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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 “입북초 옆 송전탑 지중화 계획 및 봉담과천도로 소음피해에 대한 대책 마련해달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동)은 지난 23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안전교통국 건설정책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입북초 옆 송전탑 지중화 계획 및 봉담과천도로 소음피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윤 의원은 고색역 4번 출구 개통시 고색육교가 필요하지 않게 되므로 이에 대한 철거계획을 수립하도록 요청했으며,

 

서수원 내 학교주변 송전탑에 대해 송전탑으로 발생하는 전자계가 인체에 유해하며 특히 어린이 소아암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 또한 발표됐기에, 입북초 주변뿐 아니라 학교주변 송전탑 지중화 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봉담과천도로 방음시설 미설치 구간에 방음시설 설치 등 내년도에는 반드시 소음대책을 수립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실행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