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배지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은 22일 제37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서울지하철 3호선 광교·매탄·원천 연장을 위한 수원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배 의원은 “본 의원은 사랑하는 21만여 매탄1·2·3·4동, 원천동, 광교1·2동 주민분들의 숙원 사업인 서울지하철 3호선의 광교·원천·매탄 연장을 위해 수원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배 의원은 “2019년 서울특별시의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을 통한 세곡지역 등 수도권 남부지역 광역교통난 해소 및 수서차량기지 이전을 통한 개발 활성화 용역이 발주됐다. 하지만, 2021년 12월까지 수원·용인·성남 세 지자체의 활발한 논의와 용역을 진행한 결과 수서차량기지부지 문제로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을 매듭짓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 의원은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하여 본 의원은 서울 지하철3호선 연장 추진을 공약했다”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도 후보시절 지하철3호선을 광교역, 광교중앙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정헌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정자1·2·3동)은 22일 제37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수원시 예비군 이동권 지원 및 강화대책”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수원시 청년들이 예비군 훈련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이동권 지원 및 강화 대책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 의원은“최근 3년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예비군 훈련 관련 민원은 총 20,284건으로 매년 증가했고 2022년에는 전년 대비 233.4%나 많이 발생했으며 주요 민원 사항 중 훈련 참석에 따른 교통 문제 이의제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동원훈련 보상비에 비해 동미참 훈련은 훈련 보상비 없이 교통비와 식사비만 지급되어 사실상 1회당 8시간을 공짜로 국가에 노역하는 셈이다”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예비군은 국가의 귀중한 자원으로 조국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처우 개선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예비군 훈련장은 대부분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라‘예비군 수송 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찬용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동)은 22일 제37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남수원 지역 내 실내 종합 체육시설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본 의원은 권선구 지역 중 특히 세류1·2·3동, 권선1·2동, 곡선동 16만 4천명 남수원 시민의 수요에도 불구하고 체육 관련 시설이 부족한 현실을 재차 알리면서 다시 한번 남수원 지역에 체육 관련 시설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본 의원이 지난 2022년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열악한 권선구 지역의 공공체육시설 인프라와 건립에 있어 지역편중이 심각하다고 지적한 바가 있다”며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도 본 의원이 지적한 내용에 대한 추진 계획이 없어 16만 4천명 인구의 남수원 지역 주민들은 건강 증진을 위한 기회를 평등하게 부여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북수원의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과 만석공원 내 축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동수원의 광교 복합 체육센터, 매탄 다목적 체육관 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윤명옥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2일 제37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동물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관련 시설 조성”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최근 동물을 가족 이상으로 받아들이는 반려인구가 크게 증가하여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제도적 관리 및 지원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이에 따른 반려동물 정책 대안 수립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 의원은“2021년‘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인구는 1,500만명에 달하고 세 가구 중 한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반려동물시장은 매년 9%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반려동물의 가족화는 이미 일상이 됐으나, 동물 보호의 일차적 과제인‘반려동물의 등록과 지원’,‘안락한 환경조성과 육성’수준에 머물러 있고, 이차적 과제인 ‘반려동물 유기와 사체 처리,’,‘동물 보호와 복지’는 초보적 대응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수원시는 반려동물 테마마크 및 장례시설이 전무하며 동물보호센터는 이미 포화상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첫째, 반려동물 테마마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22일 제37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대유평지구 현장 및 안전 관리에 관한 제언을 했다. 김 의원은 “본 의원은 대유평지구 현장 및 안전 관리에 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지난 5월 스타필드 수원 신축공사 현장의 사망사고를 언급하며“스타필드 수원 신축공사를 비롯하여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신축공사, 대유평지구 지하주차장 신축공사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대유평지구 현장 및 안전관리 문제는 이미 수차례 지적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2021년에는 송림초·명인중 학생들의 통학로가 공사현장과 겹쳐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됐고 지난 5월에는 현장 인근 가로등이 모두 켜지지 않아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에 큰 위험을 야기한 사례도 있었다”며 “지난 3년 공사기간 내내 공사 근로자들의 불법주차로 인근 주민들은 상시적인 교통혼잡과 사고발생위험 등 큰 불편을 견디며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화서역 먹거리촌 상인들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국민의힘, 매탄1·2·3·4동) 의원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2101483) 연내 처리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22일 제37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2101483) 연내 처리 촉구 건의안’을 37명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배지환 의원은 “2013년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되고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국방부는 해당 법률에 따라 수원시의 군 공항 이전 건의서를 승인해 수원 군 공항 이전예비후보지로 화성시 화옹지구를 선정했으나 최종적인 이전부지 선정에 대해 수원시와 화성시 사이에 극심한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군 공항 이전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경제적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750만 경기남부권 주민들을 위한 민·군 통합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로 논의가 진전됐으나 여전히 수원 군 공항 이전은 불확실한 상태로 국방부 및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에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있는 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2일 제37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 진행한 제376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한대로‘202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고, 의원발의 21건을 포함한 조례안, 동의안 등 총 5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결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수원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이재형 의원) ▲수원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안(이재형 의원) ▲수원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윤명옥 의원) ▲수원시 청춘도시 수원 미래기획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홍종철 의원) ▲수원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지역지능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원용 의원) ▲수원시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미옥 의원)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채명기 의원) ▲수원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례) ▲수원시 환경정책위원회 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일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3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 의결했다. 예결위는 기정예산액 3조1천94억원에서 2천593억원 증액하여 3조3천687억원으로 편성·제출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7억2천만원을 감액 조정한 후 수정가결했다. 증액된 주요 사업은 △수원도시공사 경영관리(1천2백만원), △공동주택 엘리베이터TV활용 시정홍보(2천만원), △현충탑 부설주차관제 시스템 교체(1천9백5십만원), △선진지 국외 벤치마킹(3백6십만원) 이다. 또한, 감액한 주요 사업은 △수원시 기업인의 날 행사(4천만원), △경기국제공항 건설 관련 용역(2억5천만원), △사회적경제 통합브랜드 개발(3천만원) △시·동 나눔이음 공유회(6천만원) 등이다. 이밖에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찬용 위원장은 “예산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편성됐는지 시민의 입장에서 검토하고, 건전재정 확보와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생활안정을 위한 사업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6일부터 4개 소위원회로 나뉘어 오는 20일까지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3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이번에 심사할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 별로 9일부터 15일까지 예비심사를 통해 의결된 안건으로, 예결특위를 거쳐 22일 본회의에 회부되어 최종 확정된다. 제1소위원회는 박현수 위원장, 윤명옥·박영태·현경환 의원, 제2소위원회는 김경례 위원장, 김은경·최원용·이대선 의원, 제3소위원회는 배지환 위원장, 오혜숙·사정희·최정헌 의원, 제4소위원회는 국미순 위원장, 김미경·김동은·정종윤 의원 등 총 17명의 의원들로 구성됐다. 수원시 2022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3조8천710억원이며, 세입결산액은 976억원이 증가한 3조9천867억원, 세출결산액은 478억원이 증가한 3조3천434억원이다. 전년도 대비 예산현액은 1.7%, 세입결산액은 2.5%, 세출결산액은 1.5%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지난 1회 추경예산 3조1천94억보다 2천593억원 증가한 3조3천687억원이다. 일반회계는 1천810억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국미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수목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수원수목원(일월·영흥)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하여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수목원 관람 및 입장 시간을 명확히 명시 ▲명절에 관한 휴원일 추가 ▲입장료 면제 규정 변경 ▲수목원 홍보를 위한 홍보물과 기념품 제작 등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미순 의원은 “조례안을 통해 수목원이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