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28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웁시다 2023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사동 통장협의회장, 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동절기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며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식사동은 자연부락과 아파트단지, 빌라 밀집지역 등 도농 복합지역으로 제설취약 지역이 많고 피해 발생 소지가 많아 육교, 이면도로, 인도 등의 신속한 제설이 요구된다. 따라서 제설봉사대의 신속한 봉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매년 함께 해주시는 제설봉사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제설작업 시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령·질환 등으로 영양관리가 좋지 못한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관산케어’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관산케어’는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알게 된 홀몸어르신, 만성질환자, 암환자 등 취약가구를 선정하여 영양음료 나누는 사업이다. 영양음료 5박스(5개월분)를 2회에 걸쳐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달하면서 안부 확인과 건강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하여, 대상자들의 생활실태와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필요 자원을 연계했다..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두 위원장은 “관산케어를 통해 힘든 이웃들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동에 앞장서 살기 좋은 관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해봄 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독거어르신 등 취약가구를 위한 무릎담요 100채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해봄은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무릎담요를 직접 제작해 기부했다. 해봄은 2019년에 설립되어 여성역량강화교육과 컨설팅 사업, 행사를 기획 운영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이번 기부는 2023년 경기도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재활용으로 지어내는 경제자립’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해당 사업은 경력 단절 여성을 비롯한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여, 폐플라스틱 원단과 천연섬유를 소재로 한 생활소품과 옷을 만들어 전시했고 고양시에서 열리는 여러 장터의 경제활동에도 참여했다. 허선주 이사장은 “‘여성의 성장과 자립을 촉진하는 플랫폼’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하는 해봄의 활동은 주민에게 다채로운 형태로 영향을 줄 것”이라며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지할 때 다수의 성장과 자립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어우러짐이 실현될 것이다. 이웃의 따뜻한 정이 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은 지난 27일 관내 자연어린이집에서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모범 청소년 장학금에 사용해달라며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연어린이집은 삼송1동 관내에 위치한 어린이집으로 아이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446,000원으로, 관내 청소년 보호와 선도를 위해 노력하는 삼송1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 직접 전달했다. 이미자 자연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님의 정성을 담아 모은 바자회 수익금이다.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배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우리 청소년지도협의회에전달해 주신 자연어린이집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통장협의회장 및 통장, 삼송1동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11월 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새로 위촉된 삼송1동 제14통, 재위촉 된 17통장 위촉장 수여로 시작하여 지난 27일 자로 삼송1동으로 발령받은 전입 직원을 소개했다. 또한 삼송1동 통장협의회 회칙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12월 임원 선출 등에 관한 일정을 공유했다. 또한 ▲2023 국가암검진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적십자회비 모금,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노인 일자리 참여자 모집 안내 등 주요 시정홍보사항을 전달하며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행정게시판 게첩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벌써 11월 말로 연말이 오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김장행사 등 한 해 동안 삼송1동을 위해 각종 회의, 행사에 발 벗고 나서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삼송1동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며, 남은 12월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12월 6일 14시부터 17시까지 덕양구청 대회의실 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 영업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고양시덕양구지부 주관으로 개최된다. 식품위생법, 관련 법령 및 식중독 예방과 관련한 위생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식중독 예방 및 영업장 위생관리 ▲식품위생법 및 주요 정책방향 ▲일반음식점 세무 관련 교육 ▲식품접객업 친절 서비스 개선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효성이 있는 주제로 구성됐다. 식품접객업 등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자는 매년 3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게 된다. 덕양구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집합교육인 만큼 많은 영업주들이 참석하기를 바란다. 참석이 어려울 경우 반드시 올해 안에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여 교육 미이수로 인한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9일 간부회의에서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 결과에 대해 논리적 모순이라며 강력하게 비판하고 시청사 백석이전 절차를 재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경기도가 지방재정투자심사 ‘재검토’ 결정사유에 대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불합리하고 임의적인 판단과 결정”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주민설득 등 숙의과정이 부족’하다는 경기도 주장에 대해, 청사 이전 발표 후 44개 동 주민간담회, 50개 단체 간담회, 1,200명과 시정간담회, 통장·주민자치위원 간담회 등 적극적으로 시청사 이전 당위성을 설명해 왔다고 전했다. 그 결과 지난 10월 시청사 이전 여론조사 결과는 찬성 58.6%로, 지난 1월의 찬성률보다 5.4%p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이는 많은 시민들이 시의 설명에 동의한 결과이며 ‘주민 숙의과정 부족’이라는 기준도 없는 추상적 사유를 내세워 재검토 판단을 한 것은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다음으로‘의회와 충분한 사전협의 부족’ 주장에 대해서는 그린벨트 해제, 개발 인허가 등 주민 재산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은 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과 치료를 받는 아동·청소년의 보호자 가족을 대상으로 매해 가족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교육은 대상 아동·청소년에 대한 주 양육자의 이해를 돕고 돌봄 역량을 향상시켜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센터는 매년 보호자의 수요를 반영해 가족 교육 주제를 정하고 있다. 올해는 △아동기·청소년기 정신질환 및 약물치료 △기질과 성격으로 보는 양육자의 폭넓은 자기 이해 △강점 관점으로 자녀 바라보기 △아버지 대화법이 진행됐다. 오는 12월 8일에는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가족 교육은 주로 어머니의 참여율이 높지만 할머니, 아버지의 참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센터는 자녀의 치료 과정을 돕기 위해 매년 1회 아버지 대상 가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가족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를 이해할 뿐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라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미세먼지를 저감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한다. 2019년부터 시행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를 낮추기 위해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량 저감 조치를 실시하는 집중 관리 대책이다. ‘제4차 계절 관리제’는 신차 출고 지연으로 저공해 조치 불가 차량을 유예 대상으로 두었으나 ‘제5차 계절 관리제’는 저공해조치 미이행 시 유예 사항 없이 운행이 제한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주말·공휴일은 제외된다. 시는 위반차량에 1일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다만, 저감장치 부착 차량, 긴급자동차,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차량, 저감장치 부착 불가 차량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소상공인 차량 등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배출가스 5등급 대상 차량은 누리집 외에도 ‘지역번호+114’를 눌러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월 27일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원당 구도심 도시정비’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 원당6 ․ 7구역 주민, 고양시의원, 고양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중돈 고양시의원과 이정형 제2부시장이 ▲원당6 ․ 7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 현황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따른 향후 계획 ▲원당 구도심 정비를 위한 원당재창조 프로젝트의 필요성 ▲원당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향후 계획 사항을 설명했다. 이어서 주민 질의 시간이 진행됐다. 이정형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은 “원당6 ․ 7구역 재개발 사업은 주민이 원하는 방향에 맞추어 추진할 것”이라며 “노후화된 원당 지역을 활성화할 원당재창조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원당6·7구역 재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고양시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원당재창조 프로젝트가 신속하게 진행되어 원당이 새롭게 태어나길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