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박순희)는 부천 아트벙커B39가 도시재생을 넘어 부천의 앵커시설로 거듭나야한다고 밝혔다. 박순희 도시교통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교통위원들은 지난 22일 부천아트벙커B39를 방문해 아트벙커B39의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아트벙커B39는 2010년까지 부천시에서 배출한 쓰레기를 처리한 삼정동 소각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다. 2018년 새롭게 문을 연 이후 미디어아트, 현대예술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로 방문객을 이끌고 있으며, 수많은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4차 문화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부 리모델링이 끝나는 4월 말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박순희 도시교통위원장은 “아트벙커B39가 복합문화공간을 넘어 인근 부천테크노파크 입주 기업들도 활용 가능한 시설로 발전하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시교통위원회는 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자세히 살펴,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개선방안 등에 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윤병권)는 제266회 임시회 기간 중인 23일, 복사골문화센터 6층에 자리잡은 부천시 일·쉼지원센터를 방문해 치유·회복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각 공간의 주기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행정복지위원 8명과 시 관계 부서장 등이 함께했다. 일·쉼지원센터는 감정노동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감정노동자 치유·회복 공간으로, 2022년 4월 정식 개관한 이후 지금까지 1만여 명이 넘는 이용객이 방문하며 감정노동자를 위한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원들은 일·쉼지원센터 운영 현황 및 2023년 프로그램 및 사업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회복공간(웰빙룸, 힐링룸), △치유공간(상담실, 자조모임방), △쉼공간(휴게실), △프로그램실 등 감정노동자의 치유 회복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윤병권 행정복지위원장은 “부천시 일·쉼지원센터가 감정노동자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치유의 역할을 해주어 매우 감사하다”라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 해소 지원을 넘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대회의실에서 ‘스피치 및 SNS 홍보전략’을 주제로 의정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의원들이 올바른 자세와 논리적인 의사전달 능력을 습득해 지역주민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씨제이미디어랩 대표 강창진 강사가 맡아 실제 의정활동과 연계한 사례를 중심으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첫 번째로 진행된 스피치 강의에서는,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스피치 기법, 시선 처리, 제스처 등을 소개하며 스피치 개선점을 짚어봤다. 이어진 SNS 홍보전략 강의에서는 최신 유튜브 트렌드와 활용 방법 등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을 다뤄 의원들의 호응이 높았다. 최성운 의장은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소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소통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됐다”라며 “앞으로도 의원 모두가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는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임시회를 열었다. 최성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ChatGPT)를 시정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최 의장은 “챗GPT(ChatGPT)가 큰 화제”라면서 “행정, 복지, 교통,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서비스의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더 나아가 다양한 산업 분야와 접목해 지역경제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할 수 있는지 적극적으로 고민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도시정비 계획을 잘 수립해 뚝심 있게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최 의장은 “지난 1기 신도시 및 원도심 재정비 정책토론회 이후 신도시 주민들은 선도지구로 지정되지 않을 경우를 우려하고, 원도심 주민은 여전히 신도시 위주의 정비로 집중되지 않을까 걱정스러워한다”라는 우려를 전하며 관련 사업 추진 시 시민 의견을 철저히 수렴하고 소통 채널을 다양화할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전기차 화재 대비를 위한 안전대책 마련과 안전 수칙 제작 및 배포 등 선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0일 오후, 고강동에 새롭게 문을 연 고강다목적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조용익 부천시장 등과 함께 시설을 둘러봤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9대 의장으로서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라며 “원도심 환경 개선 방안 중 하나인 학교 체육시설, 운동장, 주차장 등 학교 시설을 개방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고강 지역은 주차장, 체육시설 등이 부족한 원도심 지역인데 지역 내 생활체육인들과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 체육센터가 건립돼 매우 뜻깊으며, 이외에도 원도심 지역의 현안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16일 오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발대식 현장을 찾아 “일하는 100세, 아름다운 시니어클럽 일자리 발대식을 축하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최성운 의장은 “우리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활동을 위해 총 119개의 사업을 추진 중으로, 특히 시니어클럽 사업은 44개가 된다”라며 “이 중 2020년 시작된 시니어편의점 사업이 올해 7월, 2호점을 신규 개점하는데,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욕구와 사회변화를 아주 잘 반영한 사업”이라며 시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천시의회 27명 의원 모두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욕구를 최대한 반영하고, 어르신들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히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승을 빌며 축사를 마쳤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15일, 부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상공인들과 함께 제50회 상공의 날을 기념했다. 최성운 의장은 기념식 준비를 위해 애쓴 김종흠 부천상공회의소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등으로 모범상공인 표창을 받은 상공인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최 의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 위기가 전 세계 및 우리 경제를 얼어붙게 했지만 우리는 꾸준히 경제 성장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라며 “81만 부천시민과 함께, 경제살리기 주역인 상공인 여러분들께서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 시의회도 상공인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2023년 부천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 종합개회식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다. 개회식에는 최성운 의장을 비롯한 부천시의회 의원들과 국회의원, 도의원, 체육계 인사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 부천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는 지난 3월 1일 3·1절 기념 마라톤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이어지며, 37개 종목에서 약 1만여 명의 체육인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최성운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들이 체육인을 위한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최 의장은 “체육은 부천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기본적 권리”라며 “체육센터와 시설 등을 늘리고, 일상에서 언제든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면적이 좁고 체육 공간이 부족한 우리 시의 특성상 공공체육관, 학교체육관 등 시설 개방 문제가 시급하다”라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선 체육 공간 확보가 1순위로, 우리 의회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시민 체육 공간 확보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청소년 의회 교실을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 의회 교실은 의정사료관, 본회의장 등 의회 시설을 견학하고, 일일 시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직접 회의를 진행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의원과의 만남 시간’에서 현직 의원을 직접 만나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현안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의의회’를 통해서는 학생들이 직접 안건을 제안하고 찬반 토론을 거쳐 안건을 채택하는 등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한다. 특별히 올해부터는 전자회의시스템을 통해 모의의회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청소년들의 관심과 재미가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최성운 의장은 “미래 유권자로서 청소년들이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체험과 더불어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3월 17일까지 의회사무국에 공문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5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FC1995 2023시즌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2022년은 부천FC가 11개의 시민프로축구단 중 4위를 기록하며, 매우 좋은 성과를 보였던 한 해”라면서 “부천시민들에게 축구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을 주신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올 시즌에도 매 경기를 꼼꼼히 준비해 더욱 열심히 뛰어주시기를 바라며, 우리 27명의 의원 모두는 올 한 해 부천FC를 응원하며 승리의 순간마다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