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 박현일의원이 양평 동부권 거점 전철 역세권 도시인 용문면의 읍승격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준비를 촉구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박의원은 지난 2014년 정부가 국가철도망 사업 일환으로 추진했던 수서~용문간 철도사업이 당시 기본계획 용역비 20억원 전액이 기재부에서 삭감돼 좌절됨에 따라 지난 8월5일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소병훈의원을 방문, 수서선과 광주선~경의중앙선을 순환하는 곤지암~양평~용문 일반철도 연결(총사업비 6,918억원)을 강력 건의했다. 이뿐 아니라 제4차 국가철도 구축 계획 사전타당성 조사등 절차 이행시 용문을 중심으로한 양평 동부권 주민들의 여망인 ‘용문산역(중간정차역 1반영에 대한 검토’를 강력 요청했다. 박의원은 국회 및 대정부 건의를 통해 “용문읍 승격과 때맞추어 용문산역 반영은 용문전철역세권내 양평군이 추진중인 총971가구 19만3천여㎡ 규모로 오는 2023년까지 용문면 다문리 일원에 추진하는 경기라온 에코플러스 조성사업과 맞물려 관광도시로 면모를 갖추는데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의원은 용문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42가구가 입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가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제28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와 ‘2021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제·개정이 필요한 조례와 동의안 등 집행부 주요 안건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진행한다. 22일 개최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혜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 용문~홍천간 광역철도 선도사업 조기착공과 중간 정차역 반영 건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25일 개최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박현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 양평군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 이혜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양평군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 양평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 양평공사 정상화를 위한 부채승계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 ▲ 양평 지평공공하수처리시설 군관리계획(시설:하수도) 결정(안) 의견 제시의 건을 다룬다.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현지확인 조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가 14일 양평군 입법 정책 연구회에서 추진하는 ‘양평군 입법 정책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양평군의회는 「양평군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에 따라 2020년부터 의원 연구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는 ▲ 2021년 양평군 자치법규 개선 연구회(위원장 이정우, 간사 박현일 의원 외 5인)와 ▲ 2021년 양평군 입법 정책 연구회(위원장 황선호, 간사 윤순옥 의원 외 5인)를 신규 구성하였다. 각 위원회는 ‘양평군 자치법규(조례) 정비를 위한 연구’와 ‘양평군 입법 정책 개발 연구’라는 각 주제에 대해 연구용역을 진행하며, 오늘 12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예정으로 이를 제출받아 전문적 의정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전진선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의원 모두가 참여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새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실현해나갈 것이며, 의원 연구 사례집 발간, 연구단체 결과 보고서 등 이를 활용한 군정 발전 방향 제시는 물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과 지속적인 양평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가 지역의 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육군 제11사단 61여단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부대 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하였다. 이날 위문에는 전진선 의장과 이혜원 의원, 윤순옥 의원이 함께 하였으며, 국가와 군민의 안전 및 생명 보호에 애쓰고 있는 군부대에 군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군의회 의원들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문인원 및 시간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하여 별도의 국군 장병들과의 만남은 실시하지 않았으며, 부대 내 장비현황을 살펴보고 안보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61여단 김희찬 대령은 “군민의 안전과 국군 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는 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군민의 생명보호를 최우선의 목적으로 삼고 군민과 상생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도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군사보호구역 내 안보임무가 무엇보다 막중한 만큼 의회에서도 군부대지원조례 등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지원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이 지난 9일 영아 학대 사망 사건으로 숨진 故 정인 양의 묘소를 찾았다. 정인 양은 지난해 10월 16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의 어린이 전문 화초장지인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안치됐으며, 이날 박의원은 묘원을 찾아 안타깝게 16개월 만에 생을 마감한 작은 생명을 추모했다. 안데르센 공원묘원을 관리하는 송길원 목사는 "정인 양 장지에 전국 각지에서 지금까지도 추모 물결에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정인양 사건을 계기로 또 다른 아동학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법 정비 및 지자체 시스템 점검 등 후속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는 “너무나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정인양의 묘소가 양평 서종면에 위치한 사실을 알고 인근 갤러리에서 정인양 관련 전시회가 열려 시간을 내서 찾아왔다”며, "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아동학대 관련 입법과 조례 등이 신속하게 재정비되길 바라며, 우리 양평군도 영유아와 어린이들이 안전하도록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점검을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최근 무왕위생 쓰레기매립시설 내 실시되고 있는 반입 쓰레기 성상검사와 관련하여, 성상검사 불합격 쓰레기 적체문제로 빚어지고 있는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9월 27일부터 무왕위생 쓰레기매립시설에서는 무분별한 미 분리배출 쓰레기 반입증가에 따라 성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성상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쓰레기들이 지속적으로 마을 내 적체되고 있어 쓰레기 보관장소의 부족, 악취 등 주민 불편사항들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이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과 동료 의원들은 지난 9월 27일 매립장을 방문하여 현장근무자들과 면담을 실시하고 매립장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이후 지난 10월 6일에는 이정우 의원, 이혜원 의원, 윤순옥 의원과 함께 집행기관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위 문제에 대한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불편이 더 이상 지속되지 않도록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요구하였다.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위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인식 개선 등 주민, 공무원 모두의 실질적 노력이 필요하며, 집행부서는 기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경기도 3개 군의회 의장은 28일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이용철 행정1부지사 및 장현국 도의회 의장과 면담을 갖고, 천편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역 특성과 코로나19 발생현황 등을 경기도에서 반영해 적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과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 연천군의회 최숭태 의장은 지난 7월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이후 4차례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영업을 포기해야만 하는 극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실정을 설명하며 지역민의 생계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지역마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유행 상황을 고려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탄력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특별시와 비교한 3개 군의 면적은 약 양평 1.5배, 가평 1.4배, 연천 1.1배 크기이나,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보면 전체 확진자 8,999명 중 3개 군의 확진자 비율은 양평(32명), 가평(17명), 연천(8명) 등 0.6%에 불과하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1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이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지 어느덧 1년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전진선 의장은 2018년 7월부터 제8대 양평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2020년 6월 26일 제270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 슬로건 아래 양평군의회를 이끌어 왔다. 먼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전 의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지고 매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교통경찰관들과 함께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동료 의원들과 함께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양평군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해 근무환경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군민의 방범에 힘쓰는 양평군 자율방범대(양평읍지대, 강상지대)와 야간 합동 도보순찰을 하며 주민안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격무현장’ 근로자들과의 소통도 주목된다. 지난 1월에는 지평면 무왕리 위생매립장에 있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 박현일의원이 잇따라 국회를 방문 곤지암~양평간 일반철도 연결 및 하남~팔당간 수도권 5호선 전철 연장 등 양평관련 대형 국책사업 추진을 적극 건의하는 등 정동균군수가 이끄는 민선7기 지방정부를 지원하고 나섰다. 수서선과 광주선~경의중앙선을 순환하는 곤지암~양평간 일반철도 사업은 총6,918억원을 투입 20.38km를 연장하는 것이며,하남~팔당간 2km 한강을 도강하는 5호선 전철연장 사업은 2,15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에서 누락됐으나 최근 정부 아파트 공급 정책으로 재부상하고 있다. 박의원은 지난달 5일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소병훈 국회의원을 방문,이들 사업 반영을 적극 지원해 줄 건을 건의하는 한펀 앞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사전타당성 조사 등 절차에 이행시 양평주민들 의견을 수렴한 ‘용문산역(중간정차역) 반영에 대한 검토’를 강력 요청했다. 앞서 박의원은 지난 3월과 4월중에 소병훈 국회의원(국토교통위)과 양경숙 의원(기획재정위),양기대의원(예결특위),김성주의원(보건복지위 간사) 등 국회의원을 잇따라 방문한데 이어 이용호 의원(예결특위)을 찾아 서울~양평간 고속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양평군의회가 지난 1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월 1일부터 13일간 진행된 제280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순옥)에서는 송요찬 부의장, 박현일, 이정우, 황선호, 이혜원, 윤순옥 의원이 공동 발의한 ▲ 양평군 체육인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등 10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13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4건의 군수 제출 동의안을 다루었다.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주요사업장현지확인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우)에서는 관내 주요 사업장 12개소의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각 의원들은 사업장을 면밀히 살피며 사업이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각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군민 공감대 형성을 강조하였다.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혜원)에서는 ▲ 2021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이 원안가결 되었으며 ▲ 2021년도 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부결처리 되었다. ▲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