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7월19일 광주시민체육관 내에 위치한 ‘I got everyting’카페와의 활동인증 가맹점 제휴를 진행했다. 광주시장애인부모회가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인 ‘I got everyting’은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 마련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공공.민간 연계 중증장애인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으로 자원봉사센터와의 win-win 효과가 상승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활동인증 가맹점은, 기존의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과는 달리 사회적 기업 가맹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을 활용하여 선한 영향력을 인정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자원봉사 활동인증제(봉사활동에 대한 시간인증이 아닌 활동 자체에 초점을 둔 새로운 인증제도)로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 최초로 도입했으며, 점차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대대적인 할인가맹점 홍보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기타 문의사항 및 할인가맹점(활동인증 가맹점) 가입을 희망하는 일반업체 및 사회적기업은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20일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편의점·카페 등 무인점포가 증가하고 키오스크 보급이 확대되면서 정보화 취약계층인 고령층에게 온라인 쇼핑이나 무인판매기 사용 은 여전히 높은 장벽인 가운데 이날 실시한 디지털교육은 ‘스마트폰 활용법’과 ‘키오스크 체험’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디지털 배움터로 지정된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센터 내의 숙련된 강사가 어르신들과 1:1로 궁금증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해 어르신들이 디지털기기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됐다. 석봉국 퇴촌면장은 “디지털 배움터로 운영되고 있는 퇴촌남종면주민자치센터에 키오스크 조작이 가능한 공간이 설치되어 있어 언제든지 디지털 체험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광주시청 육상팀이 21일에서 23일까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용인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챔피언십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청 육상팀은 대회 2일차인 22일 여자부 개인전 및 4×400mR 계주 결승전에서 4분 19초 06의 기록으로 시흥시청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육상팀 감독님과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시에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청 육상팀은 지난 6월에 열린 ‘제27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4×800mR 계주에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에서도 최근 테러 우려 해외배송 우편물로 의심되는 정체불명의 우편물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수상한 해외 우편물 관련 현장 출동은 26건이며 이 중 11건은 오인신고로 확인됐다. 현장 확인 결과 우편물 중 일부는 신용카드, 신발 등이며,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수거된 우편물은 경찰이 유관기관과 합동 조사 중이다. 광주시는 위험물질 검사가 필요한 3건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으며 그 결과 모두 음성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광주시에서는 위험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정체불명 해외 우편물 특히 대만에서 발송된 소포나 주문하지 않은 우편물은 개봉하지 말고 즉시 가까운 경찰서나 112에 신고하면 된다.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경찰서 주관하에 광주시, 소방, 군부대 등이 현장에 출동해 현장 조사를 벌인다. 광주시는 특히 경찰 초동대응팀을 중심으로 소방서와 합동으로 24시간 신속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신고 접수 즉시 현장 출동해 초동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2019년 송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송정동 도시재생 복합건축물』의 행정절차 등 준비과정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는 2009년 시청사가 현재의 위치로 이전 후 개발사업 등으로 구 시청사 주변 원도심 기능이 쇠퇴함에 따라 ‘열린장소, 함께하는 이웃, 더불어 사는 행복한 송정동’을 모토로 『광주형 주거지재생, 송정동 열린 마을 만들기』로 2019년 송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신청,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2019년부터 가로정비사업과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을 추진해왔으며, 최근 정주환경 제고를 위한 청년 및 노령층 대상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복합문화커뮤니티시설 및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송정동 도시재생 복합건축물』의 착공에 돌입했다. 광주시 103억원, 경기주택도시공사 100억원 등 총 203억원을 들여 건립될 송정동 도시재생 복합건축물은 옛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있던 송정동 120-78번지에 들어서게 된다. 지하2층, 지상14층 건물에는 88가구 규모의 공공임대주택과 복합커뮤니티공간, 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4일부터 28일까지 관내 16개 읍면동을 방문해 행정 최일선에서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살필 계획이다. 특히 지난 집중호우 시 직원들이 밤샘 비상근무를 수행한 읍면동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의 현안과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더욱 세심히 살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각 읍면동 기관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취임 2년차 시정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각종 지역 현안을 청취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읍면동 방문은 민선8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시민 체감형 시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는지 주민들의 의견을 통해 확인하고 앞으로의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위해 1년 365일이 부족할 정도로 열심히 달리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혁신성과확산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혁신성과 확산지원사업은 우수한 정부혁신 성과를 전국 지자체에 확산하기 위해 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5월 말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됐으며 광주시는 △힐링 스마트 횡단보도 조성사업 △비닐하우스 및 농로 주소정보시설 설치 사업 등 2건을 신청하여 2건 모두 선정돼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확보했다. 힐링 스마트 횡단보도 조성사업은 기존 횡단보도에 바닥보행신호등 및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스몸비족, 어르신 및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교통 안전사고를 줄일 뿐만 아니라 음성안내장치에 새소리 등 아름다운 선율의 음향신호를 제공해 보행 시 심적 안정감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닐하우스 및 농로 주소정보시설 설치 사업은 농로 관내 주요 농로 구간에 주소정보 시설을 설치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을 통한 위기상황 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4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 경기도지사기(배) 대회 여성축구, 탁구팀 우승에 따른 봉납식을 개최했다. 이날 봉납식에는 광주시체육회, 축구협회, 탁구협회 임원들을 비롯해 우승의 주역인 선수들이 참석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30명에게 여름 보양식으로 소머리국밥을 제공했다.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부터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추진중인 여름 보양식 나눔활동은 위원들이 대상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양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상선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이 소머리국밥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수 곤지암읍장은 “중복을 앞두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땀흘리며 전달해드린 소머리국밥을 드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신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남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 취약계층 4가구에 선풍기와 제습기 등 여름물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특히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아동, 청년 등 지원대상의 범위를 넓혀 ‘3대가 행복한 광주시’라는 복지 타이틀에 맞게 아동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김순희 민간위원장은 “이른 장마와 많은 비로 인해 좀 더 일찍 전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박진호 남종면장은 “우리 면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 비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남종면의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