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노동안전지킴이, 노동안전의 날 맞아 제조업 근로자 대상 안전캠페인

영통구 영동중학교 인근에서 안전환경조성 홍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노동안전지킴이들이 6월 노동안전의날(4~11월 첫째 주 수요일)을 맞아 5일 영통구 영동중학교 인근에서 제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환경조성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조업 근로자들에게 여름철 안전 수칙 등을 알리는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등을 안내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2인 1조로 현장점검반 2개 조를 구성해 소규모 건설·제조업 현장 등에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 곳은 지도·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