 법정교육이다. 구는 노래연습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위반행위에 대하여 영업자들에게 자발적인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내 화재 등 재난발생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시간은 총 3시간으로, 노래연습장 대표자의 준수사항 등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관한 교육에 이어 화재진압체험 등 안전교육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노래연습장 대표자는 “노래연습장을 신규로 운영하면서 궁금하고 몰랐던 부분에 대해 짚어주는 유익한 강의였다”며, “화재진압체험 등 재난안전교육은 긴급한 상황에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관산드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산드림’은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청소년에게 각자가 필요로 하는 가방, 운동화 등의 물품이나 학업 관련 학습지, 학용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대일 상담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욕구에 맞춘 개별 지원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건강상태 및 위기상황에 대한 복지욕구 확인 등을 통한 정서적 지지도 제공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두 위원장은 “관산드림을 통한 생활 속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아동과 청소년의 복지 욕구 충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75세 이상 홀몸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수조사는 75세 이상 홀몸어르신 중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등 돌봄 서비스 미제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관산동 찾아가는복지팀은 올해 9월부터 3개월 동안 가정방문을 통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파악하여 기초수급자, 긴급지원 등 맞춤형 급여 또는 민간자원을 연계했다. 또한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기요양서비스 등을 안내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홀몸어르신 위기가구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 힘써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대자동에 위치한 유진기업(주) 서서울사업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진기업(주)은 레미콘, 골재, 건자재 유통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올겨울 이례적인 추위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다며 연말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송미룡 유진기업(주) 서서울 공장장은 “이웃을 돕는 일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갖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 경기 침체와 강력한 추위로 여느 때보다 힘든 고비가 되겠지만 지역주민이 함께 한다는 공동체의식으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바란다.”라며, “나눔 문화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호흡하여 나간다면, 살기 좋은 고양동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과 영향력이 곳곳에 전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원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30일 유진기업 서서울공장으로부터 연말을 맞아 원신동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유진기업 서서울공장은 공장 소재지 인근의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성금 기탁을 추진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원신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각 직능단체 회원도 참석했다. 지역사회 쟁점에 대하여 지역주민과 기업의 대표가 만나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송미룡 유진기업 서서울공장 공장장은 “이번에 기부한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효섭 원신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유진기업 서서울공장 공장장님 및 이하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원신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