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도로교통사업관리소 회의실에서‘2025 평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주민총회는 수원도시재단에서 진행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포럼과 함께 더욱 풍성하게 개최됐다. 2025년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의제발굴을 위한 분과별 회의를 통해 도출된 2026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4개의 우선 순위를 주민 투표로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전 현장투표와 온라인 투표 및 당일 현장투표 수를 합산하여 총 4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했다. 1위를 한 사업은 푸드테라피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심리치료를 제공하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 푸드 테라피이며 △안녕 나무야! 가로수 겨울옷 입히기 △단오맞이 나들이 행사 △우리동네 특색음식 발굴 및 나눔 순이다. 또한, 탄소중립 그린도시 포럼에서는 탄소중립과 시민실천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지피포트를 이용한 식물 심기와 천연재료 비누 만들기 등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김명숙 동장은“이번 주민총회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8일, 관내 ‘어라운드 크로스핏 장안점’의 윤원상, 나지혜 코치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1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회원들의 챌린지를 통해 모금된 것으로, 뜻깊은 곳에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아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것이다. 윤원상 코치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원1동 관계자는 “어라운드 크로스핏 회원님들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올 4월부터 ‘반지하 거주 수급자 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폭염과 수해 및 화재 등에 취약한 반지하 거주 수급자 91세대를 선정하여 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5가지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5월까지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수요조사를 통해 가구별로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 것으로, 5가지 서비스는 각각 냉방기, 풍수해보험,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소독 방역이다. 이 중 폭염 대비 ‘에어컨 지원’은 홀몸 어르신을 포함하여 32가구에 지원됐으며. 수해 등 재해 발생 시 도움이 될 ‘풍수해보험 가입’ 51가구,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지원’ 33가구, 새빛돌봄의 ‘소독방역 서비스’는 13가구에 지원됐다. ‘반지하 거주 수급자 맞춤형 지원사업’은 2025년 영화동 특화사업으로, 지상으로 주거이전 및 쾌적한 주거환경 지원, 안전한 주거환경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라는 4대 목표를 세우고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일찍 시작된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통장협의회는 초복을 앞둔 지난 17일, 관내 경로당 9개소를 직접 방문해 시원한 수박과 함께 정성 담긴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더위 속에서도 서로를 위하는 공동체 정신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복기 영화동 통장협의회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건강을 염려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고 싶었다”며, “한 통의 수박에 담긴 정성이 어르신들의 여름에 시원한 그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때이른 무더위에 심신이 지치셨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무더위와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를 이겨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관내 경로당 12개소에 수박을 전달했다. 주민자치회는 수박 나눔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시원한 제철과일 간식을 드리는 한편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챙겼다. 오경석 정자2동 주민자치회장은 “시원한 수박 한 통이 어르신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청량한 기쁨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때마다 경로당을 챙기는 것 외에도 연중 다양한 마을자치계획을 추진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민들과 항상 함께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접 경로당을 찾아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며 안부를 챙겼다. 최성배 정자1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에도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늘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단체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자1동 단체장협의회는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단체 등 11개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9일, 밤나무동산 일원에서 율천동 어린이들이 바른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오감 톡톡! 마을 속속 탐험대’ 행사를 개최했다. 율천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바른 먹거리 체험 푸드테라피’를 진행한 후, 밤나무동산에서 흙가락과 흙물감 놀이 등 오감 만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철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푸드테라피 체험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채소와 과일을 골라 샐러드를 만들었고, 밤나무동산에서는 직접 흙을 만지는 자연체험을 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율천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어린이들이 자연을 체험하며 바른 먹거리에 대해서도 배워갈 수 있어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율천동 어린이들이 마을에 애정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 모두 즐거웠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함께 커가는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8일, 파장동 통장협의회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50명이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 합동 잡초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마을 미관이 저해된 것을 해소하는 한편 주민 통행 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파장동 주요 이면도로와 인도 및 손바닥 정원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 공동체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파장동 통장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민관이 협력한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줬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잡초를 뽑는다는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마을을 가꾸는 상생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장동 통장협의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개선 활동을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마을 정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는 ‘제4기 부천스토리텔링아카데미’ 수강생 40명 모집에 총 93명이 지원해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은 6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접수를 진행했으며, 모집 정원을 크게 웃도는 지원자가 몰렸다. 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지원자의 기본 역량과 창작 관련 활동을 평가한 뒤,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28일 2차 면접을 시행할 계획이다. 면접은 개별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토리텔링 이해도, 창작 역량,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중심으로 종합 평가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8월 1일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된다. 합격자는 9월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장르별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실무 중심 강의를 수강하고 창작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황승욱 부천시 문화정책과장은 “부천시는 문학창의도시로서 지역의 이야기와 문화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스토리텔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해 지역 문학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스토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는 부천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씨유(CU) 편의점과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생명사랑실천편의점 마음이음존(ZONE)’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이음ZONE’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편의점을 거점으로, 시민이 온라인 정신 건강 자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부천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개입이 이뤄지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CU 편의점은 △부개은서점 △부천고강수주점 △부천소사본점 △부천아이파크점 △삼보테크노점 △소사베스트점 △소사주공점 △심곡골드점 △심곡리브점 △심곡향기점 △원미베스트점 △역곡지영점 △원종제일점 △원종행복점 등 총 14곳이다. 편의점을 방문한 시민은 매장 내 비치된 홍보물과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 마음 검진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매월 35명에게 3,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이벤트는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