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8회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 개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은 수원시가 주최하고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주관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4년마다 열리는 것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수원이 처음이다. 김기정 의장은 수원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 의장으로서 포럼 개회식에서 국내·외 참석자들에게 환영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 자리에서 우리는 도시 간 경험과 대안을 공유하여, 단계별 지속가능 발전목표 달성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고 포럼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와 도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해 포럼 성과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향한 팬데믹 후 방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21일 수원시태권도협회(회장 우희창) 주관으로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 열린 ‘제28회 수원시태권도협회장배 태권도대회’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요 내빈, 태권도 학생 및 선수 등이 참석했으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환영사 및 축사, 태권도 시범 등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뜨거운 열기와 함께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을 보니 더욱 설렌다. 이번 대회가 태권도를 향한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스포츠 정신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한계를 뛰어넘을 도전의 장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수원시의회도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 태권도 선수 및 동호인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수원시태권도협회가 6년 만에 정상화되어 열렸으며 품새, 겨루기, 격파 3가지 종목으로 진행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21일 화성행궁 일원에서 열린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에 시민들과 함께 탄소 중립을 위한 실천에 동참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요 내빈, 관계자 및 시민 등이 참석했고, 생태교통 퍼레이드,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기후 위기는 우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이며,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 여러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오늘의 행사가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작은 실천부터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이제 피할 수 없는 길이며, 모두가 함께 가야만 하는 길이기에 수원시의회는 시민분들과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함께 환경을 생각하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부스, 거리공연 및 체육·요리경연 대회 등이 함께 진행됐다.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는 2013년 생태교통 수원 10주년을 기념한 행사로 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현금 기부채납 시 금액의 산정기준 및 납부 방법 등에 대한 조항 신설과 현금으로 납부된 기부채납금을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으로 편입하는 내용이다. 이 개정 조례를 통해서 수원시도 정비사업 추진 시 현금으로 기부채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부채납이 부족해서 사업성이 부족했던 곳에서는 현금 납부를 통해 사업 추진이 가능해진 것이다. 또한 현금으로 받은 기부채납금은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으로 편입된다. 편입된 기금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원시의 기반시설과 낙후된 곳에 재투자 되어 균형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기부채납으로 기반시설을 받는 것은 사실 매우 효과적으로 기반시설을 확보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기반시설을 유지하는데에는 관리비 부담과 사업지와 관련 없는 지역에 기반시설이 설치되어 정작 지역주민은 이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현금 기부채납 방식은 매우 효과적인 수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78회 임시회 중인 20일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의결했다. 위원회는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그 밖에도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수원도시재단 출연 동의안’ 등 5건의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고, ‘수원시 광교상수원지역 친환경관리 및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이날 심사한 안건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는 회기 마지막 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동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날 김동은 의원은 “수원시 관내 교통약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보호구역 운영 및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안 사유를 설명했다. 또한 김동은 의원은“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도 보호구역에서 서행하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운전 습관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보행자도 차량이 멈춘 후 건너는 보행 습관을 실천하고 정착해 나간다면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을 지키고 안전한 수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동력을 얻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지역교통안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 ▲시장 및 시민의 책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오는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동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날 김동은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희생ㆍ공헌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보훈대상자 삶의 질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안 사유를 설명했다. 또한 “국가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희생으로 나라를 지킨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앞으로 의정활동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일자리 시책사업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 우선선발, ▲희생·공헌자 일자리 우선 지원, ▲수원시, 산하기관의 일자리 지원 협조의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오는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정희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날 사정희 의원은 “장애인복지법 및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생활 영역에서 수원시 관내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와 인권보장, 범죄피해 예방과 피해 장애인 보호 및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애인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안 사유를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 협력체계 구축, ▲피해 장애인 보호 및 지원, ▲장애인 시설 점검, ▲장애인범죄 예방 및 장애 인식개선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오는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희승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날 이희승 의원은 “수원시 관내 데이트폭력에 의한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수원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에 데이트폭력 관련 내용을 추가하여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보호를 도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안 사유를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데이트폭력의 정의, ▲데이트폭력 신고체계 마련 및 지원사업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데이트폭력에 대하여 스토킹범죄와 동일하게 예방 및 피해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다. 개정안은 오는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희승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날 이희승 의원은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지침의 개정으로, 특례시 등 일반행정구를 둔 도시에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필요한 행정 및 예산을 지원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행정구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규정을 신설하여 행정구 특성을 고려한 지역사회보장증진 및 지역 복지 문제해결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안 사유를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항 신설, ▲대표협의체의 명칭 변경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오는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