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20일(목)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중증장애인 세대에 대한 수도요금을 감면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되었으며 주요내용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주민등록상 실제 거주하는 세대의 요금 중 매월 가정용 10㎥ 이하에 해당하는 수도요금을 감면할 수 있는 규정이 마련되었다. 본 조례안은 시행되면 2022년 7월 수도요금 납부 고지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대표 발의한 백선아 의원은“이번 조례 개정으로 중증장애인 세대에 대해 수도요금을 감면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며“중증장애인 가정의 생활안정과 경제적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백선아 의원을 포함하여 이상기, 김지훈, 김현택, 김영실, 이창희, 전용균, 신민철, 장근환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84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2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19일 다산동에 위치한 사업현장을 방문하였다. 제284회 임시회에서 심사하게 될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시의 정보 자원(도서, 기록물, 박물 등)을 수집·관리·보존하고 이를 집약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남양주 복합문화센터의 건립 건이다. 이날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대상지를 면밀히 살펴보며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점검하였으며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사할 것을 다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월19일부터 1월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15건(의원발의 11건), 규칙안 2건, 승인안 2건 등 총 22건의 조례안 및 기타 부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금일 개회를 시작으로 20일 상임위별로 조례안 및 기타 부의 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며 21일부터 25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정책과 추진계획을 세심히 점검할 계획이다. 그리고 회기 마지막 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철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의회와 집행부는 상생의 이념 아래 협력과 견제 속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이 있다, 올 한해는 서로 다른 생각의 틀을 좁히면서 오직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힘찬 기상을 펼치는 강인한 호랑이처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며 새해인사를 전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 인사권이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에 따라 시로부터 독립되어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등 전문성과 자율성이 획기적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지방의회사무국 직원에 대한 인사권과 임명권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었으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방의회는 재출범한 지 32년 만에 인사권 독립과 지방의원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편성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지방의회 의장은 사무직원의 지휘, 감독, 임면, 교육, 훈련, 복무,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입법·예산심의 등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해 줄 전문인력‘정책지원관’을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시의회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편성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2021년 12월 열린 제283회 정례회에선 운영위에서 남양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남양주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등 9건의 조례안을 제정하여 의회 내 인사권 독립에 필요한 사항과 정책지원관의 사무와 정원에 대한 자치 법규를 마련하였으며 오늘 1월 19일 개회될 284회 임시회 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장근환, 박은경, 김영실 의원이‘제7회 경기도 북부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1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표창을 전수받았다. 본 표창은 경기도 북부 시·군 의장협의회에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지방의회 의원을 총 10개 분야별로 30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총 4개 분야에서 4명의 시의원이 선정되었다. 백선아 의원은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폭넓게 점검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며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감사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장근환 의원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고 문제점을 확인하며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개선을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등 시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개선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박은경 의원은 예산 사용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통해 예산 낭비를 미연에 방지하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 사용이 이뤄지도록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예산절감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김영실 의원은 동료의원들과 적극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일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으로부터 예비군 육성지원 노력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지상작전사령관을 대신해 이영재 2대대장이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에게 전달했으며 대대장은 예비군 육성지원과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철영 의장은 “국군장병들과 예비군이 있기에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며“앞으로도 남양주시의회는 군부대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지역통합방위 역량강화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덕동(더민주, 광주4)의원은 지난 ′21년 12월 28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로 접수된 ‘국지도 98호선 건입리 351,351-3번지 도로 선형 조정을 통한 편입 최소화 요청’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1월 7일 광주상담소에서 업무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정담회 자리에는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 관계공무원과 곤지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문광호 회장, 곤지암 이장협의회 강향구 수석부회장, 민원인 이향란 외 1명 등이 참석하였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은 국지도 98호선 광주시 열미리 ~ 만선리 인도설치 미반영 사실확인과 건업리 ~ 여주시 상품리 도로건설공사 사업 구간 중 건업리 351, 351-3번지 해당 구간 도로 선형 조정을 통한 편입을 최소화하여 민간인 피해감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에 경기도건설본부 관계공무원은 열미리 ~ 만선리 도로는 현재 계획상에는 인도설치가 없으나 향후 준공 전 인도설치를 추가할 것을 약속하였고 건업리 351, 351-3번지 해당구간은 노선 선형 고려시 잔여지 발생(1/3)을 감안하여 도로구역은 전체토지를 편입하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3일(월) 현충탑과 다산묘역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위로하기 위해 현충탑에서 헌화 및 분향하였다. 또한 다산묘역을 찾아 헌화와 참배 후 정약용 선생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2022년에도 남양주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결의하였다. 이철영 의장은 “올해 새로운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아 남양주시의회는 전문성을 갖춘 독립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집행부와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여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인하고 용맹한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 모두 올 한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도재 부의장실에 의정부시의회 국민의 힘 의원 6명이 방문해 지하철 8호선 추가 연장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28일 개최했다. 지하철 8호선‘서울-강동-남양주 별내(별가람역)’구간 연장사업은 총거리 12.9㎞에 2조38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오는 2023년 9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양주시 관계 공무원도 참석했으며, 8호선 종착역인 남양주시 별내‘별가람’역에서 시작하여 청학역, 고산역을 거쳐 의정부 ‘탑석역’까지 8.3㎞를 추가로 연장하는 사업 추진에 대해 두 지자체 간의 과업 범위 협의 등 구체적인 사전 협의와 긴밀한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의정부시의원들은“8호선 연장사업은 각 지자체의 발전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므로 각 지자체 간 공동용역 추진 등 긴밀한 협의와 협조를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더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뜻을 표명했다. 이도재 부의장은 “8호선이 연장되면 경기 북부 교통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남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영환 의원(자치행정위원장)이 21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 이영환 위원장은 남양주시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을 펼치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영환 위원장은 “평화통일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소명이며,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의정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