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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집중호우의 피해를 막아주는 발명품, ‘차수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뉴스에서 장마철 침수 피해 사고들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지하주차장, 지하철, 반지하 가구 등 지하 시설에서 자주 발생하여 매년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오늘은 장마철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발명된 건물 외부 출입구 차수판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침수 피해 방지용 건물 외부 출입구 차수판이란?

 

지하주차장, 지하철 및 건물 등의 외부 출입구 바닥면에 차수판을 설치하고 집중호우 발생 시 수직으로 세워 빗물의 유입을 효율적으로 차단하는 제품입니다.

 

이동식 돌발침수대응 유선형 물돌이 차수판

 

[특허 제 10-1898870호]

아치형으로 설계되어 수압이 하부로 향하도록 유도하여 물의 흐름을 빠르게 전환시켜 안정적인 지지가 가능하며 무게가 가볍고 설치·철거·보관이 매우 편리합니다.

(이동이 용이하여 돌발 침수에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지하철 역사 외부출입구용 차수장치

 

[실용신안 제 20-0480456호]

평상시에는 점자블록으로 사용되고 집중호우 등 유사시에는 차수 장치로 사용 가능합니다.

적은 인력으로 신속하게 설치·철거가 가능하며, 높은 수압에도 누수 없이 견고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차수판 폐쇄장치

 

[특허 제 10-1402200호]

가이드레일부가 형성된 한 쌍의 지지대가 차수 구역의 벽체에 견고하게 밀착 고정되어 외부로부터 빗물의 유입을 차단합니다

(패킹 간 공기층을 형성하여 효과적으로 누수를 방지합니다.)

 

오늘은 건물 외부 출입구용 차수판에 대해 이야기 드렸는데요!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차수판으로 미리 예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