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이종한(민주당, 산업건설위원장) 의원은 지난 6일 평택시 축산과 및 평택축협 관계자와 평택시의 축산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안성시 미양면소재의 실증농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축산현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블랙 피트모스의 사용 실증농가를 방문해 가축분뇨 수분조절제 및 축산환경개선(악취개선・유용미생물 발효) 효과를 직접 체험하는 것과 더불어 잉여퇴비의 적정보관을 위한 포장장비의 가동효과를 확인하고 축산농장에 적용하고자 추진됐다. 블랙 피트모스는 이끼가 수천년 이상 퇴적되어 생성된 이탄(泥炭)의 일종으로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고 약산성이여서 이미 블루베리 재배 등 토양 개량제로서 널리 쓰이고 있었으나 최근 축산농가의 축사바닥 가축분뇨 수분조절 및 환경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물질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안성시 미양면 소재의 젖소농가의 경우 블랙 피트모스를 깔짚으로 활용해 축사 내 환경개선과 퇴비사 내 적치된 퇴비의 부피가 평소대비 약 40%까지 감소됐다고 농장주는 밝혔다. 현장방문을 끝낸 이종한 의원은 “평택시는 주거지역의 확장과 쾌적한 생활의 욕구가 강해지면서 축사냄새 저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6일 송탄보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강정구 부의장, 이관우·김영주·최은영·이해금 의원 등이 함께했으며,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검사·예방접종 업무에 전념하고 있는 공직자,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의원들은 서달영 송탄보건소장으로부터 코로나19·예방접종 현황, 근무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근무환경의 개선과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방역체계 확립을 당부했다. 홍 의장은 “매일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께 55만 시민을 대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충분한 휴식과 교대근무를 통해 무더위 속 건강에 유의하면서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8일 평택보건소, 19일 안중보건지소를 각각 방문해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근무자 격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29일 평택시의회를 방문한 세스 C. 그레이브스(Seth C. Graves) 험프리스 수비대 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미협력 강화 및 시민과 미군의 조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