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는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단체생활이 본격화되면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고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개학 초기에는 교실 내 밀접 접촉과 공동생활 시간이 늘어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홍역, 유행성 감기 등 호흡기 감염병이 집단 발생하기 쉽다. 특히 학령기 아동·청소년은 감염에 취약하고 전파 속도 또한 빨라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수두는 학생 간 전파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으로, 미열, 발진, 수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등교를 중지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 및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염 가능 기간이 경과한 이후 등교하도록 하는 등 학교 내 확산 방지를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예방수칙으로는 ▲외출 후 및 식사 전후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기침·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교실 하루 3회 이상 환기 실시 ▲발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등교 중지 후 진료받기 ▲사람이 많은 장소 방문 시 마스크 착용 권장 등이 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개학 초기에는 학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가 지난해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은 ‘지방세 세무조사 시기선택제’를 올해도 3월부터 시행한다. 지방세 세무조사 시기선택제는 법인이 희망하는 세무조사 시기를 사전에 접수해 조사 일정에 반영하는 제도다. 세무조사에 따른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시책이다. 지난해 정기 세무조사 대상 97개 법인 중 60개 법인이 신청했다. 조사 시기를 사전에 선택·조율할 수 있게 되면서 기업의 세무조사 준비 부담이 줄고, 일정을 예측·관리할 수 있어 경영계획 수립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ㄱ 법인 관계자는 “세무조사 일정이 미리 정해져 인력 배치 등 내부 준비를 할 수 있었다”며 “기업이 배려받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ㄴ 법인 관계자는 “예전에는 세무조사 시기에 다른 업무가 마비되다시피 했는데, 시기선택제 덕분에 대비할 수 있어 업무가 훨씬 수월했다”고 말했다. 올해 시기선택제 적용 대상은 긴급 조사가 필요하거나 부과제척기간이 임박해 일정 조정이 어려운 법인을 제외한 91개 법인이다.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조사에 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우편물 장기 체납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하며 위기가구 선제 발굴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각종 안내문이 전달됐음에도 우편물이 장기간 방치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기 징후를 확인하고, 복지 접근성이 낮은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취약계층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해 실효성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행정 구현에 중점을 두었다.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들은 4개 조로 편성돼 대상 가구의 현관문에 방문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문고리 홍보물(10리터 종량제 봉투 포함)을 함께 전달해 자연스럽게 관심과 상담 문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단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복지 연계로 이어지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의 일환이다. 아울러 위원들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고 당부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상시적 위기가구 발굴 체계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명기 민간위원장은 “정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신학기를 맞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장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문에는 김포 교육가족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문화 정착을 위한 당부의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외부 청렴체감도’ 분야 우수 성과를 거둔 내용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렴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올해에도 학교와 함께하는 실천·참여 중심의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혜주 교육장은 “청렴은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학교에서도 청렴한 교육문화가 현장에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월 23일 수원보훈교육원 세미나실에서 ‘2026년 1분기 수원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조사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학교폭력 사안을 보다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첫 번째 강의 ‘면담의 이해와 방법’에서 정희정 강사는 학교급 특성을 고려한 면담 조사 시 필수 역량을 안내했다. 강의에서는 라포 형성, 객관성 유지, 중립적 태도, 교육적 관계 회복 등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이 제공됐다. 두 번째 강의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와 과정, 조사 방법, 조사 보고서 작성 알아보기’에서는 피해 관련 학생과 가해 관련 학생 모두에게 객관적인 태도로 접근하는 조사 절차와 방법을 다루고,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는 조사 보고서 작성 요령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2026년부터 경기도교육청이 초·중·고 학교폭력 사안 중 경미한 사안에 대해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전면 도입할 예정임에 따라, 화해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025년 한해 전국 국립공원 탐방객 수가 총 4,331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탐방 수요는 코로나19 이후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며 2024년 4천만 명대를 회복한 데 이어, 2025년에는 4,331만 명을 기록하며 증가 폭이 더욱 확대됐다. 이는 자연 속에서의 치유와 휴식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국립공원이 생활권 대표 자연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5년 탐방객이 가장 많았던 국립공원은 북한산으로, 753만 명이 방문해 전체 탐방객의 17.4%를 차지했다. 북한산은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다양한 난이도의 탐방로와 둘레길을 갖춘 도심형 국립공원으로서 높은 이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54만 명이 증가했다. 그 뒤를 이어 경주국립공원 421만 명, 한려해상국립공원 379만 명, 지리산국립공원 323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탐방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립공원은 주왕산으로, 전년 대비 11.9%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만남실에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재난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겨울철 한파 기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추진한 ‘한파 안전지킴이’ 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활동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 의용소방대는 한파 기간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확인과 화재 예방 점검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맡고 있다. 이러한 현장 중심 활동은 겨울철 재난 예방과 초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천시장과 부천의용소방대원 20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방문 안전 점검과 화재 예방 확인 등 현장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대원들은 활동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재난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준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는 2026년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27일까지 4주간이며,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초등학생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단속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 ▲횡단보도 및 교차로 모퉁이 주차 등 통학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개학 초기에는 학부모 차량 증가로 학교 주변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다”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주·정차 금지에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방침이며,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안내와 홍보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는 지난 2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센터 이용 아동과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작은 아이들의 큰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음악회는 센터 음악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가족과 지역사회에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센터 이용 아동 17명이 참여해 피아노 연주와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 아이들은 연습한 곡을 끝까지 완주하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무대에 서면서 아이가 더욱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 기쁘다”며 “아이의 성장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정훈 센터장은 “아이들이 연습 과정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무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음악과 예술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는 장애 및 비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음악·미술·놀이·인지·감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이 ‘2026년 고양시 청소년동아리 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은 성평등가족부와 고양시의 보조금을 재원으로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주도적인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이 총괄 운영을 맡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고양시 청소년수련시설(토당·마두·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성사·탄현·송포청소년문화의집, 고양국제청소년센터) 소속으로 활동하거나 활동 예정인 10인 내외로 구성된 청소년 동아리다. 서류 심사를 통해 20개 내외 동아리가 최종 선정되며, 심사 결과에 따라 팀별 100만 원 또는 125만 원의 활동비가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은 활동에 필요한 물품구입비, 임차비, 식비 등 동아리 운영 경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동아리와 교류하는 동아리 연합활동과 한 해 동안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성과공유회도 함께 진행돼 청소년 동아리 활동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성사청소년문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