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이 12일 ‘2024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4월 12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목 의원은 그간의 관련 분야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장애 위험 영유아 발달 지원책을 제안해 영유아 가정에 직접적인 지원을 마련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정책과 관련해 행정기관의 역할 및 실질적인 지원을 규정함으로써 학대 사각지대를 줄이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아동 인권 보장에 앞장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목 의원은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무엇보다 급선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한 파주,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은 지난 3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신한대학교 ESG혁신단,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ESG 연속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는 기후 위기와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촉발된 비재무적 요소를 평가하는 경영방식이다. 기업뿐 아니라 국가와 지방정부의 생존 및 발전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이번 토론회는 ‘ESG 경영 촉진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역할과 기업-시민 사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지방정부의 ESG 경영 촉진 및 생태계 구축 노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박은주 의원은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ESG 경영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방정부도 ESG 경영 관련 법규 및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 환경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통해 ESG 경영 확산을 적극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박은주 도시산업위원장이 추천한 이법주 도로보수2팀장(도로관리사업소)을 선정했다. 이 팀장은 도로보수 관련 민원 발생 시 현장조사와 더불어 적극적인 관련부서 협조를 통해 신속히 도로정비를 추진했다. 또한 집중호우 때 침수됐던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반영해 도로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심학산로 상습정체 교차로 개선공사는 경기도와 지속적인 협의 끝에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교부받아 경의로 1차선 확장 공사 구간까지 시공해 해당 교차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돼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박은주 위원장은 “도로보수 관련 민원처리 과정에서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재해예방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맡은 업무에서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 간 열린 제245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위원회는 이 기간 동안 의원발의 조례안 11건을 포함, 16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 등 20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먼저 박신성 부위원장은 '파주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현재 시행 중인 성범죄 예방 지원 및 불법촬영 합동점검 주기 등에 대해 질의 후 “피해자들이 관련 지원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 개선 및 홍보 등에 대한 노력해달라”고 말했고, '운정다목적체육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에 대해서는 다양한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 반영 등 체육관 운영의 적극적인 관리·감독을 강조했다. 윤희정 위원은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안'의 비용추계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함께 현재 추진하고 있는 물품 지원 등을 포함해 폭넓은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파주시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관련부서가고용노동부로 이관되어 지원 사업 등이 소홀해질 수 있음을 우려하며“장애 공무원에 대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245회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 12건, 동의안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지난 7일, 위원회에 회부된 각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에 이어진 질의답변에서 손형배 부위원장은 '파주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소음피해 지원 조례안'에 대해 상위법령에 따라 소음대책 지역으로 지정된 7개 군사시설 주변 외 피해지역 현황에 대해 질의 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지원 기준을 마련하고 종합적인 지원사업이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럼피스킨 긴급방역 예비비 사용내역 보고’와 관련해 예비비 편성액 대비 집행률이 낮은 이유와 예방 대책에 대해 질의 후 “방역시스템을 강화해 가축 전염병 발생을 최소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오창식 위원은 '파주시 주·정차 단속 담당공무원의 임명 및 복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상위법령에서 위임한 사항 중 위임범위를 벗어난 내용이 없는지 면밀하게 확인하는 등 조례안 개정에 앞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파주시-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을 12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직원의 인격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신고 ▲예방교육 ▲직장 내 괴롭힘 상담, 신고, 발생 시 조치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불리한 처우 금지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작년 2월에 제정됐던 '파주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에 발맞춰 파주시의회에서도 본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며 “파주시의회 내에서 의원을 포함한 조직 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의 분위기가 조성되어 유지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건설공사 부실 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12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본 조례안은 관급공사의 부실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과 보수비용을 줄이고 관급공사의 신뢰도를 높여 시민 편익을 증대시키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공건축 품질검수단 구성ㆍ운영 ▲부실공사 신고센터 설치 ▲부실공사 신고센터에 관한 사항▲주민설명회 및 정보공개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손 의원은 “파주시 일부 관급공사의 하자 발생으로 인해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했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관급공사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12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6건(조례안 4건, 규칙안 1건 등), ▲자치행정위원회 20건(조례안 16건, 동의안 4건), ▲도시산업위원회 13건(조례안 12건, 동의안 1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본회의에 보고했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지난 6일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정은 의원은‘파주시 출생친화 정책확대 및 양육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이익선 의원은‘안전하고 청결한 공용화장실 유지 관리로 시민 권익 증진 및 도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제안했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된 위원께서는 내실있는 결산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를 바라며, 면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충실한 자료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장애인식개선 지원 조례안'을 11일 제24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 했다. 본 조례안은 파주시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허물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따른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내실화하고, 파주시민 대상 장애인식 개선 홍보사업의 추진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실시 ▲공무원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 ▲시민대상 장애인식개선 홍보사업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목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편견과 차별이 없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실효성 있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활성화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사회가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11일 제24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피해자의 인권을 증진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협력체계 구축 ▲시행계획의 수립 및 시행 ▲신고체계의 마련 ▲2차 피해 방지 및 모니터링단 운영 ▲응급 구조 활동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진아 의원은“‘디지털성범죄’는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르는 행위로서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경제적 심각한 영향을 미쳐 범죄 수법이 다양해지며, 피해 연령 또한 아동·청소년으로 낮아져 SNS를 통해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어 다른 범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이번 조례개정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발생하는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피해자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 및 지원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