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의회는 지난 11월 22일 오후 4시간 동안 의회 소회의실에서 예산·결산, 조례 등을 주제로 전문 강사 초빙 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정례회를 앞두고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을 초청하여 예·결산의 기본개념과 효율적인 심의 기법, 각종 자치법규 사례 분석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정병관 의장은 “제2차 정례회의 가장 중요한 사안은 특히 무엇보다도 여주시의 내년도 살림살이 설계인 예산안을 제대로 검토하고 심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예산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모시게 됐으며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함께 기원하는 마음으로 교육에 임하겠다”고 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 김미정 의원(더민주, 오산1)이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 업무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지역민원해결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지난 15일 김미정 의원은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이모씨 등의 필봉산인근 흙먼지털이기 설치와 필봉산 등산로의 벌레 피해, 수청동에 위치한 아래뜰공원의 추가 수종 식재 요청과 관내 어린이 공원 배수시설 개선 등의 민원내용을 오산시 환경사업소 산림팀 및 공원녹지팀 관계자와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민원내용의 발생 원인과 실태를 파악하고 재발방지를 위한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정 의원은 “오산지역 도의원으로서 시민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하고자 한다. 따라서 오산시 관계자들이 민원인의 입장에서 따뜻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미정(더민주, 오산1), 조용호(더민주, 오산2)도의원은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