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은 23년 4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의 2023년 도전 1차 지원사업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의 ‘우리가 만드는 안전하고 따뜻한 집’ 사업에 선정되어 양주시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집수리 및 청소 총 10건을 진행했다. 총 사업비는 1,695만원으로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금 1,000만원, 회원 회비 및 관내기업, 봉사단체의 후원으로 695만원을 마련하여 집수리 비용으로 사용했다. 이 사업을 통한 집수리 내역은 양주시 회천1동의 최웅씨댁에 전기공사, 창호교체, 현관 천정공사를 필두로, 남면의 이숙씨댁에 지붕교체 공사 , 회천2동의 전일씨댁에 싱크대 교체 및 수전 교체, 회천1동의 남희씨댁에 전선교체, 전등교체, 회천1동의 강훈씨댁에 단열공사, 전기공사, 청소(장판 및 도배시공), 창호시공, 회천1동 권심씨댁에 싱크대교체, 화장실 타일 공사, 보일러 교체, 회천3동 이권씨댁에 청소, 해충방역, 쓰레기처리, 회천2동 박균씨댁에 청소, 방역, 전기공사, 베란다 천정공사, 싱크대 설치를 해 드릴 수 가 있었다.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은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5일 ㈜진명여객이 시청을 방문해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 7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유경종 본부장 및 우정식 이사가참석했으며, 이번 성품은 양주시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경종 본부장은 “양주시의 소외된 이웃들도 우리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이번 나눔 사업으로 온누리 상품권 사용을 통해 전통 시장이 활성화 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 명절마다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진명여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깊게 마련된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양주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마음이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4동(동장 배정수)는 지난 2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규영)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용화)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쌀(10kg) 6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회천4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휴경지 경작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규영 협의회장과 정용화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각종 행사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배정수 회천4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 나눔에 참여해 준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의미 있는 나눔 활동들이 봉사자에게는 봉사의 기쁨으로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사랑의 기운이 전해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5일 전국한우협회 양주시지부에서 시청을 방문해 추석을 맞이하여 한우불고기 52kg(환가액 18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장연 지부장, 전동락 사무국장 및 임원진 2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품은 양주시 장애인 무료급식소‘장애인과 함께하는 세상’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연 지부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가위를 보다 풍요롭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전국한우협회 양주시지부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베풀어주신 온정으로 장애인 무료급식소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여느 때보다도 넉넉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5일 양주지역건축사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지역건축사회 김태순 지역건축사회장, 강성영 감리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순 지역건축사회장은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석을 맞이하여 기부를 하게 됐으며, 정성껏 모은 성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양주시 지역의 저소득 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내달 4일부터 자녀학습의 정보와 기회의 격차로 고민하는 직장맘을 대상으로 ‘직장맘 자녀학습컨설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직장맘과 일하는 한부모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 및 상담사를 통해 자녀와 함께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학습격차 해소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직장맘 자녀학습컨설팅’은 자녀의 자기주도적 학습 및 독서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내달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또는 토요일 150분 동안 5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 중인 직장맘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교육은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습의 기회와 질의 차이로 자녀의 학습격차 및 돌봄문제에 대한 고민을 가진 직장맘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컨설팅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일‧가정양립이 실천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물리적 시간의 부족으로 자녀 학습 정보에 소외된 직장맘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동장 이동섭)은 25일 추석을 맞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무단투기 상습 및 취약지역인 덕계중학교 주변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박성남 부시장을 비롯해 회천2동 각 사회단체, 시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아침부터 도로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 약 500kg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대청소를 통해 회천2동 거리가 많이 깨끗해진 것 같아 보기 좋다”며, “앞으로도 무단투기 상습 및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겠으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줄여 깨끗한 회천2동 거리를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2일 관내 소재 업체 에그트리에서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계란 300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계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범 대표는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분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선뜻 기부해주신 에그트리에 감사드린다”며 “이웃 주민들과 어려우신 분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덕분에 이번 광적면 추석 명절은 포근할 것이며, 소중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준비한 각종 전, 송편을 비롯한 밑반찬과 간식을 가가호호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뜰히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마을의 한 어르신은“찾아와줘서 고맙다”면서 웃음으로 화답했다. 조옥희 회장은“직접 식재료를 준비하고 요리하면서 내 부모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덕환 회천3동장은“이웃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주민이 행복한 회천3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 40회가 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2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쾌적하고 편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어둔천 일원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혜련 동장을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장, 통장협의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어둔천 하류 산책로에서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정리하는 등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명훈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천변 산책로 정비에 솔선수범 나섰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른 새벽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지역 사회단체장, 통장협의회원 등 지역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양주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