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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제277회 임시회 개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의회는 4일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박영철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4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안 ▲연천군 군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연천군의회는 6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이번 임시회에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선임한다.


의사 일정에 앞서, 박영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이 가진 고구려․고려 문화 유산을 활용하여 ‘역사로 먹고 사는 도시, 연천’을 만들 방안에 대하여 제언했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회기인 만큼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지역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업은 없는지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하며 “최근 건조한 날씨와 입산자 증가 등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제277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의회소식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