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 부터 7월까지 총 108시간 창의융합 전문가양성 기초과정을 운영했다. 일명 플립러닝 방식의 거꾸로 학습모델을 적용, 제공된 교육 사이트를 통해 입문과정을 학습한 후 기초과정과 심화 그리고 올해부터는 보수과정을 추가로 편성하여, 이중 기초과정은 누구보다도 청소년들의 미래진로를 함께 설계하고자 하는 지원자 중 24명을 선발 최종 16명이 수료했다. 처음 경험하신 분과 현재 교육활동을 하고있는 분 등 다양한 선생님들이 모여 교육 변화에 따른 AI활용 생활 속 메이커교육, 코딩을 활용한 교과융합 수업 등 지속적인 과제와 모의수업 발표까지 결코 쉽지않은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감회 또한 특별하다. “남편과 아들에게 멋지게 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지원, 이젠 열정적으로 강의하고 싶다. --이00 “학생들과 함께 연구하고 만들어가는 정보 전달자로서의 목표가 생겼다.”-배00 “탄탄한 교육과정 속 발전하는 내 모습에 뿌듯. 혼자가 아닌 함께여서 수료 할 수 있었다. ”-조00 진로상담본부장(조성훈)은 “미래변화의 선두주자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수해 복구 작업을 위해 지난 26일 노사협력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부여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공사는 공사 내 기술직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을 꾸려 현장에 투입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노동조합 이덕재 위원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노사협력 봉사단은 이날 부여군 초촌면 일대 수해지역 농가를 찾아 주택 인근 위험목을 제거하는 등 피해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김동석 사장은 “지역을 뛰어넘은 공사의 사회적 역할이 필요한 때”라며 “노사가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이 피해지역 주민의 빠른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덕재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하여 큰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원봉사를 함께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현재 이번 재해 복구지원을 위하여 전사적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 5월에도 강원도 대형산불 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관내 이주배경청소년 대상 레인보우스쿨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실용적 능력을 키우고 자기개발 및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도예-코일링 기법을 이용한 나만의 접시 만들기, 원예-계절 생화를 활용한 테이블 장식 센터피스 만들기, 요리-바람떡 만들기로 운영됐다. 레인보우스쿨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흥미를 느꼈으며, 체험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지식과 진로정보도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레인보우스쿨Ⅰ과 같은 종류의 프로그램은 이주배경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개발과 성장에 긍정적인 도움이 주며, 사회적으로도 다양성과 문화적 이해를 촉진하고 통합적인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8월 2일, 정보통신과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첫 번째 부서 방문 맞춤형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2022년 외부 채용된 이기욱 감사담당관이 직접 진행했으며, 공직자들이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행동강령 위반 사례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함으로써 교육 대상자들의 집중도와 몰입도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Q&A 시간을 통해 부서 특성상 접수되는 악성 민원에 대한 대처 방안을 같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기욱 감사담당관이 직접 진행한 2022년 부서 방문 맞춤형 청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2023년부터 상설화하여 실시하고 있다. 한편, 김포시 감사담당관은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 부패 취약 분야를 해결하기 위해 간부공무원 청렴 실천 선언식, 청렴 협의체 회의, 적극행정 컨설팅 등을 진행했으며, 8월에는 권익위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청렴 라이브(Live) 행사를 통해 판소리 등 다양한 형태의 청렴 교육을 진행하여 청렴으로 통하는 김포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굳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8월 한달동안 관광부서와 건축관련 부서로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내 야영장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휴가철 야영객 증가와 관련해 경기도 내 미등록 야영장 수가 증가하고 있어 야영객 위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 전 시·군에서 일제 추진될 예정이다. 야영장업 등록제는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미등록 상태로 영업을 하거나 일부 야영장의 경우 법령에서 정한 시설 기준 및 안전·위생기준에 미달한 상태로 불법 영업을 지속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호우 등 여름 기상 상황에 대비한 산사태, 홍수 등의 위험구역 안내 표지 시설 등을 확인하고, 비상시 이용객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입지 불법 전용사례의 경우 개별법에 따라 원상복구 조치토록 하고 단순 미등록(설비기준 불충분, 건축물구조 위반) 등의 경우 원상복구 후 ‘야영장업 등록기준·절차’에 따라 법적 절차를 이행해 운영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화장실, 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김포시 뉴스포털’ 사이트 리뉴얼을 완료하고 시범기간을 거쳐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김포시 뉴스포털’은 김포시 보도자료가 가장 신속하게 게시되는 사이트로, 기록사진, 영상, PDF 등의 자료를 PC와 모바일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다운로드 및 열람할 수 있는 반응형 웹서비스이다. 언론과 시민 등 김포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뉴스포털 대비 활용도와 이용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뉴스, 보도자료 중심으로 메인화면을 구성하고 열람이 쉽고 가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개선했다. 내용적으로는 보도자료를 SNS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했으며, 특히 ‘이달의 김포’ 메뉴를 신설하여 한 달 동안의 관심 분야 및 이슈 키워드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현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 뉴스포털’은 언론과 시민들이 정확하고 빠르게 시 공식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콘텐츠를 공유하는 소통창구다.”라며 “특히 업로드한 자료가 주요 포털에 검색이 되어 시정 홍보에도 많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포시 뉴스포털’은 시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월곶면(면장 장오규)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지난 7월 31일 포내2리 경로당에 복지팀 직원 2명이 방문하여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 건강 챙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마을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마을 보건복지 상담소’는 지난 4월 14일 군하1리를 시작으로 각 마을 경로당에서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우울증, 치매 간이 검사 ▲복지종합 상담 ▲보조금24 시스템을 통한 복지정보 안내와 필요시 맞춤형 서비스 연계까지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13개 마을에서 상담을 진행했으며 11월까지 모든 마을의 상담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원들이 경로당에 직접 와서 혈압도 재주고 이렇게 상담을 해주니 너무 고맙다. 평소 혈당이 높은지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로 알게 됐다.” 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장오규 월곶면장은 “올해 여름은 폭염 등으로 힘든 어르신들의 건강을 조금이나마 챙겨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 남은 무더위도 걱정 없이 잘 지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우동(동장 이영란)은 7월 한달 간, 사우역과 사우삼거리 도로변을 시작으로 계양천 산책로, 풍무역세권개발구역 도로와 마을안길에 이르기까지 무성히 자란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조경 전문업체를 통해 도로변 예초와 나뭇가지, 넝쿨 등을 전지하고 마을안길 통행에 방해되는 잡목 제거 작업도 함께 실시했으며 사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권태욱, 정영순)의 도움으로 시민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골목 제초, 배수구 퇴적물 제거와 버스정류장 주변 나무 가지치기 작업도 진행 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사우동은 ‘사통팔달 김포’의 중심도시로서 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살기 좋은 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님들께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촌읍 여성축구단(명예단장 김영수 ㈜백석개발, 단장 김한기)은 지난 31일 양촌읍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20포를 기탁했다. 금번 기탁은 홀로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됐다. 김영수 명예단장은 “관내 여성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함과 동시에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주민들과 함께 하고자한다”라며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만큼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늘 주민과 동행하는 축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두정호 양촌읍장은 “양촌읍 여성축구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최근 여성축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읍에서도 여성축구단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양촌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양촌읍 여성축구단은 2022년 김포시장기 여성축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체납징수 기동대는 관내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1년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단속을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특수시책으로 공영주차장 CCTV 기록에 축적된 출입차량의 출입시간, 빈도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단속대상을 특정하여 영치하는 것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운행 금지되며 영치 번호판은 체납지방세, 과태료등을 납부해야 돌려받을 수 있다. 차량 관련 세금 및 과태료는 농협 가상계좌, 은행 ATM, 위텍스 등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단,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생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분할납부를 유도해 납부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손동휘 징수과장은 “CCTV 분석으로 체납차량 단속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납세자께서는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편이나 불이익이 없도록 자진납부를 당부드리는 한편 이번 번호판 영치로 성실납부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