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양주 농산물 활용 가공제품 상품과 개발 등 농산물을 활용한 소득 창출 기반을 조성하고자 오는 25일까지 ‘2023년 농산물가공 창업 과정’ 교육 희망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식품 유통 및 사업화, ▲농산물 상품화 전략, ▲창업 인․허가 절차, ▲농산물 가공 기술, ▲식품위생 등 농업인 가공기술력 배양 및 경영 마인드 함양을 위한 이론 교육과 전문 가공 시설을 갖춘 파일럿 실습장을 활용한 현장 중심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총 6회(30시간)로 진행될 예정이며 농업기술센터 및 현장 교육장에서 농산물가공 창업 코칭 형식으로 진행된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농산물가공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는 한편 농업인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사이트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농촌관광과 생활개선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6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운영 수익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회천1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열린‘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기간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홍광수 통장협의회장은 “축제 수익금으로 모인 정성들을 기부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소중한 정성을 전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천1동 복지사각지대 위기발굴과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중교육실에서 양주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30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도전, 다시 세계와 함께!라는 슬로건에 맞추어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마다 실시 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총 5강으로 구성되며, 첫째 강의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이해에 대하여, 둘째 강의에서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에 대해, 세 번째 강의에서는 바람직한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태도에 대해 논의하며, 네 번째 강의에서는 “좋은 이웃, 좋은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새마을형 마을공동체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대학 새마을동아리와 청년 새마을연대 활동에 대해 집중 토론한다. 차후 강의에는 외부강사를 초청한 특강이 실시 될 예정으로 자유 민주시민 의식 함양에 대한 강론교육 및 토론이 진행되고, “미세먼지 제로 프로젝트: 우리 마을 공기는 내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 인식, 극복을 위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5060 신중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목공체험 : 나무를 품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요일별(화, 목, 토) 총 3개 반으로 구성돼 총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액자, 주방 선반, 원목도마, 미니 협탁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무료로 제공된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총 60명의 교육생을 전산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양주시에서 양주시 신중년세대의 새로운 도전에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제2의 봄날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16일 관내 홍죽리 광역버스 차고지에서 백석읍에서 잠실역을 오가는 1304번 광역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운수업체 직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광역버스 개통을 축하하는 한편 승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강 시장은 양주시 홍죽산업단지부터 양주시청까지 구간을 시승하면서 스마트 환기 시스템, 와이파이, 승객석 내 USB 충전기 등 편의시설 설치 현황과 정차 정류장 서비스, 좌석 이용률, 기타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1304번 광역버스는 양주시 홍죽산업단지를 출발해 ▲서광아파트, ▲동화·세아아파트, ▲백석중학교, ▲양주시청, ▲회천 20·21단지, ▲덕계역을 거쳐 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이다. 기점(홍죽산업단지) 기준 첫차 5시에서 막차 22시 50분까지 평일(15분에서 40분 배차간격) 총 34회, 주말·공휴일(30분에서 55분 배차간격) 총 24회로 운행되는 이번 광역버스 개통으로 시민들이 서울 도심까지 환승 없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입원·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코로나19는 지난 8월 31일부터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됐으나, 백신접종·감염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감소, 신규 변이의 지속 출현 등으로 고령층일수록 감염에 취약하다.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항체양성률 3차 조사 결과, 2가 백신을 접종한 어르신의 입원 예방효과는 6개월 이후 19.6% ~ 20.8%로 감소했으며, 백신 및 감염으로 생성된 항체가는 접종 후 3개월부터 서서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65세 미만에 비해 코로나19 중증화율은 약 21배, 치명률은 약 40배 높아지므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 이번 접종하는 백신은 현재 국내 및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변이에 맞춘 XBB 단가백신이다. 예방접종 권고 대상인 ▲ 65세 이상, ▲ 12세 ~ 64세 면역저하자, ▲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접종 가능하다. 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은현면 새마을부녀회는 13일 ‘아삭아삭 맛좋은 알타리무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은현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공동위원장 자택에 모여 직접 가꾼 알타리무 및 채소를 수확해 100통의 알타리무 김치를 담갔다. 장영옥 은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 일정이 있음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한다”며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들을 살피고 지원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매우 보람된다”고 말했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은현면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행사를 진행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고,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은현면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아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아삭아삭 맛좋은 알타리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2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다가올 겨울 반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4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공동위원장 자택에 모여 직접 가꾼 알타리무 및 채소를 수확해 100통의 알타리무 김치를 담갔다. 박영철 위원장은 “바쁘신 일정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장님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에 있는 분들이 맛있는 알타리무김치를 드시면서 더욱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협력하여 행사를 진행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 발굴을 위해 양주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복지 위기가구를 찾아서 알려주세요’라는 내용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주1동과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관계 공무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함께 참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고 위기 가구 제보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참가자들은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양주역 부근에서 시민들에게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 리플렛과 무한돌봄센터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갖고 적극 제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캠페인으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자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이 주변의 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2일 관내 산북초등학교에서 ‘2023년 학교 폭력 근절 학생 지도 캠페인’을 열고 본격적인 학교 폭력 예방 학생 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건전한 학생 문화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형성하기 위해 열린 이날 캠페인은 권명숙 위원장, 박혜련 양주1동장, 정현호 양주시의원, 이지연 양주시의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통학 지도와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등 학생, 교직원 및 인근 주민들의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아울러, 양주1동에 따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하교 후 야간시간대에 학교 폭력, 청소년 비행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예방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권명숙 위원장은 “해마다 되풀이 되는 학교 폭력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다”며 “양주1동 학생들의 안전하고 밝은 미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