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국민의힘, 달안·관양1·2동·달안동)은 26일 안양시의회에서 동안자율방범연합대와 간담회를 가졌다. 조성묵 대장을 비롯한 동안자율방범연합대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을 중심으로 방범 취약지구를 순찰하며 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율방범연합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정옥 부의장은“코로나19 확산과 불볕더위에도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동안자율방범연합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안양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시의회 차원에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21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진점옥 만안경찰서장 등 경찰 관계자와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안양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최우규 의장은 “범죄는 날로 지능화되고, 코로나19로 불안한 시기에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고 지혜를 모아나가야 한다.”며, “안양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의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진점옥 서장은 안양지구대 삼덕공원 이전, 범죄예방환경설계 셉티드(CPTED)사업추진 등에 안양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은 19일 보사환경위원회실에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대한 주제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최병일 위원장을 비롯한 김영란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중앙봉사단 관장, 양동성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안양지구협의회장, 市 교육청소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관련 사업추진 계획 및 현황 등을 청취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선, 안양관내 중·고등학교 대상을 선정하여 위생용품을 지원 계획으로 안양시와 안양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최병일 위원장은 “2016년 일명 깔창생리대 기사 이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 대한 지원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이러한 선별적 복지혜택은 예민한 여성청소년에게 수치심과 소외감을 줄 수 있기에 안양시 내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보편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시의회에서도 조례제정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간담회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내 31개 지자체별 여성청소년(만11~18세)에 대하여 14개시‧군만 생리용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