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행궁동 공방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직접 발굴한 정책을 5월 12일, ‘정책제안’의 형태로 시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행궁동 공방거리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은 수원특례시의회의 제1호 정책제안으로, 시는 타당성을 검토한 후 사업에 반영할 수 있다. ◇ 현장에서 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만든 정책제안 1호 !‘정책의회’의 시작!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으로 독립된 지방의회는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오고 있다. 시민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의회는 지역마다 시의원들이 직접 나가 시민의 필요사항을 듣기 때문에 정책지원관들과 협력하여 실질적인 정책으로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다. ‘정책제안’시스템에 따라 의회가 정책을 시에 제안한 후, 사업으로 추진시 예산확보까지 협력할 수 있어 ‘정책제안’은 시와 의회의 생산적인 협치모델이 될 전망이다. ‘정책제안’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수원특례시의회는 2022년 정책예산TF팀을 신설했고, 2023년 정책1·2팀으로 조직을 개편했으며, 전문성 있는 정책지원관을 확보하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5월 11일, 일월수목원을 방문해 개장 준비 상황을 사전 점검했다. 김 의장은 수목원 전문가, 담당 공무원과 함께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건조기후대를 주제로 지중해 식물을 전시한 전시온실, 숲정원, 초지원, 습지원, 산채원, 채소원 코스를 도보로 이동하며 운영방안과 시설, 시민 안전 이용 지원대책을 점검했다. 일월수목원은 2015년 사업추진을 시작했으며, 2020년 착공한지 2년 만인 ’22. 12월 준공했다. ’23. 3월 임시개장하여 시민을 만나왔으며, 오는 5월 19일 영흥수목원과 함께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일월수목원은 장안구 천천동 일월공원 내 10만 1500㎡ 규모로 조성됐다. ‘생태랜드마크 수목원’으로 식물수집과 연구, 생태 보전, 생태 교육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 의장은 “수목원은 정서, 운동, 휴양의 목적이 강한 일반적인 ‘공원’과 달리 수목 자원 보존을 위한 식물수집, 증식, 보전, 연구, 교육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수원의 동, 서 각 지역에 들어선 수원수목원이 수원의 생태환경과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이며, 수원시민의 삶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10일, 어버이날을 맞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개최된‘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6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재롱잔치, 난타팀 ‘소리파워’의 공연이 식전행사를 열었으며, 각설이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기념식에서 김기정 의장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효행자,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기여자 등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머님, 아버님은 전쟁, IMF 외환위기 등 격동의 시간을 이겨내고 살기 좋은 수원을 만들어주신 주인공”이라고 말하며 “수원특례시가 ‘효도특례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가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심사에서 2013년 이후 9년간 1만 원으로 동결되어 있던 경로행사 1인 단가를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2만원으로 증액 의결하여,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지역별 경로잔치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지원을 더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5월 6일(현지 시간), 프랑스 ‘뚜르시 박람회 2023’박람회장에서 열린 수원시-뚜르시(TOURS) 자매결연 체결식에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엠마누엘 드니 뚜르시장,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유준숙, 조미옥, 조문경, 정영모 상임위원장, 최재철 주프랑스 한국대사가 참석했다. 뚜르시는 수원시의 19번째 국제자매·우호도시가 됐다. 뚜르시는 프랑스 정부가 지정한 역사문화 도시의 하나로 2000년, 문화 및 경관 부문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로 등록됐다. 뚜르시는 15세기, 16세기 프랑스 왕국의 수도로 고성이 많으며, 공원이 많아 ‘프랑스의 정원’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대표단은 박람회장 내 수원시 홍보부스를 방문해 관람객들에게 수원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정조대왕 때 만들어진 군사들의 기예를 공연으로 선보인 ‘무예24기’팀을 격려한 한편, 수원시에 참고할 만한 뚜르시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김기정 의장은 “뚜르시는 연간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관광도시이면서 MICE 산업과 비즈니스 관광분야를 집중 개발하는 역동적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4일 ‘'경기도 장애인기회소득' 도입 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장애인기회소득의 효과적인 도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 당사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좌장을 맡았다. 토론회에서는 윤재영 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아 경기도 장애인기회소득의 내용을 살펴보고 해당 정책이 가져올 기대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우주형 나사렛대학교 휴먼서비스학부 교수와 김수한 착한기술융합사회 이사장, 최현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제도신설변경협의지원단장, 이정주 전(前)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센터장, 이병화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경기도 장애인기회소득이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좌장을 맡은 박재용 의원은 “경기도가 타 지자체보다 앞서가는 장애인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증거가 장애인기회소득”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이는 장애인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줄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4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틀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 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초등부팀 ‘모비스’, 중등부팀 ‘팀식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농구협회가 주관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는 수원시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9팀, 중등부 9팀 등 총 18팀 1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틀 간 치러진 경기에서 초·중등부 각각 우승팀, 준우승팀 등 총 8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정 의장은 “지역 내 농구대회 개최가 청소년들이 건강도 챙기고 친구들과 일상의 즐거움도 만들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 청소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4월 2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새마을운동제창 53주년 및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석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수원시새마을회 관계자분들과 감사의 인사를 나눴다. 기념식은 수원시립공연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53년 간의 수원시새마을회 역사를 담은 영상 시청, 새마을 기념장 및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전달식, 새마을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기정 의장은 “먼저 지역을 위해 묵묵히 새마을운동을 실천해 오신 새마을회 회장님을 비롯한 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새마을 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이 그 중심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의 힘이 되는 선진 의회로 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새마을의 날(매년 4월 22일)’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가 4월 29일(토)~4월 30일(일) 이틀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 구장’에서 개최된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는 수원시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9팀, 중등부 9팀 등 총 18팀 18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는 이틀 동안 총 32회의 경기를 치르며, 초·중등부 각각 우승팀, 준우승팀 등 총 8개팀을 시상한다. 김기정 의장은 “유소년 선수들은 우리나라 농구의 미래다. 수원시민들이 자녀와 함께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8일 의장 집무실에서 명예퇴임식을 열었다. 김기정 의장은 박인숙 지방행정주사에게 지방행정사무관 특별승진 임용장과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명예퇴직한 박인숙 의회운영전문위원은 1991년 2월 공직에 입문해 2018년 지방행정주사로 승진하고 영통구 광교2동 행정민원팀장을 거쳐 의회로 전입한 후 의회운영전문위원을 역임했다. 김기정 의장은 “32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고생많으셨다”며 “전문위원님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4월 27일(목)일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정책검증청문특별위원회를 실시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박현수 의원이 정책검증 청문위원장을 맡았고, 홍종철, 김정렬, 윤명옥, 박영태, 국미순, 현경환, 김동은, 정종윤 의원 8명이 정책검증위원으로 참여하여 정책 자질, 업무 이해도, 직무수행, 능력·자격 위주 정책 능력, 전문성 등을 검증했다. 김기정 의장(국민의 힘, 영통2·3, 망포 1·2)은 청문회 질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청문회 개최의 법적근거와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본연의 취지를 밝혔으며, 시민들의 믿음을 얻을 수 있도록 진실된 질의 답변을 당부했다. 청문대상인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 원장 후보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에 소속되어 있으며 2019년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날 청문위원들은 수원시정연구원이 실질적인 결과를 내고 수원시 정책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원을 성장시켜 가는 방안과 연구원을 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집중 질의를 했다. 먼저, 홍종철 위원(국민의 힘, 광교1·2)은 올해는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