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문화자치 도시 김포를 이끌어갈 미래 인적자원 확보를 위해 7월 28일(금)부터 8월 7일(월)까지 지역문화자원 발굴과 기획을 함께 할 ‘김포 문화방앗간 시민활동가’를 모집한다. 앞서 김포문화재단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3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김포시와 함께 공모하여 경기 서·북부권 선정 도시 중에서는 최고 지원 선정금액인 도비 지원금 6천만 원을 포함, 총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7월부터 ‘문화자치 김포로(路) 통하다!’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포 문화자치 역량강화 문화방앗간’ 사업은 지역문화 학습 및 기획활동에 관심과 의지를 가진 시민들을 발굴 및 분야별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문화자치 도시 김포를 이끌어갈 문화기획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내 다양한 현안을 시민공모형 문화프로젝트로 기획 및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문화방앗간 활동가 모집은 문화자치 도시 김포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문화기획자, 예술가, 마을활동가 등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한강하구 접경문화, 문화예술, 문화관광 등 총5개 분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은 지난 26일 ‘2023년 제1회 김포시 공공건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김포시 공공건축 심의위원회는 현재 기획 중인 공공건축물에 대한 ▲설계공모 지침서의 적정성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설계용역 과업지시서의 적정성에 관한 사항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의견 반영에 대한 적정성 등을 심의하며, 건축 및 계획, 조경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김포시 양촌읍 일원에 건립계획하고 있는 ‘학운리 마을공동 다목적 복합시설’과 ‘양촌읍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건축기획 적정성에 대한 심의가 실시됐다. 회의를 주관한 이기일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장은 “본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김포시 공공건축물의 공공적 가치 구현과 합리적 건축이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심의안건 하나하나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심의를 진행해 시민들께 우수한 공공건축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방세 환급금 일제정리’를 통해 잠들어 있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납세자에게 돌려드린다는 것이다. 지방세(도세) 미환급금은 대부분 취득세 세율조정 및 등록면허세 이중납부 등에 따라 발생한다. 올해 김포시 지방세(도세) 미환급금은 46건의 약 2,600만 원으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른 하이브리드 차량 취득세 환급이 전체 환급건수의 50%를 차지한다. 김포시는 일제기간 중 납세자 전화 안내 및 환급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납세자들에게 지방세 환급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복 세무2과장은 “지방세 환급금은 발생 후 5년이 지나면 청구 권리가 소멸하기 때문에 소액이라도 기한 내 꼭 신청하시어 납세자 권리를 행사하시기를 바란다”며 “김포시는 납세자 신청에 의한 소극적인 업무처리보다 적극적으로 납세자에게 다가가 지방세 미환급금을 제로화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6일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통합 지휘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에서 김병수 시장은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직접 작동하며 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참여 기관 등에 당부를 전했다. ‘재난안전통신망(PS-LTE)’은 긴급상황 발생 시 공공·민간기관에서 대규모 사고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통신망으로, 김포시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도입, 운용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훈련에서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통해 경찰과 소방, 해경, 김포골드라인㈜과 소통하며 협력체계에 관한 종합 점검 시간을 가졌으며 관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 통합 지휘 훈련을 통해 현장에서의 소통 및 대응능력을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신·협력체계를 통해 김포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경찰과 소방, 해경이 참여해 매일 오전 10시 개최하는 정기교신훈련에 김포 골드라인㈜도 함께해 더욱 강화된 안전 대책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023년 상반기 확보한 특별교부세 40억 가운데 26억 원을 재난안전분야에 투입하는 등 재난 및 안전사고 등의 대응에 전력을 쏟고 있다. 특히 김병수 김포시장은 취임 이후 줄곧 각종 부서 현안 보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위협받는 시민들을 과하다 싶을 만큼 철저히 보호하고, 특별교부세를 최대한 확보하라고 주문해왔다. 하천변 산책로 자동안전차단시설 6.4억 나진포천, 가마지천, 계양천변 산책로는 평소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때문에 집중호우 시 갑작스러운 하천 수위 상승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선제적 조치를 위해 특교세 6.4억 원을 확보했으며, 자동안전차단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어린이 교통안전예방 시설정비 2.4억 김포시는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을 전수 조사하고, 스쿨존 주변에 안전울타리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노후화로 시급하게 교체해야 하는 7개소(가현초, 나비초, 대곶초, 대곶어린이집, 마송초, 마송중, 솔터초)에 1.8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더불어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운양동은 26일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운양동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 심의를 위해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회의는 민병용 위원장을 비롯해 5명의 지역회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건의 운양동 제안사업에 대한 적정성 검토 및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자리였다. 이날 위원들은 사업의 시급성과 효과성, 적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심도 높은 토론을 진행했으며 ‘운양동 회전교차로 환경개선’을 1순위 사업으로 의결했다. 이어 ‘운양동 카페거리 안전계단 환경개선’,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 추가 설치’ 사업을 차례대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위원들은 또 ‘마을안길 재포장 등 노후도로 정비’ 사업 대상지가 콤팩트 시티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예산 투입 최소화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주민참여예산 대상 사업에서 제외하기로 의결했다. 다만 안전사고 우려가 커 보수가 시급한 곳은 긴급복구 예산을 투입해 안전하게 보수하고 보수 이후에도 꾸준하고 철저하게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민병용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이 주민참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는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2023년 제3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포시에서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대면과 비대면, 야간 시간대에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강좌는 김포시민 누구나 가까이배움터 어디에서든 수강할 수 있다. 이번 정규강좌에서는 ▲‘정리수납전문가’ 등 직업능력 분야 25개 ▲‘사진편집 및 영상제작’ 등 인문교양 분야 53개 ▲‘펜드로잉 어반스케치’ 등 문화예술 분야 102개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꽃꽃이’ 등 시민참여 1개 ▲‘기초한글’ 등 기초문해 분야 3개의 총 183개(대면 166개, 비대면 1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에 따른 모집 인원은 총 3,306명이다. 수강생 선발은 8월 8일부터 16일까지 김포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정원 초과 신청 시에는 온라인 접수 마감 후에는 추첨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 강좌 운영 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15주에 걸쳐 진행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고촌읍은 25일 고촌읍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고촌읍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4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회의는 김시동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지역회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접수한 주민제안사업 중 최종 두 가지 의제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자리가 됐다. 접수된 의제는 ‘자연부락 디지털 무선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사업’과 ‘취약계층 노인가구 가스 타이머 콕 설치 사업’의 두 가지로, 이날 회의에서는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의원 만장일치로 ‘자연부락 디지털 무선마을 방송 시스템 구축 사업’을 1순위로 의결했다. 김시동 위원장은 “디지털 무선마을 방송 시스템 구축 사업은 고촌읍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2021년도부터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노후화한 확성기를 개선함으로써 재난 상황 등을 신속하게 가정으로 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지보수비 절감 및 소음 민원 예방 등 사업효과가 뚜렷해 주민참여예산의 목적과도 잘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이 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풍무동은 25일 풍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심의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풍무동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임종구 풍무동장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의 주요사항 등을 위원들에게 안내하고, 주민 선호도 조사 실시 결과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위원들은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깊이 있는 토론을 실시했다. 참석 위원들은 이날 심의를 통해 제안사업의 적합성 여부를 면밀히 살피는 한편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풍무동에 따르면 공모기간 중 접수된 제안사업은 ’풍무동 공원 환경정비사업’ 등 총 3건이다. 사업담당자와 위원들은 현장을 방문해 사업내용을 살피고 지난 6월 둘째 주부터 4주에 걸쳐 주민 대상 설문 조사 등을 실시해 주민 선호도 조사를 거쳤다. 임종구 풍무동장은 “이번 회의는 지역 현안에 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서 결정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 청소년재단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 11세에서 만 24세까지의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년 제2회 검정고시 대비 모의고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검정고시 대비 모의고사 프로그램은 지난 23일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응시자는 고졸자와 중졸자로 나뉘어 구성됐다. 모의고사 참여 청소년들은 실제 시험과 일치하는 시간대에 맞춰 진행 절차를 체험해볼 수 있었으며, 답안 작성 요령과 시간 배분 요령 등을 연습할 수 있었다. 오는 31일부터 8월 4일까지는 김포시 꿈드림의 대표 사업인 ‘희망교실’에서 고졸 모의고사 문제 해설 풀이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모의고사 채점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 성취도를 스스로도 점검하고 본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포시 꿈드림에서는 다양한 계기로 학업을 중단 또는 유예 중인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앞서 소개한 ‘희망교실’과 더불어 ‘1:1 멘토링’ 사업이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하반기 9월경에는 수능 인터넷 강의 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