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광남1동체육회는 지난 1일 광남생활체육공원에서 제52회 광주시민의 날 체육대회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영복 체육회장과 유근창 광남1동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직원과 참가종목 선수단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선수단 대표의 선서문 낭독 등을 통해 선수들의 결의를 다졌다. 김 체육회장은 “광남1동 선수단은 체력과 기량이 출중한 분들로 구성됐다”며 “이번 광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그 저력을 아낌없이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 동장은 “3만여 광남1동의 대표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52회 광주시민의 날 체육대회’는 오는 20일 광주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축구와 육상 등 8개 종목의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태전빌리지 김만순 대표는 지난 5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광남1·2동에 성금 각 250만원씩 500만원을 기탁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많고 꾸준히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해왔던 김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이웃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박준호 광남1‧2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소중한 뜻을 담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5일까지 경비원 취업을 위한 필수교육인 신임 경비 교육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경비업을 희망하는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이다. 교육은 경찰청에서 지정한 경비전문 교육기관에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내용은 경비업법, 직업윤리 및 서비스, 기계경비 실무 등 경비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들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광주시 일자리센터(광주시청 3층)로 신분증, 참가신청서를 지참 후 방문 접수해야 한다. 시는 교육이 끝난 후 참여자 집중 취업 알선, 사후관리를 통해 구직자들을 계속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층의 취업 선호도가 높은 경비업에 필수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재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고령층의 일자리를 위해서 신임 경비교육을 진행해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가격표시제 실태를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시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판매가격(판매 상품의 실제 가격)·단위가격(상품의 단위당 가격) 표시 여부 권장소비자가 표시금지(제조업자의 부당한 권장소비자가 표시금지)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판매가격·단위가격 표시 의무, 권장소비자가 표시금지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과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산업부 고시로 운영하는 ‘가격표시제 실시요령’을 근거로 하며 소매점포, 골목슈퍼, 대규모 점포, 편의점, SSM(기업형 슈퍼마켓)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물가 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과일·생선 등 명절 식품, 쌀·우유 등 생필품)과 가격표시 관련 민원이 많은 점포(상점가·전통시장 내 소매점포·관광특구 내 소매점포·농약 및 비료 판매점 등)가 집중 점검 대상이며 농약·비료 판매점은 매장 면적과 관계없이 가격표시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가격표시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며 “상습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주시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지원한다. 6일 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6월부터 광주시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에 1년간 주 1회 밑반찬 도시락을 지원하기로 약속하고 2022년 7월부터 200가구에 2억원 상당의 도시락을 지원했다. SK하이닉스의 밑반찬 도시락 서비스 제공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던 관내 홀몸 어르신들은 영양가 있는 반찬 배달로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주 1회 방문 배달을 통해 홀몸 어르신의 안부 확인이 가능해 고독사 예방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 홀몸 어르신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연장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락 배달 지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대부분의 어르신이 ‘음식이 맛있고 식사 준비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답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시는 등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SK하이닉스의 후원이 광주시 홀몸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시 노인복지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생활 속 실천 유도를 위해 탄소중립 UCC·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광주시 탄탄대로’란 주제로 광주시의 지역 특수성 및 상징성을 반영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해 UCC 또는 사진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분야 중 UCC는 일반분야와 Shorts분야로 구분된다. 일반분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Shorts분야는 청소년(9~24세)만 참여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시상금은 최대 150만원부터 최소 10만원이다. 총 25팀이 선정되며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수상작은 교육용 콘텐츠로 활용해 제작할 예정이며 탄소중립 교육자료로 활용·배포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공모전 통해 시민들이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소비가 급증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한식 전문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집중 점검은 2023년 시민 체감 외식문화 조성(5S) 중 안전한 식품(Safety)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기존 영업주의 위생교육 실시 여부를 중점 점검해 현재까지 미이수한 업소에 대해서는 계도‧안내해 과태료 부과를 최소화하고 영업주의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의 수가 늘고 시민들의 배달 음식 주문이 보편화됨에 따라 배달음식점 지도점검을 시기별, 업태별 연중 실시해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특히 추석 명절 전 한식 전문점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점검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쌀 연구회는 지난 4일 경기도 쌀 연구연합회로부터 전달받은 경기미 130포(10㎏‧390만원 상당)를 광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지난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각 시‧군 쌀 연구회로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국내 품종 쌀을 기부받아 마련됐다. 황덕주 광주시 쌀 연구회장은 “경기도 쌀 연구연합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경기미가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를 포함한 경기도 쌀 연구연합회에서 쌀값 하락 등 어려움에도 이웃돕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광주시 쌀 품질향상에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쌀 연구회는 광주시에서 육성하는 품목 농업인연구회로 2001년 조직돼 광주시 쌀 농업 발전을 위해 각종 시범사업과 교육, 정보 교환 등을 통해 광주시 고품질 쌀 생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고속은 지난 4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1천200장(1천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경기고속의 권오성 전무이사는 “지역 취약계층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했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에 동참하는 ㈜경기고속에 감사드린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기고속은 2002년부터 명절마다 백미, 온누리상품권 등 꾸준히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공공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공직자로 구성된 연구모임을 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지난 4월 ‘챗GPT 업무 활용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의 대·내외 동향과 활용사례에 대해 당면현안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전문가를 초빙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전 직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직자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활용 역량과 수준을 향상시켰다. 이번에 결성된 ‘광주시 생성형 인공지능 공직자 연구모임’은 재정경제국장과 정보통신과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정책지원실, 아동복지과, 도서관정책과 소속 직원도 함께 참여한다. 연구모임은 매월 대면 회의를 열어 생성형 인공지능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연구모임 참여자의 각자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시정에 도입·적용하는 목표를 세웠다. 구체적인 연구주제로는 ▲행정·공공업무 활용에 적합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와 플랫폼 비교 ▲민간기업, 타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