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의회가 16일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열린 2021년 시흥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 새마을회의 2021년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임병택 시장, 강갑순 시 새마을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특히 이금재・홍헌영・오인열・송미희 의원이 함께 자리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새마을 운동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강갑순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시흥시새마을회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준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금재 부의장은 “시민을 위해 더 헌신, 봉사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감사패라고 생각하고 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에서 “삶의 현장에서, 봉사의 현장에서 묵묵하게 땀 흘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의 희생에 감사드리고, 시흥시의회도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의회가 1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 개관한 SNU 배곧 아트큐브 개관식에 참석했다. SNU 배곧 아트큐브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유휴공간에 문화 재생공간을 조성한 것으로 시흥시와 서울대학교의 첫 문화협력사업이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이상섭위원장, 홍원상 의원은 시흥시 문화예술 장인 3인의 작품연대기를 보여주는 개관 전시 ‘우리시대 장인展 : 나는, 시간입니다.’를 관람하며 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이 배워 나가면서 최고의 경지에 이른 장인의 시간에 존경을 표하며 감사를 전했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에서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공간의 시작을 축하한다.” 며 “배곧 아트큐브 개관을 통해 시민의 문화적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고, 의회에서도 지역 문화예술 공간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시대 장인展 : 나는, 시간입니다.’ 개관전시는 12월14일부터 24일까지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개최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의회 이금재 부의장이 1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열린 ‘2021 시흥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 ‘2021 시흥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는 시흥시 평생학습 사업성과를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표창 및 감사패 수여를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이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이금재 부의장은 평생학습 사업 관계자들과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전통타악 학습동아리 ‘풍물타래박’에 올해의 학습동아리상을 수여했다. 또한 사업별 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 성과의 결실을 함께 나누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금재 부의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배움을 실천한 여러분들은 우리시 발전의 핵심 동력이자 주인공”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면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시흥시의회에서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이 지난 14일 시흥지역 5개 신문사(시흥신문·시흥뉴스라인·주간시흥·시흥저널·시흥시민신문)로 구성된 시흥시지역신문협의회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춘호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시흥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동료의원과 함께 노력한 것은 물론 지역 언론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수상했다. 박 의장은 시의회 입성 후 조례 의안발의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안」 등 6건의 대표발의와 15건의 공동발의 등 모두 21건의 의안발의를 하며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반기 의정활동에서는 10차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의적절한 문제 제기로 적극적인 행정 촉구에 나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박춘호 의장은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일상이 예전처럼 활기찬 시흥이 되도록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주간 언론사로 구성된 시흥시지역신문협의회에서 공로를 인정해주신 것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 의원(더민주, 광주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년 창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본 안건은 기존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의 대상인 청년의 기준을 “20세 이상에서 39세”에서 “39세 이하인 자”로 변경하는 내용의 개정조례안이다. 박관열 의원은 “기존 조례에 따른 청년의 정의는 특정한 근거 기준 없이 청년의 범위를 제한적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로 인하여 창업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자금력 등이 부족한 학생과 미성년자는 경기도의 창업 지원 사업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었다”고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박관열 의원은 “본 조례의 개정을 통해 미성년자 및 학생들도 창업 지원 사업의 대상자가 되어 공정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에 도움이 본 조례안은 12월 17일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현삼 의원(더민주, 안산7)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산학융합지구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4일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본 안건은 경기도 산학융합지구 활성화를 통해 산업단지와 대학을 공간적으로 통합하고 현장 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시스템을 도입하여 산업현장에서 연구개발, 인력양성, 고용이 선순환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의 제정 조례안이다. 본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산학융합지구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고 산학융합지구 육성 및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을 담았으며 산학융합지구 사업을 수행하는 전담기관을 지도·감독하는 기능을 규정하였다.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2011년도 시행되어 전국 각 지구별로 6년간 총 120억원의 국비지원이 되는 내용으로 경기도는 시화·반월 국가공업단지를 중심으로 지구가 지정되어 있다. 김현삼 의원은 연구개발-인력양성-고용이 선순환되는 체계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서 산학융합지구의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시화·반월 지구 뿐만아니라 추가적인 산학융합지구 지정을 받기 위하여 경기도 내 지원 체계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 의원(더민주, 화성1)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실에서 ‘제2회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인순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및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 왔다. 김 의원은 ‘경기도 실감기술 활용 및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산업으로 실감기술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기술 활용을 촉진하고자 하였으며, 경제실·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는 평가다. 또한 올해 초 불거진 조류인플루엔자(AI)의 급격한 확산으로 살처분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자, 예방적 살처분으로 인한 문제와 실태를 파악하고 무조건적인 살처분을 대신할 합리적인 예방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방역선진형 동물복지농장 지원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갖기도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동물복지축산농장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원안 가결을 이끌어내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 의원(더민주, 수원11)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실에서 ‘제2회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혜영 의원은 제8·9대에 이어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전반기에는 부의장을 지내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도내 곳곳을 찾아 도민 의견을 담은 정책을 펼치는 데 온 힘을 다했으며, 후반기에는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산업 경쟁력 제고 등에 앞장서 왔다.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표발의한 주요 조례안으로는 ▲경기도 경제위기대응시스템 구축·운영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상권영향 분석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노동자 복지증진과 복지시설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또한 안 의원은 지방의회 최초로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맡아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면서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은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6)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5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본 제정조례안은 경기도 내 중소·영세기업 노동자의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설치·지원하고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노동자들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은주 위원장은 “노동자는 작업 과정에서 기름·분진 및 각종 유해물질에 작업복이 오염되기 때문에 잦은 세탁이 필요하지만, 일반 세탁소는 이를 취급하기 꺼려하고 가정에서는 다른 세탁물을 교차오염시킬 우려가 있어 작업복 세탁에 큰 애로를 겪는 상황”이라며, “대부분 별도의 세탁시설을 보유하지 않은 중소· 영세기업 노동자의 일상적 보건안전을 보장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노동자작업복 세탁소를 설치·운영하고자 한다”고 조례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은주 위원장은 “작업복 세탁소에서는 작업복의 수거, 세탁, 건조, 배송 등 세탁시스템은 물론 수선까지 가능하게 하여 노동자가 작업복과 관련한 일체의 부가노동에서 벗어날 수 있어 노동자의 편리성이 크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인 소영환(더불어민주당, 고양7)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정경제지킴이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이 14일 소관 위원회인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소영환 의원은 “공정경제과에서 추진 중인 ‘소비자안전지킴이’와 ‘공정거래 상시 모니터링단’의 기능 중복 문제를 해결하고, 두 가지 사업의 업무를 명확하게 함으로써 행정의 능률성을 도모하고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하여 조례안를 발의하게 되었다”라며 취지를 밝혔다. 본 제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공정경제지킴이를 소비자 위해 행위 모니터링 및 안전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한 ‘소비자안전지킴이’와 기업 간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공정거래지킴이’의 두 가지 분과형태로 나누고 역할을 명확하게 하였으며, 공정경제지킴이 운영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보험가입, 교육 등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소 의원은 “경제활동은 소비자와 소비자, 소비자와 기업, 기업과 기업 간의 경제 분야에서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발생하는 일이지만, 언제 어디서 누군가는 위해(危害)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피해를 받고 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본 조례안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