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66회 임시회 기간 중인 5일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화성시 제부도를 방문했다. 이날 위원회는 최근 개통해 운영 중인 ‘서해랑 케이블카’를 체험하고, 열린관광안내소 등을 방문하여 인근 지자체의 우수관광 자원과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장애인, 노약자도 관광지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비꼬리탐방로를 화성시청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살펴보며 관광약자를 위한 정책과 향후 과제들을 논의해보는 장을 마련하였다. 김정렬 위원장은“수원이 잠깐 스쳐가는 관광코스가 아닌 체류형 관광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인근 지자체의 관광코스와 연계는 필수”라며“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원이 체류형 관광지로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제366회 임시회 기간인 5일 상임위원회 소관부서의 주요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현구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먼저 장안 111-1구역 주택 재개발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안 111-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정자동 530-6번지 일원에 21동, 2,60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해 2024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어 찾은 수원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화성시 송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1처리장(1995년 6월 가동) 및 2처리장(2005년 3월 가동)에서는 하루 52만 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이현구 위원장은 “공사 현장은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건설 현장 안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사고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직결된 사업이니만큼 차질 없이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양진하)는 제366회 임시회 기간 중인 5일 서울 여의도동에 위치한 수원특례시 대외협력사무소를 방문해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외협력사무소는 운영팀, 세종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회·중앙부처 등 정책 협의를 통한 입법 및 제도 개선, 예산 편성 단계별 전략적 대응으로 시 현안사업 국비 확보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양진하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대외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조미옥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금곡·입북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5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관내 무궁화 보급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무궁화 진흥사업을 보다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무궁화에 대해 관심과 이해를 더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에 시민 참여 방안 포함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사업 범위 확대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사업에 공로가 있는 개인이나 단체 등 포상 및 시상금 지급에 관한 사항 △무궁화 명품도시 홍보를 위한 기념품 등 제작 및 시민 배포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미옥 의원은 “수원시가 시민, 전문가, 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명실공히 무궁화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미경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수목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이 5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조례안은 관내 조성되는 일월수목원, 영흥수목원 등 2곳의 수목 유전자원의 보전, 전시 및 자원화와 수목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목원의 위치, 사업, 기능에 관한 사항 △수목원의 관람, 입장시간 및 휴원일, 운영 등에 관한 사항 △수목원의 관리 및 운영위탁, 운영자문위원회 설치 및 시설 사용 허가 및 제한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은“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이 조성되면 지역거점별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써 시민들이 쉼과 삶을 함께 누릴 수 있고,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조성 중인 수목원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박명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5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개정안은 수원시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계식 부설주차장 설치가능 지역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6조에 따른 ‘도시지역 중 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으로 확대 완화한다는 것이다. 또 장애인 전용구획의 설치 대상에 해당하는 노상‧노외 및 부설주차장에 대한 상위법령의 근거를 명시했다. 박 의원은 “수원시 건축물의 높은 용적률로 인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실정과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차량 증가 등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이미경)가 제366회 임시회 중인 5일 조례안 3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이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수목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을 수정 가결했다. 조례안은 수목원의 위치와 사업 및 기능, 수목원의 관람‧입장시간 및 휴원일, 수목원의 운영위탁 및 운영자문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금곡·입북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개정안은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내 시민 참여방안 포함,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사업의 범위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박명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개정안은 수원시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계식 부설주차장 설치가능 지역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6조에 따른 ‘도시지역 중 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으로 확대 완화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날 심사한 안건은 오는 8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이미경)는 제366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일 장안구 천천동에 조성 중인 수원수목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복지안전위원회 의원들은 현장사무소, 방문자센터, 전시온실, 숲정원, 습지원, 재배온실을 차례로 방문해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이미경 위원장은 “수원수목원이 도심 속 생태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는 명품 수목원으로 조성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수목원은 일월저수지 인근 장안구 천천동 430번지 일원에 10만 1500㎡ 규모로,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1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세월호 8주기를 앞두고 시에서 주최한 ‘세월호기 게양 및 기억과 약속의 기간 선포식’에 동참했다. 이날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유문종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 윤진영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공동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월호기 게양 및 ‘4.16 8주기 기억?약속?책임‘ 카드 퍼포먼스를 펼치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했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세월호기를 게양하고, 게양기간을 기억과 약속의 기간으로 선포했다. 조석환 의장은 “오늘 이 자리에 다시금 세월호기를 높이 올리듯 우리 사회에 크고 작은 세월호가 더는 침몰하지 않고 허망하게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우리 의회도 기억하고, 알리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일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영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의원이 대표발의한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여성가족부는 2010년 3월 개편 출범 이후 여성정책 종합 및 여성의 권익증진 등 지위향상 뿐만 아니라 가족정책, 건강가정사업을 위한 아동 업무 및 청소년의 육성·복지 및 보호 기능까지 함께 수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여성 고용 위기, 돌봄 공백 등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여성가족부가 챙겨야 할 사각지대는 더 넓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세계경제포럼(WEF)의 지난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성 격차 지수는 156개국 중 102위이고, 성별임금격차는 31.5%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구조적 성차별을 없애지 않고는 인구절벽, 저출생 등의 현대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현실을 직시하고, 여성가족부를 존치해 성평등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여성가족부의‘역사적 소명’인 성차별 해소·성평등 실현은 여전히 중요한 시대적 과제”라며 “여성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