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1주 품목별 수급 동향 점검(서면) 결과, 노지채소는 전년대비 가격이 낮은 수준이며, 시설채소도 기상여건 개선으로 출하량이 회복되면서 상추·청양고추·오이·애호박 등 대부분 품목이 전주 대비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과일류도 대체로 전년 대비 낮은 수준이나, 사과는 25년산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다소 높은 수준이며 3월 출하의향 감소로 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다. 이에 ‘26년도 햇과일 수확 전까지 정부 가용 물량(계약재배 및 지정출하)을 분산 출하할 계획이다. 또한, 봄철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영양제 지원, 재해대응시설 공급 등 생육관리를 강화하여 ’26년산 사과의 안정적 생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쌀은 재고부족 상황과 시장 수요를 고려하여 15만톤 이내에서 정부양곡을 공급하기로 했다. 오늘까지 물량 신청을 받으며, 3월 중 10만톤이 우선 공급된다. 2차 공급 시기와 물량 등은 추후 시장상황을 모니터링하여 결정할 계획이다. 축산물은 가축전염병 확산 및 사육두수 감소 등으로 대체로 가격이 높은 편이다. 자조금과 정부할인지원으로 돼지고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소방서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의용소방대 드론순찰팀’을 3월 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순찰팀은 5월 31일까지 토·일요일 주말 동안 시범 운영되며, 1개조 3명으로 편성된다. 순찰은 오전 9시부터, 오후에는 1시부터 기상 상황과 산불 위험도 등을 고려해 유동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순찰 구역은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과 파평면 파평산 일대 산림 인접 지역으로,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감시를 진행한다. 의용소방대는 전문 소방공무원은 아니지만 지역 안전을 위해 드론 관련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조직됐으며 , 이번 드론순찰 활동은 산불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산림청 및 파주시청등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순찰은 사각지대 확인과 연기 발생 여부 탐지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찬 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감시 활동을 통해 산불을 사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7일 광명광덕초등학교 주차장에서 ‘2026년 철산4동 한마음 윷놀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철산4동 동정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주민 간 화합과 세대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통대항전·단체전·개인전 윷놀이 경기와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는 모습이 참으로 정겹다”며 “오늘 이 자리가 철산4동 주민들의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화합하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창환 위원장은 “주민들이 함께 웃고 어울리며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나눔과 화합이 이어지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산4동 동정자문위원회는 2010년부터 매년 관내 초·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2025년까지 누적 188명에게 총 6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3월 7일, 부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시즌 부천FC1995 홈 개막전에 참석해 선수단을 응원하고 공동 시축에 참여했다. 이번 경기는 부천FC1995가 K리그1 승격 이후 처음 맞는 홈 개막전으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병전 의장은 경기 전 축사를 통해 “부천의 자부심인 부천FC1995의 K리그1 홈 개막전을 많은 팬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부천을 찾아주신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과 팬 여러분께도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부천FC가 지난 1부 리그 데뷔전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전북 현대를 상대로 3대 2 역전승을 거두며 승격팀의 패기와 저력을 보여줬다”며 “오늘도 그 기세를 이어 좋은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정부가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국내 석유가격 급등세 진화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3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동상황 대응본부 회의'(국내석유시장 점검)를 개최하고, 정유업계, 유관기관과 함께 국내 석유가격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김정관 장관이 해외 출장 일정을 마치고, 8일 저녁 귀국한 후 가진 첫 번째 국내 일정이다. 김 장관은 “평상시 국제유가와 2주 정도 시차로 움직이는 국내 석유 가격이 요 며칠 사이 급등했다”면서, “일반 국민들은 석유 가격이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천천히’ 움직인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 부담이 소비자들에게 일방적이고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석유가격을 책정해 달라”라고 정유업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면서,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에 편승해 민생물가 안정에 역행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3월 5일 15시 부로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으며, 중동 상황 급변에 선제적·체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시가 기후위기로 인해 위협받는 시민의 생명과 존엄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기후인권 조례’를 제정했다. 시는 지난 6일 제298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광명시 기후인권 조례’가 의결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거 환경이 열악하거나 야외 노동자, 노인, 장애인 등 기후위기에 노출되기 쉬운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조례에는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 인간다운 삶을 위협하는 인권 문제로 규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기반이 담겼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기후인권 기본계획 수립 ▲기후불평등 실태조사 ▲기후인권위원회 설치·운영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등이 담겼다. 특히 ‘기후인권 기본계획’을 수립해 중장기 정책 목표와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광명시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5개년 기본계획과 연계해 정책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기후불평등 실태조사’를 실시해 계층과 지역별 기후위기 대응 여건을 면밀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 하천구역을 불법적으로 점용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강력한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26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하천ㆍ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장기간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불법 점용 행위를 근절하고 공공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정비는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할 뿐 아니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하천구역은 물론 세천ㆍ구거(물이 흐르는 인공적인 수로)까지 포함해 사실상 하천 기능을 하는 모든 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비 대상은 허가 없이 설치된 각종 시설물, 불법 경작, 적치물 방치 등 무단 점용행위 전반이다. 시는 불법행위 적발 시 구두 통보 없이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최대 15일(1차 계고 10일 이내, 2차 계고 5일 이내)의 기간을 부여해 자진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기한 내 이행하지 않으면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행정대집행을 병행해 강제 철거를 진행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시가 로봇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을 통해 어르신과 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까지 6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6일 시청 산성누리에서 열린 ‘로봇 활용 주민생활시설 돌봄 및 교육 서비스 확산 사업 완료보고회’에서 이 같은 사업 성과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 162개소와 복지관·도서관 등 총 229곳에 △인지훈련 로봇 △방역 로봇 △코딩 로봇 △화상회의 시스템 △스마트 미러 등 스마트기기 1353대를 설치하고, 이를 활용한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시는 2024년 9월 시범 운영을 시작해 2025년까지 총 7870회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6만771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2024년에는 328회 교육에 1만1478명이 참여했고, 2025년에는 7542회 교육에 4만9293명이 참여하는 등 참여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인지 로봇 보미와 함께하는 인지훈련 교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현 중동 상황에 따른 항공편 취소·연기 등으로 조속히 귀국하기 어려웠던 우리 국민 203명과 외국인 배우자 3명 등 총 206명이 3월 8일 17시 35분경(한국 시간) 정부에서 마련한 전세기를 타고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출발했다. 에티하드항공(Etihad)에서 운영하는 이번 전세기는 현지 안전상 위험 등을 감안하여 우리 국적 항공사 전세기 등 다른 수단이 투입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한-UAE 외교장관회담(3.5) 등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정부에 양국 간 민항편의 조속한 재개와 함께 적극 요청해 온 사항으로, 고령자와 임산부, 영유아 및 질환・장애 등이 있어 현지에서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귀국시키고자 추진됐다. 권기환 前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과 이태우 前 국제사이버협력대사를 팀장으로 한 외교부・경찰청 합동 신속대응팀(12명)이 사전에 파견됐으며, 주아랍에미리트 대사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탑승 수요 조사부터 전세기 출발까지 전 과정에서 우리 국민들의 신속하고도 안전한 출국을 지원했다. 특히, 전세기 출발전 입국 수속 당시 현지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ㆍ양정)은 12일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린 학교도서관 사서교사의 교원 경력 인정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사서교사 경력 인정 문제에 대한 책임 있는 해결을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학교도서관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서교사들이 교원 경력 인정 문제로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도 개선과 교육당국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기간제교사위원회 위원장 박영진 대표, 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 박혜성 위원장,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김영진 경기대표 등이 참석했다. 유호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경기도교육청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미 교육감이 문제 해결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 교사들에게 돌아온 것은 감사 결과를 이유로 한 경력 50% 삭감 통보였다”며 “이는 현장에서 학생과 학교도서관을 지켜 온 교사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또한 해당 사안의 근거로 제시된 감사 결과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