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강수현, 채정선)는 지난 2일 양주당근이’(당신근처의이웃)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강화를 위해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협조와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내 복지 위기 가구를 예방 및 선제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채정선)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시민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수현, 채정선)는 양주시청 시장실에서 ‘양주당근이’(당신근처의이웃)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대상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나눔” 전달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양주시간호사회(간호돌봄봉사단)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수현, 채정선) 등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양주시간호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는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획사업인 양주당근이(당신근처의이웃)에서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위기 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생활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등의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주시장(강수현)은 “최근 기온이 부쩍 낮아지면서 우리 이웃들의 건강이 걱정됐는데 이렇게 이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위기 가구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지속적인 나눔과 돌봄 활동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양주시민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b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7일 육군 제7365부대(1포병여단 7포병단장 노정호)에서 시청을 방문해 육군 제10회 군가합창경연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포함한 성금 1백만원을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노정호 대령, 군가합창경연대회를 우승으로 이끈 박하늘 병장 및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정호 대령은 “부대원들과 경연대회를 준비하는 시간도 보람차고 의미있었는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지역사회에 나눔까지 실천해 뿌듯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저희의 마음이 양주시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온기로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소중한 상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이 양주시 저소득 소외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7일 도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도 황영학 위원장과 위원 10여 명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인쇄된 학용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황영학 위원장은“최근 아이들로 인한 학교 내 폭력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회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오는 9일 덕산초등학교에서‘2차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1동 두언예들 어린이집은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약 133만 원을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집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필녀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바자회 활동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기부해 주신 두언예들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7일 관내 백석읍 소재 업체 ㈜굿데이크리닝서비스에서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영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정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굿데이크리닝서비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데이크리닝서비스는 지난 2020년부터 양주1동에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10월 30일과 지난 7일 양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학부모 간담회에서 “양주시는 단독 교육지원청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범시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강 시장은 학부모들과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및 교육 현안 등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 시장과 참석 학부모들은 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현황 문의 및 서명운동 추진방법 개선방안 등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학교 학부모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으며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서명운동 협조, 2024년 학교지원사업 안내 및 학교 학부모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주교육지원청이 신설됐을 때 양주시 학생 및 학부모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 및 서명운동 추진을 위한 학부모 협조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을 위한 서명운동이 더 탄력받을 것이 기대되는 바이며, 학부모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건의사항을 하나하나 개선하며, 양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정립의 일환으로 양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더 나은 행정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15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사회적 약자의 편의 제공을 위한 ‘시민 체감 행정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와 아날로그 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재설계하여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줄 ‘디지털 기반 행정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분야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이 평소 업무 수행 중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행정 서비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번뜩이는 행정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의 창구가 될 전망이다. 아이디어 접수는 15일까지이며, 제안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제안에 대해서는 포상 및 사업 시제품 제작이 지원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공직자가 담당 업무에 대한 개선점을 직접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시민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관내 대학교와 협력하여 ‘대학생 정책참여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학생 정책참여단은 관내 서정대학교에서 ‘양주학’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이 관내에서 생활하면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단이 지역사회를 탐구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시는 이를 시민 제안으로 접수하여 채택 여부를 심사하며 채택된 아이디어는 향후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사업으로 실행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청년들의 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여 새로운 방식의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체감적인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7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경기 북부 5개 시군(양주·포천·동두천·연천·가평)이 모인 가운데‘경기 북부 5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정부 지역균형발전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추진과 관련하여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경기 북부 5개 시군이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공동 증진하고 경쟁이 아닌 배려와 협력을 바탕으로 기회발전특구 신청 및 추진에 전략적으로 연대해 가는 기반을 마련코자 구성됐다. 경기 북부 5개 시군은 그간 수도권·접경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중첩 규제의 피해를 감내하며 도시 낙후와 인구소멸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정부의 주요 경제·산업 지역발전 정책(비수도권 중심)에서도 번번이 배제되는 가운데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근원적 한계에 봉착해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기 북부 5개 시군은 국가 균형발전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의 신청·지정이 지역의 역차별적 한계를 극복하고 낙후된 접경지역 경제를 회복할 절호의 기회라는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2차례 실무회의(과장 및 팀장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