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2일 석현초등학교 6학년 2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유진선, 안치용, 임현수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고 건전한 토론 문화를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23년 제1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신재생에너지와 폐기물 처리시설 등 특화 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17일에는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을 방문해 풍력,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그린수소 신산업 생태계 구축 사례를 살펴보고, 용인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오전에는 김회창 제윤의정 교수가 ‘예산 결산 실전 기법 교육’을 주제로 실무를 바탕으로 예산과 의회, 결산 검사 제도 등 의원들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에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로부터 폐기물 처리 현황과 시설 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하루에 500톤의 가연성 폐기물을 소각할 수 있는 규모로 제주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및 가연성 폐기물을 전량 소각하고 있는 시설을 둘러봤다. 19일에는 이지문 제윤의정 교수가 ‘청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대표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는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경제관광청을 방문한데 이어 17일에는 두바이시청에서 다우드 압둘 라만 알-하즈리(Dawood Abdul Rahman Al-Hajri) 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교류ㆍ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엔 UAE를 방문 중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김병수 김포시장과 문병준 두바이 총영사가 참석했다. UAE는 아부다비, 두바이 등 7개 연방으로 구성된 나라로, 세이크 모하메드 빈 알 라얀 아부다비 국왕이 UAE 대통령,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두바이 국왕이 UAE 총리를 맡고 있다. 다우드 압둘 라만 알-하즈리 두바이 시장은 UAE 총리 겸 두바이 국왕의 최측근이다. 두바이 시장은 시청 입구까지 나와 대도시시장협의회 방문단을 맞이했으며, 두바이 시내의 교통흐름과 각종 시설물의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지리정보시스템(GIS) 센터와 문제가 발생할 경우 대처방안을 제시하는 지휘통제센터 등을 보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대표 신현녀)는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8층 아라홀에서 열린 ‘탄소중립의 지역화, 도시전략 및 기후보건, 녹색전환을 위한 통합환경관리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단국대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 탄소중립학과, 단국대 의과대학, 한국환경연구원(KEI),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가 공동 주관했으며,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질병관리청 등이 후원했다. 심포지엄은 '탄소중립의 지역화와 녹색전환을 위한 통합환경관리'를 주제로 기후적응, 탄소중립도시, 통합환경관리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탄소중립도시 세션에 토론자로 나선 신현녀 의원은 "탄소중립 관련 조례를 정비하는 일에 집중하고, 탄소중립 관련 지원조례 제‧개정 등에 수반되는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집행부와 시민단체, 시민들과의 거버넌스를 구축해 유기적 연계를 통한 정책실행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6일 용인특례시 의원들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을 만나 용인시 중‧고등학교 교복 구입비 지원사업에 관한 시민들의 의견을 담은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진선, 신현녀, 황미상, 이윤미, 박희정 의원은 경기도의회를 찾아 의견서를 전달하고,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등 지원 사업의 근거가 되는 조례를 시민의 바람에 맞게 개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2018년부터 시행된 용인시 중‧고등학교 교복 구입비 지원사업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들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교 주관으로 교복을 구매할 경우 1인당 30만 원 이내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사업은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경기도 대안교육기관 등 학생 교복지원 조례', '용인시 교복 지원 조례' 등에 근거해 이뤄진다. 그러나 실제로는 학교가 내부 규칙에 따라 교복의 범위를 정하기 때문에 정장식 교복 이외의 체육복, 생활복 등 단체복 구입은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실질적 수혜자인 학부모와 학생이 사업효과를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유진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15일부터 16일까지 이동초등학교 5학년 5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의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눠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이진규, 남홍숙 의원은 이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의회와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2」(대표 박인철)는 15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의원연구단체의 올해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벤치마킹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2」는 용인시 예산, 회계 등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과 함께 용인시를 외부에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향후 이에 따라 활동함에 있어 ‘용인을 바로 아는 것이 먼저’라는 취지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박인철 대표는 "용인특례시가 단순히 반도체 도시가 아닌 어떤 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경제 자족도시로 발돋움 하려면 용인을 먼저 살피고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모든 분야에 걸쳐 세계 일류 도시 용인을 알릴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신나연 간사는 "110만 용인특례시의 경제 자족도시로서의 모델을 발굴하고자 전문가 및 의원, 예산 부서, 용인시민 등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강연, 토론회 등을 마련하려고 한다. 또한,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의 다양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1일 공원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예당호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공원 조성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용인시의 공원 조성 시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출렁다리, 조각공원과 착한농촌체험세상 공사 현장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견해를 나눴으며, 예산군청 관계자로부터 예당호 조성 사업 및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도시건설위원회 이진규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용인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공원 조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용인시만의 특색있는 공원을 조성해달라”고 시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벤치마킹 대상지인 예당호는 예산군의 대표적인 명소로 2019년에 출렁다리가 국토교통부 지역 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2020년에는 느린호수길이 아시아 도시경관상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8일부터 10일까지 상하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김운봉, 박희정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일일 의원이 되어 자부심을 갖고 지방의회의 민주주의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의회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4일 오후 4시 30분 평택시의회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회장 윤원균) 제47차 정례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원균 협의회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지난 3월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 개최 결과를 공유하고, 지방의회법 제정과 각 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생 협력을 위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차기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 개최지를 결정했다. 윤원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월 경기도시·군의회 권역 조정으로 인해 의왕시, 과천시의회가 경기도 남부권역으로 조정되어 남부권이 8개 시의회가 되고 벌써 두 번째 정례회의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의장님들과 함께 남부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적극 소통하고 의회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남부권 8개 시의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경기 남부권 8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