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는 부천시자전거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4일 강원도 양양군~강릉시 동해안 자전거길(52㎞)에서 자전거 이용자 대상 자전거 안전 홍보 라이딩 행사를 펼쳤다. 이번 라이딩 행사는 부천시자전거연합회 회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산사, 동호해변, 주문진해수욕장, 경포해변 등 동해의 가을 정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또 급경사 지역과 차량 통행이 많은 위험 구간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참여자들의 안전도 살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전거 이용자와 개인형이동장치(PM) 사용자에 대한 5대 안전 수칙(생명을 지켜주는 안전모 쓰기, 야간 운행에는 라이트 켜기, 과속 금지 및 안전속도 지키기, 휴대전화·이어폰 사용하지 않기, 음주운전 안 하기)을 안내하고, 올바른 이용 방법 및 자전거 저변 확대를 통한 탄소 중립 실천을 홍보했다. 이형래 부천시자전거연합회 회장은 “회원 간 배려해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자전거 이용 안전 문화 확산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서호 은빛여정 봉사단은 지난 15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봉사단원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 50개를 기부했다. 서호 은빛여정 봉사단은 다가오는 겨울 한파를 대비하여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음잇기, 따뜻한 목도리 나눔활동’을 전개하여 봉사단원들이 정성스레 손수 만든 목도리 50개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것이다. 서호 은빛여정 봉사단 김승경 팀장은 “올 겨울이 예년보다 더 추울 것이라는 뉴스를 보았는데, 이 목도리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추위를 이겨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과 재능기부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따뜻한 핸드메이드 목도리를 만들어 주신 서호 은빛여정 봉사단에 감사드리고, 봉사단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15일 ~ 11월 16일(2일) 수원시 일월수목원 및 안산시 대부도에서 “2024년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특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과 함께 하여 주민 문화에 대해 논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 일월수목원 및 탄도항 바닷길 탐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김범식 금곡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이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협력하며,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다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수원을 빛내는 금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주민들이 환경과 지역사회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적극 협업하여 행복한 마을 금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내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실 앞 부지에서 개최되었으며,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원 5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김장 김치 400포기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2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를 주최한 유영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각 단체에서 자원봉사에 많이 참여하여 주셔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여 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곡선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장애인 인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인권의 중요성, 관련 법령, 실무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인권 의식을 높여,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장애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권교육과 훈련을 통해 장애인 복지시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영중면 농업경영인회가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6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영중면 농업경영인회는 농업의 가치 창조와 농정 개혁을 선도하며, 후계 농업인 육성에 힘쓰고 있다.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회원 20명이 뜻을 모아 백미 나눔을 실천했다. 서형복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햅쌀이 취약계층 이웃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영중면 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린다. 한마음으로 모아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는 지난 14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를 방문하여 남태호신구 투자유치서비스센터,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 등 협력기관들과 성남기업의 해외 진출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남태호신구 관리위원회의 성남 방문의 후속 조치로 추진되었으며, 후저우는 중국 최대 경제 중심인 상하이와 창업 생태계로 유명한 항저우에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신재생 에너지, 반도체, 바이오 등 3대 산업을 집중 투자하고 있어 성남기업들이 한·중 협력을 구축하고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깔고 있다. 특히 이번 MOU는 산업진흥원과 산업단지관리공단이 각각 공공과 민간 영역을 대표하여 성남기업들의 중국 내 네트워크 구축, 기술 교류 등을 통해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혁신성장을 추구할 수 있게 공동 지원한다는 면에서 타 지자체의 기업지원 모델이 될 수 있다. 또한 후저우 남태호신구 투자유치센터와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는 중국 내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남기업의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기술 협력 및 시장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관인면 소재 삼양리소스가 관인면 노인회 등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효나눔 식사지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사랑의 효나눔 식사지원 행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백숙을 대접했다. 윤희준 관인면 노인회 분회장은 “어르신들이 환한 얼굴로 모여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 어르신들께서 영양 가득한 백숙으로 건강을 챙겨, 다가오는 겨울 추위도 거뜬히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철 삼양리소스 대표는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식사를 마련해 주신 삼양리소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증진하고,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도시공사은 아동학대 근절과 긍정양육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은 긍정 양육에 관한 인식 확산과 아동학대예방의날(11월19일)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캠페인이다. 공사 허정문 사장은 광명도시공사 서동일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오전 더함파크 집무실에서 릴레이에 참여했다. 허정문 사장은 “저출산이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세대를 책임질 우리의 아이들이 더 이상 학대를 받고 고통받아서는 안된다”라며 “공사 역시 지역사회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정문 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내촌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내촌초등학교 늘봄교실 간식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내촌초등학교 늘봄교실은 방과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과 놀이를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간식 지원사업은 내촌면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학습과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내촌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간식 지원을 정기적으로 이어가고,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병석 내촌초등학교 교장은 “내촌면 바르게살기위원회의 간식 후원 덕분에 늘봄교실 학생들이 더욱 즐겁고 활기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성호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보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