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11월 22일 10시 일산동구 백석동 소재 업무빌딩에서 한국건축가협회와 이화여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특화방안 학술토론회(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정형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 천의영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엄운진 건축공간연구원(AURI) 센터장과 건축학계, 행정,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1부 공공건축 주제발표 ▲2부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유다은 교수가 ‘고양시 공공건축의 현안과 과제’를, 건축공간연구원(AURI) 엄운진 센터장이 ‘효율적인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한 조직 및 관리 프로세스 개선’을, ㈜필립종합건축사사무소 이기옥 건축가가 ‘공공건축물 특화를 위한 설계공모 관리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유다은 교수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공건축을 위해서는 총괄건축가가 재정심의 회의에 참여해 사업 기획 및 검토에 개입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지자체의 현황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특화된 공공건축사업 발굴하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개최된 2023년도 경기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 등 5개 부문에서 6개의 상을 받았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2023년 경기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지역사회 우수한 자원봉사활동 사례를 발굴해 청소년들에게 소개하고 봉사활동에 모범적인 청소년과 동아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자기 주도적이며 선순환적 청소년 봉사활동 모델 및 지역사회 내 긍정적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터전(여성가족부 장관상) ▲우수 동아리(경기도의회의장상) ▲우수 지도자(경기도의회의장상) ▲우수수기(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 ▲우수아이디어(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 부문에서 총 6개의 상을 받았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우리 청소년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과 활동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우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시정연구원은 지난 20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2회 고양 미래경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국내외 사례를 통해 본 경기북부권 경제공동체 조성’을 주제로 경기북부 도시의 자족성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경기북부 산업벨트 조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경제자유구역 시리즈 포럼과 고양 바이오 정밀의료 협력지구(클러스터) 포럼에 이어 경기북부 지역의 도시경쟁력 제고와 경제력 향상 방안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세미나는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의 환영사와 고양시정연구원 김현호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해 경기북부 경제공동체의 실체와 구체적 조성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경기연구원 조성택 연구위원은 ‘경기북부권 산업벨트 기본구상’을 주제로 경기북부 지역의 제약과 발전 필요성을 언급하고 이어 경기북부의 산업구조 분석을 통한 산업벨트 구상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국토연구원 이원섭 선임연구위원이 ‘경제공동체 형성을 위한 유럽연합의 지역정책’이란 제목으로 대표적 경제공동체라 할 수 있는 유럽연합의 사례를 들어 경기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겨울철 기온하강에 따라 오는 12월 1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도로굴착허가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도로굴착 공사현장에 대하여는 도로굴착 중지일 이전까지 도로포장 조치를 완료해야 한다. 동절기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발생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 도로의 원활한 유지관리를 위해 도로굴착을 수반하는 모든 공사가 중지된다. 다만, 천재지변이나 돌발적인 사고로 인한 긴급복구공사는 엄격한 감독 하에 탄력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공사 후 포장 재료의 양생 불량에 따른 도로침하 등 하자 발생에 따른 도로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도로 순찰 및 하자복구를 통해 도로의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1월 22일 본 일산 족구봉사회로부터 라면 200박스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물품(라면)은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양시 개인택시 기사들로 구성된 본 일산 족구봉사회는 2021년 12월 8일 일산서구와 이웃돕기 후원 업무협약(MOU)을 맺었으며, 올해로 3년째 라면 200박스를 후원하고 있다. 본 일산 족구봉사회 서서원 회장은 “추운 날씨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 봉사를 하시는 본 일산 족구 봉사회의 온정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후원받은 라면은 일산서구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에 따라 자체적인 징수 계획을 수립하여 현장 행정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평소 관리가 어려운 관외거주자 중 고액 체납자의 실태조사 및 징수 독려를 위해 ‘관외 체납 징수 독려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30만 원 이상 관외 거주 체납자 2,067명 중 고액·고질 체납자 108명의 주소지를 추적 및 방문하여 은닉재산 조사 및 생활실태 파악 등을 통해 현장중심의 징수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오는 12월 말까지 이어지는 징수활동은 인천·경기도, 강원도, 충청·전라도, 경상도 총 4개 권역으로 나누어 4개조로 편성하여 실시한다.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방문 조사를 진행해 체납 사유와 형편을 자세히 파악하여 압류·영치·공매 등의 체납처분을 병행하는 등 체계적으로 납부를 관리할 계획이다. 징수불능 체납자에 대하여는 정리보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 체납의 최소화로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하고 적극적인 징수업무 추진으로 성실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겠다.”며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찾아가는복지팀은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에서‘꿈을 나누는 사람들’과 정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꿈을 나누는 사람들’은 어려운 가구를 위해 홀수 달마다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11월에는 1인 가구 취약계층을 위해 봉지라면 10박스와 컵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정은실 후원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고시원이나 오피스텔 등 음식을 조리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편리한 한 끼 식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인석 장항2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장항2동은 교통이 편리한 도심지이지만 1인 주거 취약계층이 많다. 이 분들에게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 받은 후원 물품은 관내 오피스텔과 고시원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일산새마을금고와 함께 2023년 MG희망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MG희망나눔 캠페인은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공헌사업을 목적으로, 일산새마을금고에서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일산새마을금고에서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발산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생활용품 50세트를 전달했다. 일산새마을금고 황진선 이사장은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시현 정발산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활용품 세트 5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MG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고양시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일산새마을금고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 기탁된 생활용품 세트는 관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에 힘써주시는 일산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3년 4분기 자동차관리사업소 민관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덕양구 내 자동차관리사업소 5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 기준 적합 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매매업 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 작업 범위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할 예정이나 고의적이고 중대한 위법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관할 경찰서에 고발할 방침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거래질서를 확립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자동차관리사업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