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퍼스트클래스리더(FCL) 과정 여성 원우 친목모임이 11월 30일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본 원우회는 학연으로 이어진 정기 자조모임으로 이혜진, 원미희 외 18명의 구성원이 활동하고 있다. 원우회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원우회는 “앞으로 여성 원우 모임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은 물론 장애인, 어르신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나눔을 실천할 것”라고 전했다.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윤영 관장은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28일 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생필품 10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일산새마을금고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엠지(MG)희망나눔 사랑의 한마음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일산새마을금고 황진선 이사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이 어느 때보다 염려되는 시기에 생필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은 “연일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지역 내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때 알맞게 도움을 주신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립니다. 후원품은 지역 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0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희망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과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동찬 목사, 황광은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과 섬김을 이어가자는 목적으로 교회 성도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후원된 희망상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가 선정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은 “오늘 전달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된 고양시기독교총연합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11월 22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한파 대비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고양시는 고양경찰서에서 제공한 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참여 어르신에게 재활용품 수집 활동 중 유의해야 할 교통 안전수칙,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 사례 및 교통사고 예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시는 참여 어르신에게 방한조끼, 방한장갑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취약계층 어르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하수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가를 12월 1일자로 인상한다. 원인자부담금은 1일 10㎥이상 오수를 공공하수도로 유출시키는 빌라, 상가 등의 건축주 및 사업시행자 등에게 부과된다. 현재 고양시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부과단가는 177만4000원/㎥이다. 이 금액은 올해 12월 1일부터 211만6000원으로 조정된다. 고양시는 전년대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단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시는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가 인상을 공보와 상하수도사업소 누리집 등을 통해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청정한 하수도 시설 조성과 공공수역 수질 개선 사업을 위해 쓰인다. 지속적인 하수도 시설물 정비로 재난재해를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과 배리어프리프렌즈는 지난 25일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배리어프리프렌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자는 ‘배리어프리’의 의미를 담아 설립한 기업이다. 장애인 인식개선 관련 캐릭터 영상 콘텐츠 및 이모티콘 개발, 장애인식개선 교육용 교구 개발,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업무협약에서는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등에 대한 협력 ▲장애인 문화복지 향상 기여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인적·물적 자원 지원 ▲기타 지역사회 발전도모 및 상호발전에 기여되는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최진영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청소년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은 실생활 주변 장애를 이해하고 장애스포츠 ‘보치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3주간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 주간을 운영했다. 3회기에 걸친 이번 직원 역량강화 교육은 직원 소진 예방 교육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강의로 진행됐다. 1회기 ‘상담사 소진 예방 교육’에서는 직원 소진예방을 통한 업무 효율성 및 문화 감수성을 증진하고 이를 통해 심리적 외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2회기 ‘청소년의 이해 교육’에서는 청소년 관련 법과 제도, 정책 및 동향 등을 통해 청소년 활동과 상담 사례를 공유했다. 3회기 ‘청소년 상담 현장에서의 미술치료 적용’에서는 미술심리진단에 대한 이해와 현장에서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습과 병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지치기 쉬운 상담 현장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족시키게 되어 좋았고, 업무역량도 한 층 높아진 것 같아 자신감을 찾았다.”고 밝혔다. 황상하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 상담업무를 하면서 소진됐던 마음이 충전됐길 바란다.”며, “업무와 관련된 이해의 폭이 넓어진 만큼 앞으로 청소년 상담 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동은 지난 29일 ㈜대신해운항공 임직원 일동이 가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쌀국수 1004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신해운항공은 △해상․항공 수출입운송 △해외이주화물운송 △공연․전시화물 등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인류사회의 구성원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경영 이념 아래 활발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쌀국수 1004개를 기부했다. 백충훈 ㈜대신해운항공 대표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온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이 혼자가 아님을 느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섬김경영 이념을 실천하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양재관 가좌동장은“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준 ㈜대신해운항공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이 담긴 식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일산신협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27채와 라면 20박스(80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과 중장년 1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일산신협 임은택 이사장은 “추운 겨울 더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나눔 실천을 위한 후원에 참여하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협은 “신협이 우리이웃을 어부바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 후원물품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은 지난 29일 '2023년 일산서구 으뜸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산서구청은 6개월 이상 근무한 6급 이하 일산서구청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 품격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구정 발전에 기여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들을 으뜸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주인공은 △김민수(자치행정과) △안상현(시민봉사과) △이순영(가정복지과) △김희근(안전건설과) △정용돈(교통행정과) △한지연(일산1동) △김도영(주엽2동) △전성원(대화동) 등 총 8명으로 시민 및 직원들로부터 추천받아 선정위원회를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일선 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준 수상자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 추진으로 ‘쾌적한 환경, 정주하고 싶은 도시 일산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산서구는 2024년부터 으뜸공무원 선정을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하여 모범사례를 적극 발굴·전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