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대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수원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볼 권리 신장 및 사회활동 참여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 및 용어에 대해 정의 ▲현장해설 활성화 사업에 대한 책무 및 교육 등에 대해서 규정 ▲재정적 지원 및 표창에 대한 근거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대선 의원은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현장해설이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시각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 증진과 볼 권리 신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동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공동육아나눔터의 활성화를 통해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 돌봄의 기능 보완 및 자녀 양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친화적인 공동육아의 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 정의 및 시장의 책무 규정 ▲공동육아나눔터의 설치, 기능 및 운영계획에 관한 사항 규정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위탁에 관한 사항 규정 ▲공동육아 품앗이 활성화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은 의원은 “조례안을 통해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 돌봄 기능 보완 및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돌봄 친화적인 사회환경이 조성되어 자녀 양육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동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상 용어 및 표현을 자치 법규 제·개정 기준에 따라 명확하게 규정하고, 상위법 개정에 따른 사항, 특별교통수단의 이용 및 이용요금 규정을 정비하여 교통약자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상위법의 조례위임 목적 및 정의 규정 정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위원회 관련 조항 제목 및 한글 문법에 맞게 문장 정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은 의원은 "조례안을 통해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개선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포용, 평등의 가치 실현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정희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이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관내 노인과 장애인 등의 돌봄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수원시 소재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근무하는 돌봄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노동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 및 용어 정의 ▲다른 조례와의 관계 및 적용대상 규정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에 대한 시장의 책무 규정 ▲종합계획수립, 실태조사, 처우개선 및 지원사업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사정희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돌봄노동자의 처우가 개선되어 돌봄의 질이 향상되고 아울러 시민 복지 증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제376회 제1차 정례회 중인 15일 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청취했다. 위원회는 ▲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수원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수원시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이대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안’▲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수목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됐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보훈회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등 6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편, 위원회는 202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 심사했고, 상임위에서 의결된 추경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조례안 등과 함께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홍종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춘도시 수원 미래기획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청춘도시 수원 미래기획단”의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례를 제정했으나, 해당 조직의 활동이 종료되어 조례를 폐지하게 됐다. 청춘도시 수원 미래기획단은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청춘도시 수원의 미래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2016년 설립되어 2018년 활동을 종료했다. 홍종철 의원은 “2018년 임기 만료로 활동을 종료한 청춘도시 수원 미래기획단의 역할과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수원시 인구정책위원회가 2019년에 구성되어 현재까지 운영중이므로 조례는 폐지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폐지조례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윤명옥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이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직원의 인격권을 보장하여 쾌적한 근무환경을 확립하고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목적에 관한 사항 규정 ▲용어의 정의 규정 ▲시장 등의 책무에 관한 사항 규정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의무, 예방교육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윤명옥 의원은 “조례안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고 상호존중하는 직장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재형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안’이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공동브랜드를 통한 수원시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로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판매촉진 등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조례 제정의 목적 및 정의 규정 ▲사용대상 및 사용료 ▲사용신청 대상자 및 자격 ▲사용승인 신청 및 자격심의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재형 의원은 “조례안을 통해 수원시 농산물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농가소득이 증가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 농산물 공동브랜드명은 ‘수원의 올바른 농산물을 담다’라는 의미를 담은 “수올담”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재형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수원시 지역 공익행사 지원 및 시민을 위한 재난복구, 구호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하는 수원시 해병전우회의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 및 용어 정의 ▲수원시 해병전우회 지원대상사업 등에 관한 규정 ▲수원시 해병전우회에 대한 중복지원 금지 규정 ▲수원시 해병전우회에 대한 지도·감독에 관한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재형 의원은 “조례안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해병전우회의 활동을 지원하여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76회 제1차 정례회 중인 15일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청취했다. 위원회는 ▲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안’▲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춘도시 수원 미래기획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은 원안대로 통과됐고 ‘수원시청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됐으며‘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일부개정 보고’ 등 3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한편, 위원회는 2023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 심사했고, 상임위에서 의결된 추경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조례안 등과 함께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