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MBN에서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의 생생함과 화제성을 이을 신규 교양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사건 기록, 그날의 선택’이 그 주인공. ‘그날의 선택’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극한의 상황 속에서 결정적 선택을 통해 선과 악, 죄와 벌, 인간의 본성과 정의를 되물어보는 고품격 재연 드라마다. ‘그날의 선택’은 기존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과 마찬가지로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새롭게 변화되는 부분들도 있다. 간단하게 사건을 정리하고 형량 등을 전달하던 변호사의 역할 대신 정신과 전문의와 변호사의 구체적 분석이 새롭게 시도되는 것. 이에 양재웅 정신과 전문의와 이지훈 변호사가 스토리텔러로 새롭게 합류한다. 이들은 사건 속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개입, 적재적소의 분석을 통해 사건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규 교양 ‘사건 기록, 그날의 선택’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방송에 담지 못한 ‘그날의 선택’ 전문가 비하인드 분석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충청북도 진천군 K7리그는 다른 곳에는 없는 특별함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리그가 되고 있었다. 18일 진천 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2021 K7 충청북도 진천권역 리그 6라운드 경기가 있었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다른 디비전리그 경기 현장에서는 찾을 수 없는 특별한 모습들을 찾을 수 있었다. 진천리그의 첫 번째 특징은 리그가 청년부와 중장년부로 나뉘어져 치러지고 있다는 것이다. 진천리그는 현재 A리그와 B리그로 나뉘어져 치러지고 있다. 리그는 나뉘어져 있지만 참가하는 팀은 두 리그가 같다. A리그에는 팀의 40대 이상 선수들이 참가하고 B리그에는 20, 30대 선수들이 참가한다. 진천리그가 이러한 형태의 리그 운영을 하는 이유는 모든 팀에서 소외되는 선수가 없게 하기 위해서다. 진천군축구협회의 심규호 사무국장은 “단일리그로 진행하면 팀마다 리그 경기에 주로 나서는 주전 선수들이 고정된다. 경기를 뛰지 못하는 선수들은 팀에서 소외되는 경우도 있었다”며 “A리그, B리그로 운영을 바꾸면서 모든 팀에서 대부분의 회원들이 매번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A리그, B리그 운영 이후 진천군에서는 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주한수원과 인천현대제철의 이번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이번에는 경주한수원이 웃었다. 13일 경주황성3구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경주한수원이 인천현대제철을 3-1로 꺾었다. 전반 22분만에 나히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한수원은 전반 41분 여민지의 득점까지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35분 나히가 상대 골키퍼까지 제치는 단독 돌파로 팀의 세 번째 골까지 터뜨렸다. 현대제철이 곧바로 박희영의 득점으로 추격했으나 경기 결과를 바꿀 수는 없었다. 한수원은 이날 승리로 선두 현대제철과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혔다. 두 팀의 첫 번째 맞대결이었던 지난 7라운드에서의 0-1 패배도 깨끗하게 설욕했다. 이날 경기 멀티골을 기록한 나히는 서울시청의 유영아, 수원도시공사 문미라와 함께 8골로 득점순위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서울시청은 홈에서 화천KSPO를 잡고 3연승으로 3위 자리를 지켰다. 서울시청은 전반 13분 터진 이수빈의 헤더 골을 끝까지 지켜 1-0 승리로 승점 3점을 따냈다. 4위 수원도시공사는 홈에서 문미라와 전은하의 멀티골을 앞세워 세종스포츠토토에 4-0 완승을 거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2021 KBO 리그 올스타전이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KBO(총재 정지택)는 20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올스타 팬 투표가 이미 완료됐지만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고 최근 리그에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동안 관계기관과 협의 한 결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서는 행사 개최가 어렵 다고 판단돼 최종 취소를 결정했다. KBO는 투표에 참여해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선정된 올스타는 추후 발표하고 베스트 12에 선정된 선수들에게는 개별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스타전 취소와 함께 23일 예정됐던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과 라이징스타와 경기도 10개 구단에서 모인 선수들이 한 팀으로 경기를 치를 경우 감염 확산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 치르지 않기로 했다. 라이징스타와 경기가 취소됨에 따라 올림픽 대표팀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한 팀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하는 수도권 구단과 평가전을 대신 추진 중이다. 해당 평가전은 세부일정이 확정된 후 발표되며25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계획된 키움과 평가전은 예정대로 열린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13야드) 라고-아웃(OUT), 라고-인(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에서 유서연B(18)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솎아내며 공동 선두에 올랐던 유서연B는 최종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잡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5-67)로 스코어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처음 출전한 프로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유서연B는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2라운드 연속 노보기 스코어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서연B는 “프로로서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어 무척 뜻깊다. 예상치 못한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밝힌 뒤,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친척들에게 정말 고맙고, 대회를 열어주신 솔라고 컨트리클럽과 KLPGA에도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잊지 않았다. 지난해부터 국가 상비군으로 활동한 유서연B는 “쇼트 아이언이 정확한 것이 강점이다. 퍼트가 약한 편인데 최근 연습을 많이 해서 좋아진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2020년 첫 개최 이후 올해 2회째 맞이 :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는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아홉 번째 대회다. 2020년 ‘KPGA오픈 with 솔라고CC’라는 대회명으로 첫 선을 보인 본 대회는 당시 KPGA 구자철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마련했다. 이번 시즌에는 ㈜오리엔트골프 그리고 KPGA의 고품격 멤버십 커뮤니티인 ‘THE CLUB HONORS K’ 라는 든든한 지원군의 합류로 2회 째를 맞이했다. ㈜오리엔트골프는 2014년 ‘야마하·한국경제 제57회 KPGA 선수권대회’ 이후 7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했고 지난 달 발대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알린 ‘THE CLUB HONORS K’도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란? :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는 4라운드 동안 전체 스코어를 합산해 승부를 가리는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이 아닌 4라운드 72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펼쳐진다.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은 각 홀마다 스코어에 주어지는 포인트가 다르다. 알바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취업 준비생 E씨는 평소 관심 있는 기업의 채용공고 소식을 듣고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던 도중 출신지역과 결혼 유무 등 개인정보를 적는 항목이 눈에 띄었습니다. 취업하는데 왜 이런 개인정보까지 적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결혼했냐고? 결혼했으면 채용 안 한다는 건가? “입사지원서에 결혼 여부와 같은 개인정보를 요구할 수 있나요?” NO! 채용절차법 상 입사지원서에는 결혼, 출신지역 등 직무와 무관한 개인정보 요구는 금지됩니다.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 제4조의3) ※위반 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혼인 여부가 문제라면 미혼, 기혼 여부만 물어보지 않으면 되는 건가요?” 미혼? 기혼?, 자녀 유무, 자녀 연령, 출산 계획, 시부모 유무 아닙니다. 혼인 상황을 유추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의미합니다. “개인정보 요구 금지에는 어떤 항목들이 포함되나요?” 직무와 관련이 없는 다음의 개인정보는 요구하면 안 됩니다. 구직자의 체중·키·용모 등 신체적 조건, 출신지역, 혼인여부, 재산, 구직자의 직계존비속, 형제자매의 학력, 직업 “몇 달 전 면접 준비를 하던 중 일정 연락이 없어서 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념고기 등을 세척 후 재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 시 처분기준을 신설하는 등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강화하였습니다! ▶ 양념고기 등 세척 후 재사용 금지 새로 조리한 것처럼 보이도록 세척하거나 양념에 버무리는 등 다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1차 위반 영업정지 7일 / 2차 위반 영업정지 15일 / 3차 위반 영업정지 1개월 ▶ 차량 온도조작 장치(일명 “똑딱이”) 설치 금지 식품운반업 영업자가 냉장·냉동식품 운반 시 온도계의 온도를 조작하여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장치를 설치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1차 위반 시설개수 명령 / 2차 위반 영업정지 1개월 / 3차 위반 영업정지 2개월 ▶ 설치류 등 유입 방지 의무화 음식점에서 설치류 및 바퀴벌레 등의 유입을 방지하도록 의무화하는 시설 기준을 신설하고, 설치류 및 그 배설물이 발견되는 경우 과태료를 현행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합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 식품안전관리는 강화하고, 변화되는 유통·소비트렌드에 맞춰 영업자들이 불편을 느끼는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어린이와 소외계층 보호망을 더 촘촘하게!” 전자감독시스템과 ‘안심귀가 서비스’ 연계사업 개시 ‘안심귀가 서비스’ 이용 시 전자감독대상자로 인한 위험도 보호 - 7월 예정 * 서울 및 경기도 16개시 서비스 개시(전국 확대 추진) 피해자 국선변호사 지원대상 확대 학대피해 장애인에 대해서도 지원 - 6월 30일부터 * 장애인복지법 개정 시행 아동·청소년 대상 온라인 그루밍 처벌 법률 시행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신분위장,수사로 적발 - 9월 24일부터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경찰의 신분비공개·위장수사 특례 조항 신설(제25조의2)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모든 차’ 주·정차 금지 - 10월 21일부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 온실가스 감소를 위한 전세계와 우리나라의 노력 1992년 기후변화협약(브라질 리우) → 1997년 교토의정서(일본 교토) →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프랑스 파리) → 2020년 12월 문재인 대통령,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 ◆ 탄소중립의 시작, 파리기후변화협정 2015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2021년부터 적용되는 ‘파리기후변화협정’ 체결 지구 평균 온도를 2°C 이내 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 온도 상승을 1.5°C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추구한다는 명확한 목표 합의 ◆ 지구를 살리는 1.5℃의 가치 - 물부족 인구 50% 감소 -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위험 노출인구 천만명 감소 - 작물 수확량 감소 위험 1/3 감소 - 곤충, 식물 및 척추동물에 미치는 영향 50% 감소 - 북극의 여름 해빙 위험 10배 감소 - 남극 대륙의 불안전성, 그린랜드 빙상의 최악의 손실 유발 감소 탄소중립,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작은 노력이 모여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