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상파 방송망을 활용한 UHD 재난경보서비스를 위해 재난경보 전용수신기를 양주시청 재난안전상황실 등 12개 공공시설에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재난경보서비스 도입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의 협력사업으로 진행해 시는 시비 부담 없이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하게 됐다. 지상파 UHD 기술을 활용하는 재난경보서비스는 고화질의 시각적 정보와 빠른 전송 속도를 제공하며, 기존 네트워크 방식의 재난경보시스템 장애 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 더 명확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재난의 대형화, 국지화로 안전에 대한 시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좀 더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난경보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은 지난 5일 관내 연푸른초등학교 소속 학부모회에서 관내 마을 복지 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만여 원과 성품으로 미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연푸른초등학교는 지난 2023년 3월에 개교한 학교로 36학급 926명의 초등학생과 57명의 병설유치원생이 재학 중이다. 이번 성금 및 성품은 연푸른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학생들이 바자회를 열어 십시일반으로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가 깊다. 이날 기부식에는 연푸른초등학교 교장 및 교감선생님, 학생회장·부회장, 그리고 학부모 임원 등 7명이 참석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뜻을 모아준 학생들과 원생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흥균 교장은 “연푸른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한마음으로 단합이 잘 되고 있으며 저희가 모은 작은 정성으로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2동의 온기를 나누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은 지난 5일 하나신협 옥정지점에서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과 성품으로 이불 2채와 탄소 매트 3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과 성품은 하나신협 옥정지점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중열 이사장은 “하나신협은 1960년도 설립하여 조합원 6,727명과 자산 143.4조를 가지고 있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소상공인 지원사업, 취약계층 고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옥정2동 주민을 위한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2동의 온기를 나누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 및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들을 돕는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은 10월 개청한 신설 행정동으로 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사랑의 나눔 온도 캠페인과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을 복지계획을 수립하여 공동체 의식 형성과 지역복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6일 주식회사 ㈜화영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품으로 마스크 3만 장(환가액 1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및 각 마을 노인정과 마을회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호남 대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위기 상황부터 꾸준히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마스크 기부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부터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 주식회사 ㈜화영에 감사하다”며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만큼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5일 관내 나라찬효태권도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약 28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나라찬효태권도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공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금 활동을 벌여 마련해 그 뜻이 깊다.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2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을 복지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현규 관장은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게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라찬효태권도 최현규 관장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호남향우연합회 덕계지회가 지난 5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 대비 전기 보온매트 50개(환가액 1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호남향우연합회 덕계지회는 2017년에 결성되어 화합, 봉사,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짜장데이 봉사활동,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김장 축제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유미경 지회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의 취약계층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방공공기관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시는 2억 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우수지자체 선정’은 지방공공기관 혁신을 가속화하고 가시적 성과를 조기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 국가시책참여도 △ 계획수립의 적정성 △ 이행도 △ 기대효과 등에 대해 행안부, 유관기관, 학계, 회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엄격한 심사에 따라 이루어졌다. 시는 그동안 산하 공공기관인 양주도시공사를 통해 시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관 내 기능조정, 민간경합사업 정비 등 3개 과제를 발굴·이행해 왔다. 특히 이번 수상은 민간경합사업 정비 부분을 당초 계획보다 조기 완료하는 등 지방공공기관의 구조개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선정은 양주시의 노력과 성과가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공공기관 혁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5일 (주)가온테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장양순 대표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배용숙 동장은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온테크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5일 관내 양주새순교회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0포(환가액 3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식에 참여한 민요한 양주새순교회 부목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며 “연말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이 전달되어 훈훈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덕 읍장은 “양주새순교회가 항상 앞장서서 기부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백석읍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기부된 쌀은 깊은 뜻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새순교회는 10년째 취약계층들을 위한 백미 기부를 이어 오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옥정1동은 지난 5일 하나신협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과 성품(환가액 3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온품캠페인 옥정1동 고유 계좌에 기탁되어 ‘2024년 옥정1동 마을복지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전기요 및 이불 4점 등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중열 이사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배정수 동장은 “주기적으로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시는 하나신협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성품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