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이병배의원은 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고덕신도시 LH사업부지 폐기물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행사를 주관한 이병배 의원을 비롯해 유승영 의원, 정일구 의원, 평택시 김진성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 고덕신도시총연합회 회장, 에듀타운연합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옛 폐기물처리장 부지 내 오염된 토사와 관련 평택시-LH 간 이견에 대한 명확한 사실관계 해명, 향후 처리 계획 및 협력을 통한 해결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병배 의원은 “고덕신도시 내 토양 오염과 관련된 문제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모든 과정이 투명하고 명확하게 공개되어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배 의원은 지난 9월 7일 열린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덕신도시 토양오염 실태 관련 시정 질의를 통해 평택시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현안사항 및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10월 의원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평택시 운전면허 학과시험장 신설 추진(안전건설교통국) ▲평택시 수도급수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상하수도사업소) ▲평택역 광장 조성 시민공론화 추진 결과(평택역주변정비추진단)등 3건에 대해 각 안건별 소관 실‧국․과장으로부터 설명을 청취한 후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 외에도 ▲평택시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지원 조례 시행규칙 개정 계획(국제문화국)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 예산 편성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2건에 대해서는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홍선의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안 사항은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추진해 주기를 바라며, 의회와도 긴밀히 소통하여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15일간 시민 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및 시민 불편사항 등이며 접수 내용은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참고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진행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참여는 시의회 홈페이지(열린마당→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이메일(zzinga72@korea.kr), 방문 및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제보자와 신고내용의 비밀은 보장된다. 홍선의 의장은 “시민의 소중한 제보와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도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제227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인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8일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 개회식에 참석했다. 평택시의 주최로 ‘동북아 새로운 평화‧안보의 판을 펼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27일과 28일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 및 전인범 前특전사령관이 좌장을 맡아 주한미군과 동북아 안보환경, 평택과 한미동맹의 진화를 주제로 한미협력 강화 및 동북아 평화‧안보 정착 방안 등이 논의됐다. 홍 의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한 희망찬 시작임과 동시에 소통과 상생의 가치 확산을 위한 평택시와 주한미군 서로 간의 약속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고 이를 바탕으로 평택시-주한미군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은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정의용 외교부 장관, 유의동‧홍기원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한 가운데 아리랑TV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글로벌 생중계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부고속도로 남사나들목이 올해 말 개통을 앞둔 가운데 평택시의회가 해당 시설물 명칭을 ‘남사(동평택)IC’로 부여할 것을 한국도로공사 시설물명칭심의위원회에 강력히 촉구했다. 평택시의회는 2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성명서 발표를 통해 “남사나들목 출입시설은 평택시와 용인시에 걸쳐있다”며 “한국도로공사 시설물 명칭 부여기준에 따르면 출입시설 소재지가 복수 지자체에 걸칠 경우 복수 명칭을 부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택시에는 경부고속도로 상에 ‘평택’이라는 지명이 부여된 IC가 없고, IC 명칭 결정과 관련해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는 56만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라”면서 “한국도로공사 시설물명칭심의위원회에서는 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이정표로써 고속도로 이용 시민의 편의 도모를 위해 시설물 명칭을 ‘남사(동평택)IC’로 부여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경부고속도로 남사나들목 설치공사는 국지도23호선(중리~봉명)과 경부고속도로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 평택시 진위면 및 용인시 남사읍 일대에 걸쳐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6월 시설물 명칭 협의 시 평택시에서는‘남사(동평택)IC’로 시설물 명칭을 건의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에서 전개하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통해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홍 의장은 지난 9일 ‘장기기증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장기기증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16일 ‘장기기증 희망등록서’를 작성하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전달했다. 홍 의장은 앞으로 장기기증 안내·홍보, 장기기증 관련 조례 제·개정, 지역 내 장기기증인 및 유가족 예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기기증 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의장은 “장기기증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장기기증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장기기증 운동이 더욱 확산돼 많은 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15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홍선의 의장과 강정구 부의장, 이관우, 최은영, 이해금 의원 및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강태숙 센터장, 평택좋은이웃아동복지센터 김동순 센터장,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조인숙 센터장이 참석했다. 홍 의장과 참석자들은 덕담과 담소를 나누는 한편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이어 평택시의회는 간담회가 끝나고 소정의 격려 물품을 해당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홍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의 확산이 더욱 필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권익 향상과 이용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격려 및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곽미연 위원장과 유승영 · 정일구 의원은 14일 중간가공폐기물, 순환골재, 무기성오니 등 약 20만 톤의 폐기물이 방치된 고덕국제신도시 내 고덕면 해창리 일대를 방문해 현장 실태 및 향후 처리계획 등을 점검했다. 곽미연 위원장은 “방치폐기물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라며 “철저한 점검과 조사를 통해 폐기물 처리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이종한 의원은 13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직업상담사 정규직 전환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행사를 주관한 이종한 의원을 비롯해 유승영 의원, 평택시 일자리창출과장, 기업지원과장, 총무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위원장, 평택시일자리센터비정규직지회 지회장 및 부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평택시 읍 · 면 ·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민간위탁 방식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업상담사 20여 명의 정규직 전환 필요성, 방법 및 시기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구체적으로는 내년 2월 평택산업진흥원 출범과 연계해 정규직화를 검토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종한 의원은 “오랜 기간 직업상담사 정규직화를 논의해 온 만큼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갈 시점”이라며 “직업상담사 처우 개선 및 형평성 제고를 위해 불합리한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 평택시의회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는 10일 평택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와 체계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현미 위원장을 비롯해 유승영·이윤하·이종한·최은영 위원과 평택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및 평택시청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평택시에 소재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권현미 위원장은 “화학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이 미숙할 경우 인명과 재산 피해는 물론 치명적인 환경 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지난 6월 청북읍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처리 경험을 교과서 삼아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유관기관이 지속적으로 협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은 “평택시의회와 평택시에서 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화학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것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