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일산새마을금고에서 중산2동 어려운 소외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5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엠지(MG)희망나눔 캠페인은 고양시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일산새마을금고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본 캠페인을 통해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중산2동 동장, 중산2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하여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생필품세트를 전달했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겨울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해준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홍익교회에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20상자, 쌀 20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1995년 5월 세워진 홍익교회는 행신4동에 매년 김장김치와 쌀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 후원해 준 김장김치와 쌀은 행신4동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익교회 손철구 목사는 “겨울 날씨에 접어든 요즘 어려운 이웃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나눔의 기쁨은 우리에게도 보람으로 돌아오게 된다. 더불어 사는 행신4동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꾸준한 후원을 해주신 홍익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려운 시기에 후원하신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에 오를 귀한 음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1동은 지난 21일 행신1동 관내 하늘비전교회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20박스를 기탁 받았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관내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변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펼치고 있는 차광일 하늘비전교회 담임목사와 교인들은“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복지사각지대에서 외롭게 지내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원당지하차도의 침수를 원천 차단했다. 시는 6억 원을 투입해 실시한 원당지하차도 침수 차단시스템 설치 공사를 11월 20일 완료했다. 침수 차단 시스템은 갑작스러운 호우 등으로 지하차도 수위가 높아지면 수위계가 자동으로 수위를 감지해 차량 진입을 막는 차단기를 내린다. 시는 수위계와 차량 진입차단기 이외에도 씨씨티비(CCTV)와 진입 금지를 알리는 전광판 및 방송 설비 등을 설치했다. 고양시에는 26개의 지하차도가 있다. 시는 2022년에 장항지하차도에, 2023년에 원당지하차도에 차단 시스템을 설치했다. 내년에는 행신, 강매, 일산, 탄현, 신원 총 5개소의 지하차도에 침수 차단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고양시 도로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침수 차단시스템을 도입하면 호우 시 즉각적으로 도로를 통제할 수 있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입문 과정’과 ‘독서토론 리더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독서동아리 입문을 고민하는 시민 그리고 독서 동아리 운영노하우를 얻고자하는 동아리 리더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독서문화기획자이자 ‘우리의 대화’ 대표인 권인걸 강사가 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독서동아리 입문 과정’은 수강생이 직접 독서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동아리를 찾아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독서토론 리더 양성 과정’은 동아리 운영, 책 선정,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질문법 등 독서 동아리 운영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24년 대입 수학능력시험 이후를 ‘학생 안전 특별 기간(23.11.16.~23.12.31.)’으로 지정하고 미성년자 렌터카 대여·무면허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관내 자동차대여업(렌터카) 23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 1일 부터 12월 30일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운전 자격 확인시스템 활용을 통한 임차인 운전자격 확인 여부 ▲미성년자의 차량 대여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수능 시험 이후 10대 청소년의 무자격 운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 대여사업자가 운전자격 확인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지 확인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에 집중하고 있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룩셈부르크, 영국, 독일, 중국 등지를 방문해 해외 바이오 및 첨단분야 기업들과 경제 협력망(네트워크)을 구축하고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아태지부 차기 총회 개최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안고 지난 16일 귀국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해외 기관들을 방문해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치며 바이오 정밀의료협력단지(클러스터) 청사진 윤곽을 잡고 해외 기업들과 국제적인 협력망을 굳건히 할 수 있었다”며 “발로 뛰며 국내외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이뤄내 자족도시로 전환할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제자유구역, 바이오특화단지 준비 총력…경제대국 룩셈부르크 투자 요청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바이오특화단지 지정과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룩셈부르크를 방문해 고양경제자유구역과 바이오 정밀의료협력단지(클러스터) 조성계획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투자와 협조를 요청했다. 고양시는 바이오,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모빌리티), 문화, 전시복합산업, 반도체 등 5대 분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덕양신협이 능곡·행주동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14채), 전기매트(9개) 등의 난방 용품과 김(6박스), 라면(50개)을 기탁했다고 21일 전했다. 덕양신협 박해용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덕양신협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복지관이 지역 자원과 협력해 복지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전달 받은 난방 용품과 식품 꾸러미는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10월 27일 고양지역자활센터에서, 11월 20일 카프이용센터에서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및 주택 임대차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고양시는 경기도 최초로 직영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한 이래 주거 취약 가구를 발굴하고 주거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특히 시는 주거 취약 계층이 주거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교육에 참여한 카프이용센터 종사자는 “복지 사업은 종류가 다양하고 사용되는 행정 용어가 낯설어 누가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모를 때가 많았다. 고양시의 주거복지 사업을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이번 교육이 무척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고양시 주거복지 서비스에 대해 잘 알수록 시설 이용자들이 주거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커진다. 주거 취약계층이 몰라서 주거복지 서비스 이용 못 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백석 업무빌딩에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 상수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전문가, 시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질검사 실시와 공표, 상수도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1992년 최초 위원회가 발족해 올해는 2023년 1월 구성된 위원회 10명(위원장 1명, 위원 9명)이 활동하고 있다.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는 2023년 상수도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보고, 수도행정 자문 및 질의응답, 2024년 위원회 활동계획 수립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고양시는 상수도관 2,047㎞, 조절지 1개소, 배수지 16개소를 운영·관리하고 있다. 올해 적수와 이물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5억원을 투입해 상수도관 25㎞를 세척했다. 내년도에는 15억원을 투입해 상수도관 75㎞를 세척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해 노후 상수관을 정비하고 급수 시설 관리 효율성을 증대하고 있다. 시는 2019년 1단계 사업을 시작해 2025년까지 급수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