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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디스코 여신 변신! 오늘(6일) 1년 3개월 만에 솔로곡 '5!6!7!8!' 발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카라(KARA)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니콜(Nicole Jung)이 디스코 여신으로 컴백한다.

 

니콜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5!6!7!8!'을 발매한다.

 

'5!6!7!8!'은 니콜이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Mysterious (미스테리어스)' 이후 1년 3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댄스곡으로, 80년대 디스코팝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곡명은 다같이 춤을 추며 신호를 주고 받을 때 외치는 카운트를 의미한다.

 

니콜은 특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음색으로 '5!6!7!8!'의 멜로디를 더욱 신나고 흥겹게 표현했다. 레트로한 신디사이저 사운드는 오색조명 가득한 화려한 무도회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을 연상시킨다.

 

무엇보다 니콜의 당당한 퍼포먼스가 '5!6!7!8!'의 주된 관전 포인트다. 니콜은 모든 게 끝나지 않을 것처럼 춤을 추는 모습으로 정열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특히 K-POP 씬 전체에서 손 꼽히는 니콜의 화려한 춤선과 몰입감 높은 표현력이 곡 분위기와 어우러져 한층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카라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니콜이 이번 '5!6!7!8!'을 통해 또 한번 탁월한 실력과 독보적인 느낌을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니콜은 최근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2024 (乘风2024,Ride The Wind 2024)'에 출연하며 다양한 '레전드 무대'를 펼치고 있다.

 

니콜의 신곡 '5!6!7!8!'은 오늘(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