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이채명시의원(호계1.2.3동 신촌동)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무더위로 인해 운영을 재개한 관내 소호경로당, 임광3차그대가아파트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로 지정한 5개소를 방문하여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무더위쉼터 경로당 운영재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일부 개방하였기에 이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욱 걱정되어 현장을 살펴보게 되었다. 에어컨이나 음용수대 등 각종 시설물이 고장 난 것은 없는지 점검하고, 점검 후에는 어르신들과 일일이 대화하며 안부를 여쭙고 경로당을 이용하면서 불편 사항은 없는지도 확인했다. 이채명 시의원은 어르신들께서 폭염으로 인한 경로당 제한 개방에도 마다하지 않고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심에 감사하고 집안에서의 답답함을 뒤로하고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모습에 참 보기 좋았다며 우리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안양시민 모두가 더욱 행복한 삶의 터, 안양시를 만드는데 역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특히 안양시 모든 경로당이 식탁이나 탁자가 좌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7월 23일 안양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윤경숙 의회운영위원장(석수1‧2‧3동)이 대표 발의한 “예술공원 활성화 지원 조례”가 통과되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시장의 책무, 협의회 설치, 협의회 구성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 조례의 핵심내용 중 하나는 안양시 예술공원관련부서장과 지역주민 그리고 예술공원 상인회와 전문가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발전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는 주민,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지역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창의적인 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정책소통창구가 마련된 셈이다. 윤경숙 위원장은 “예술공원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애착은 누구보다 강하다고 볼 수 있으며, ”관심이 곧 전문가이다“라는 말처럼 주민이 자신의 일이라 생각되어 예술공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한다면 안양예술공원이 명소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조례 대표 발의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30일 만안구에 위치한 안양시 수어통역센터(센터장 최정수)를 방문하여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날 최병일 위원장은 시설을 두루 살펴보고 市 장애인복지과장 및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사항에 대해 청취하였으며, 농아인의 인식개선 등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마스크 생활화, 코다(청각 장애인 부모를 둔 건청인) 및 후천적 청각장애인 증가 등의 이유로 수어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수어가 활성화될 수 있는 교육‧복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시에 적극 건의하겠다.” 하면서 “의회차원에서도 농아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수어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등 다방면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안양시 수어통역센터는 지난 2002년에 개소하여 농아인들을 위한 문화복지, 수어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각‧언어 장애인 및 의사소통이 필요한 관공서, 일반개인 등에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과 윤경숙 의회운영위원장은 30일 만안·동안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했다. 이날 만안·동안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한 박 부의장과 윤 위원장은 현장 시설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 자원봉사자 등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예방접종을 위해 찾아온 시민과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부의장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가 더욱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시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 매우 어려운 시기이나 공무원과 의료진 등 관련 종사자 모두가 체계적으로 잘 대처하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29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양세무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번 간담회는 기관 간 상호협조 및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 안양세무서 강영구 서장 등이 참석했다. 최우규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생존 자체를 위협받고 있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현재 상황의 절박함을 토로했다. 또, “절박한 안양의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납세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세제지원과 같은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부탁드린다. 안양시의회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위기에 처한 시민들의 힘든 상황에 공감한 강영구 서장은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는 23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관내 호성초등학교 주변 환경을 점검 했다고 밝혔다. 호성초등학교 주변은 좁은 골목길인데다 혼잡한 사거리로서 불법 주·정차 차량이 많고, 일반인도 통행하기 복잡한 사고위험 많은 지역으로 특히, 어린이 등.하교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곳이다. 이채명 의원은 시의 관련 부서와 경찰서에 학교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요청하고, 관련 부서에는 횡단보도 앞 U형 볼라드 설치, 속도제한 관련 표지판, 노면표시 재도색, 안전휀스, 통행로 지장물 및 CCTV 등의 각종 시설물등을 보완 정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안양시 녹색어머니회 홍은주 회장, 시청 교통정책과 총괄 김응덕 과장, 팀장, 주무관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꼼꼼하게 현장을 살피고 점검했다. 이채명 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 면서 현장에 동행한 시청 관계 공무원에게 호성초등학교 주변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주변에도 관심을 갖고 어린이 안전 시설물 등을 점검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은 지난 23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된 국제로타리3750지구 안양보노로타리클럽(회장 양갑례)의 예방접종센터 생수전달식에 참여했다. 이번 생수 전달식은 안양보노로타리클럽에서 더위에 고생하는 코로나 예방접종센터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동안•만안 예방접종센터에 각 생수 1천병이 전달되었다. 전달식에 격려차 참석한 박정옥 부의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애쓰시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생수1천병을 전달해주신 양갑례 회장을 비롯한 안양보노로타리클럽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양갑례 회장, 이순선 상임위원장, 이애림 부회장, 장혜경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 이채명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 신촌동)은 27일 시립만안도서관(관장 서성남)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치매극복 도서관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만안도서관은 2020년 평촌도서관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4월20일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광역치매안심센터가 추진하는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하여 치매인식개선과 교육에 관심을 쏟아 어르신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서의 이상을 갖고 뇌건강(치매)도서공간을 마련하고 운영해 오고 있다. 열람실 안쪽 일반자료실에 독립된 치매 도서 공간은 치매 관련 도서와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자료와 홍보물 등을 비치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치매 예방과 치매 관련 최근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채명 의원은 도서관장과 함께 시민들께 보다 실질적 도움과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하고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의 적극적 지원도 약속했다. 그러면서 고령화시대,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인식개선은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의무이니만큼 치매극복선도도서관이 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국민의힘, 달안·관양1·2동·달안동)은 26일 안양시의회에서 동안자율방범연합대와 간담회를 가졌다. 조성묵 대장을 비롯한 동안자율방범연합대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을 중심으로 방범 취약지구를 순찰하며 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율방범연합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정옥 부의장은“코로나19 확산과 불볕더위에도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동안자율방범연합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안양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시의회 차원에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21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진점옥 만안경찰서장 등 경찰 관계자와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안양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최우규 의장은 “범죄는 날로 지능화되고, 코로나19로 불안한 시기에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고 지혜를 모아나가야 한다.”며, “안양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의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진점옥 서장은 안양지구대 삼덕공원 이전, 범죄예방환경설계 셉티드(CPTED)사업추진 등에 안양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