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파평면은 지난 12일 선인건설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김선우 선인건설 대표는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매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하나하나 모이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지역복지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파평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이러한 도움 손길이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인건설 김선우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명원 파평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겨울 추위로 더욱 힘들어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이 따스함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금촌1동은 지난 12일 금촌일심회가 회원들이 적립한 회비를 모아 금촌1·2·3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300만 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촌일심회는 지난 46년간 금촌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기탁했다. 나기연 금촌일심회장은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며 함께 살아가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은 마을 소식지 ‘운이 좋아’를 발간하고, 13일 운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간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3기 운정2동 마을기자단이 우리 동네 곳곳에 일어난 1년간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마을공동체 및 문화인물에 대한 인터뷰 기사에는 우리의 다양한 이웃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같이 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기자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인터뷰의 주인공인 ‘장욱조와 고인돌(밴드, 1970년대 활동)’의 장욱조 작곡가, 허운산 호수지구대장, 마을공동체 대표, 해솔중학교 부모동아리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은미 제3기 마을기자단장은 “마을 기자가 되어 평소 생각했던 주제로 기사를 쓸 수 있다는 것에 성취감을 느꼈고, 우리 마을 문화 인물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여 내가 살고 있는 동네가 자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라며, “우리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이어진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운정2동은 아파트와 빌라로만 이루어져 이웃 간의 소통이 어렵지만 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는 13일 파주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노래연습장업 대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래연습장업 대표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파주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최근 1년 동안 신규 등록하거나 대표자 변경 등록한 노래연습장 대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 교육은 노래연습장 대표자의 안전 의식과 준법정신을 고취해 건전한 음악산업 문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파주소방서 재난예방과에서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력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노래연습장 시설 기준과 노래연습장업자의 준수 사항 및 행정처분 사례를 소개하는 교육도 진행됐다. 조동준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내 건전하고 안전한 노래연습장 조성을 위해 교육에 참석해주신 영업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중이용업소 내 안전 관리 사항과 관련 법률을 숙지하여 질서 있고 건전한 여가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가 지난 11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아동복지기관 간 복지서비스 연계·조정과 정보 공유 및 협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논의하는 협의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파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파주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 파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 파주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파주교육지원청위센터 등 지역 내 아동복지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드림스타트 연계사업 실적과 내년도 기관별 신규사업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예자 여성가족과장은 “한 해 동안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새해에도 아동복지기관협의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선제적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미래세대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는 13일 운정에 거주하는 파주시민 안현정(37세) 씨를 제19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안현정 명예시장은 은평문화재단에서 근무하며 파주시를 위한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 파주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명예시장은 위촉식 후 김경일 시장과 함께 ‘파주시 공유 이동장치 도입 및 상호업무 협약식’에 참석하며 명예시장으로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관심 분야 부서 보고를 통해 파주시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받은 후 파주시 주요 유적지인 혜음원지를 현장을 방문했고, 혜음원의 탄생 역사와 전시 내용을 알아보며 유적지 관리 및 발전 방향, 홍보 방법 등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후에는 파주의 전통문화 보존계승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노력, 다른 지역과의 교류 등을 주제로 파주문화원 간담회에 참석했으며, 이후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평화경제특구, 왜 파주인가’ 토론회에 참석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안현정 제19대 일일명예시장은 “시민을 위한 파주시의 정책적 노력을 들여다보며 같이 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는 관내에서 이동장치 대여 서비스를 운영 중인 나인투원, 더스윙, 디어코퍼레이션, 빔모빌리티, 지바이크, 카카오모빌리티, 피유엠피 등 7개 업체와 협약을 맺고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유 이동장치의 활성화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서 파주시와 민간사업자는 개인형 이동장치와 전기자전거에 대한 올바른 이용 문화가 파주시에 정착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파주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고 행정적 지원 업무를 수행하기로 했으며, 민간사업자는 공유 이동장치 사업 구역 내 기반 시설을 확충(정비)하고 서비스 개선을 통한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파주형 공유 이동장치 운영체계 도입’을 목표로 2024년부터 공유 이동장치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민간사업자와 함께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안내 등 홍보를 시행해나가는 한편,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무단방치 공유 이동장치들에 대해서는 견인 및 수거 등의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시민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가 교육부에 초중고교 역사(국사)교과서 ‘고인돌’ 관련 내용에 국가 사적 ‘파주 덕은리 고인돌’을 수록할 것을 건의했다. 고인돌은 거대한 돌로 만든 선사시대 거석건조물의 일종으로, 한국에서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이다. 이에 대부분의 초중고교 및 역사(국사)교과서에 고인돌과 관련하여 탁자식, 바둑판식 등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을 소개하고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화순, 고창, 강화의 고인돌군이 대표적인 사례로 실려 있다. 이중 탁자식 고인돌은 지상에 4개의 판석형 고임돌(지석)을 세워서 무덤칸을 구성하고 그 위에 편평한 덮개돌(상석)을 올려놓은 것을 일컫는다. 교과서 상에는 주로 강화지역의 고인돌 등이 대표 사례로 실려 있으나, 이는 2개의 고임돌만이 남아 있거나 매장주체부가 결실된 형태로 완전하지 않은 구조를 지닌 지석묘 사례에 해당한다.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국가 사적 ‘파주 덕은리 주거지와 지석묘군’의 고인돌군은 덮개돌과 고임돌 4개를 포함한 매장주체부가 거의 완전한 상태로 남아 있어 지석묘의 구조를 가장 잘 보여주는 훌륭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된다.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조리읍은 12일 조리새마을부녀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연말을 맞아 조리읍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조리새마을부녀회도 이에 동참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박길자 조리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조리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리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등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탄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개인 기부자 유재근 씨로부터 250만 원 상당의 성금과 후원 물품(멸균우유)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개인기부자 유재근 씨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100개(연 1,200개) 이상의 우유를 관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기부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후원을 끊임없이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유재근 씨는 “약소하지만 이번 기탁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진우 탄현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요즘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과 후원 물품은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복지 취약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