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박명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차장조례 일부개정 조례’가 27일 공포돼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수원시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계식 부설주차장 설치가능 지역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6조에 따른 도시지역 중 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 내 연면적 5,000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장애인 전용구획의 설치 대상에 해당하는 노상?노외 및 부설주차장에 대한 상위법령의 근거를 명시했다. 박명규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기계식 부설주차장 설치 가능한 지역이 확대된 만큼 지역 내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조석환 의장이 26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32주년 노동절 기념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석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특례시 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노조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세계 노동절을 맞이하여 노동의 위대함과 존엄한 가치를 되새겨야 하며, 노동이 존중받는 수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노동계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는 수원특례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조석환 의장이 21일 수원시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석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대외활동이 위축되었을 때도 방역 현장에서 솔선수범해 주는 등 우리 사회 곳곳에서 근면과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늘 함께 해주었듯이 앞으로도 수원시새마을회가 앞장서 주시기 바라며, 우리 의회도 여러분의 동반자로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국민의힘 한원찬 수원시의회의원(행궁동, 우만1·2동, 인계동, 지동)은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원시 장애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수원시 지체장애인 협회(회장 김춘봉) 회원들과 최근 장애인 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의 지하철 시위 및 국회를 통과한 교통약자법 관련 등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한원찬 시의원은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대규모 삭발 현장이 언론에 보도 되는 등 연일 계속되는 장애인들의 외침을 지켜보면서 “수원시민들의 안위를 책임져야할 봉사자인 시의원의 한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원찬 시의원은 “평소 장애인은 물론 약자들의 편익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을 위해 수원시 장애인 콜택시의 확대 운영 및 장애인 시설 관련 예산 확충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져 왔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의원은 “6.1지방 선거에서 장애인 뿐만 아니라 수원 특례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수원시와 경기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확충 등을 위해서 경기도의회에 진출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4일 아주대 주변 상가지역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 총학생회가 지난 3월 조석환 의장과의 간담회에서 아주대학교 주변 상권의 공용화장실에 대한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조석환 의장, 김형우 아주대 총학생회장, 수원시 및 수원남부경찰서 관계자가 참여해 아주대 내 건물 11개소와 아주대 인근 상가건물 42개소를 차례로 점검했다. 참여자들은 점검을 마친 후 아주대 학생회와 함께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석환 의장은 “불법촬영 범죄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관내 화장실이나 의심 장소에 대한 불법촬영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에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4일 의회 부의장실에서‘의원연구 활동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임기가 만료된 4개 분야 위원 4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기정 부의장은 김익균?김병국?권혁성 교수, 조익희 ㈜유진이엔씨 대표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수원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에 따라 한 차례 연임된 위원 3명과 이번에 신규 위촉된 4명 등 총7명의 위원들은 4월 15일부터 2년간 의회 위원회 및 의원연구단체의 연구활동에 대한 계획 승인, 연구활동비 조정, 결과보고서 평가 등 다양한 심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기정 부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연구 활동은 시의원들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및 연구개발에 많은 영향을 주는 활동”이라며 “수원시의 발전과 직결되도록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연구활동 추진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정보 및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3일 의회 세미나실에서'특례권한 확보방안'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석환 의장이 좌장을 맡았고, 박상우 수원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특례시 제도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상우 위원은 주제발표에서 “각기 다른 역사성을 지닌 도시에 인위적?획일적으로 특례를 부여하는 것보다는 도시발전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도시 특성에 맞춰 기능 및 사무에 특례를 부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현행 대도시 특례제도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어 “특례제도는 일률적인 자치제도에서 탈피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행정수요 및 인구 과밀화에 대한 대응력 제고, 광역시 제도에 대한 폐해 최소화 및 복지 불균형 등 현행 특례시에 대한 문제점 해소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특례시 제도의 과제에 대해 특례협의회의 및 심의회위원회 제도 참여경로 확보, 특례시 사무 기준의 명확화, 특례시 자체의 소통 및 입법행정 교육 강화 등을 꼽았다. 이어 박영철 수원KYC 대표, 최창의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 의장, 현승현 용인시정연구원 자치행정연구부장, 이양재 창원특례시민협의회 운영위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조석환)는 13일 수원특례시 의약단체장협의회가 의회를 방문해 의장 집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석환 의장과 김지훈 수원시의사회장, 안윤표 수원시치과의사회장, 최병준 수원시한의사회장, 김호진 수원시약사회장, 공연식 수원시의사회 사무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의약단체장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보건의료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는 만큼 시민의 보건과 건강을 위해 의회 상임위원회에 보건복지위원회를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조석환 의장은 먼저 “의약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한 보건의료인들의 헌신적인 협력이 있기에 코로나19에 잘 대응해 왔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건의사항에 대해 공감한다며 “새롭게 구성되는 12대 의회에서 전문 의료인들의 목소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조석환)는 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의회 개원 제7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조석환 의장, 김기정 부의장을 비롯해 김용서?김명수?노영관 등 역대 의장, 홍승근 의정회장,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해 의회 개원 70주년을 기념했다. 기념식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70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의정활동 경과보고, 공로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초대 수원시의회는 1952년 4월 25일에 선거를 통해 20명의 의원을 선출해 그 해 5월 5일에 구성됐다. 이후 1961년 5월 16일 군사정변으로 3대 의회가 강제 해산됐다. 1991년 4월 15일 30년 만에 지방자치가 부활되어 제4대 의회가 출범했고, 현재 11대 의회까지 수원시민의 대의기관 역할을 맡아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수원특례시의회로 첫 걸음을 하는 해이다. 조석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초대부터 11대까지 모두 236명의 선배·동료 의원님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현재 125만의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가 됐다”며, “올해 1월 수원특례시와 수원특례시의회가 출범해 지방자치의 새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미경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은 8일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의 이전 및 간접영향권 확대 등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영통1동에 위치한 자원회수시설은 600톤 규모의 소각시설로 2000년 4월에 최초 가동을 시작해 내구연한 15년이 지났음에도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고 계속해서 영통에서 가동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자원회수시설이 위치한 지역은 반경 2km 이내에 20만 명 이상이 살고 있는 인구 밀집지역으로 주변은 흥덕지구, 서천지구, 망포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해 고층아파트로 둘러싸여 있어 바람의 흐름이 정체되어 있다”며 “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인해 영통지역 주민들은 심각한 오염 속에 살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영통과 같은 인구 밀집 지역이 아닌 우리 시 외곽 지역에 영통 자원회수시설 소각 용량을 분담할 수 있는 대체부지 확보, 환경기초시설 집적화단지 조성, 인접 지자체와 연계하는 광역 자원회수시설 설치, 수원군공항 이전을 전제로 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